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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플레이리스트48

[플레이리스트] 이 달의 인디·포크 (2018년 4월) 벌써 4월이 지나가고 가정의 달 5월이 되었다. 시간 참 빠르네. 엊그제만 하더라도 1월인 것 같더니 벌써 상반기가 2달도 안남았다니.. 오늘은 이 달의 인디, 포크 4월편을 준비했다. 4월엔 인디쪽도 나름 있었지만 알앤비 발라드쪽도 좋은 노래들이 있었다. 빨리 이 카테고리를 시작한 12월부터 그 장르도 소개해야 하는데 자꾸만 밀리고 있다. 진짜 조만간 할 예정. 근데 4월의 인디쪽은 곡 수는 좀 있는데 막상 15곡을 뽑으려고 하니 생각보다 별로였다. 겨우 15곡을 맞췄다. 100%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지난 달에는 노리플라이가 깜짝 곡을 발표했었다. 치즈와 봄을 주제로 부른 곡인데 봄봄스러운 곡이었다. 또한 루시아가 오랜만에 본인의 곡을 들고와 발표를 했었고, 송희란도 내가 느끼기에는 오랜만에 원래 본.. 2018. 5. 5.
[플레이리스트] 이 달의 인디·포크 (2018년 3월) 비가 온다.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다. 불과 그제만 하더라도 더웠는데... 덕분에 미세먼지는 줄어들었다. 이제 4월도 되었고 날이 점점 더워질텐데 그전에 비가 많이 왔으면 좋겠다. 미리미리 저수지에 많은 물들이 차서 여름에 물부족 현상들이 사라져야 할텐데... 오늘은 이 달의 인디·포크 3월편을 준비하였다. 3월은 몇 개정도가 곡이 남아 조금은 고심을 하였다. 특히 발표상 장르가 발라드라 넣질 못하였지만 이유하의 moonLight 앨범을 추가할 수 있는 곡이었다. 3월까지는 어쩔 수 없다치고 다음 4월부터는 장르상 발라드라도 인디스러운 곡은 꼭 추가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원래는 클로버가 가득한 이미지를 썼는데 폰트처리가 어려워서 이것으로 바꿨다. 뭘까 이 것은?? 다시 이상순 효리네 민박2에서 나왔던 .. 2018. 4. 5.
[플레이리스트] 이 달의 인디·포크 (2018년 02월) 오늘을 3월 5일이다. 약속대로 앞으로 이 주제는 매월 5일에 포스팅 할 예정이다. 다만 5일이 주일일 경우는 토요일이나 월요일에 할 예정. 2월에 나온 인디 포크 장르 중에 눈에 띄는 것은 당연히 강아솔의 정규3집이었다. 2013년 11월 2집 이후 몇년이 지나서야 3집이 나왔다. 그동안 청춘시대에서 삽입곡으로 자신의 이름을 더 많이 알리며 선공개 곡인 [ 섬 ] 을 먼저 발표하고 본 앨범으로 돌아왔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못하는 곡을 만들어냈고, 특히 이전보다 더욱 곡의 깊이가 더해졌다. 이건 누가 들어도 명백한 사실!! 이 외에도 학수고대했던 달 좋은 밤의 싱글과, 재주소년, 소울라이츠 등 선호하는 아티스트들의 곡들이 발표가 되었다. 자, 그렇다면 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이 선택한 2월의 인디·포크 .. 2018. 3. 5.
[플레이리스트] 이 달의 인디·포크 (2018년 01월) 사실 이미지는 지난 설 기간에 만들어 놓은 것인데 포스팅은 또다시 2월말이 되어서야 진행하게 되었다. 내달부터는 꼭 5일 안에 하도록 해야겠다. 오늘은 지난 2018년 1월에 나왔던 인디/포크의 신곡 중 괜찮은 곡을 소개해주는 코너이다. 새해가 되었고 역시나 좋은 곡들이 나왔다. 특히 애정하는 하비누아주의 앨범이 나왔고, 장재인은 작년 10월에 곡을 발표했지만 진짜 본인의 싱글로는 4월이니 약 9개월만에 곡을 발표하는 등 여러 소식이 있었다. 아쉽게도 1월의 알앤비.발라드는 곡이 몇개 되지 않아 준비는 하지 못했다. 아마 이 분야는 그냥 10곡 이내로 뽑아서 하는게 나을 것 같다. 아쉽게도 2018년의 행보를 예상해볼 신선한 주자는 나오질 않았다. 그러나 좋은 곡을 몇개가 있었다. 지금부터 소개하겠다. .. 2018. 2. 26.
[플레이리스트] 이 달의 인디·포크 (2017년 12월) 오랜만에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한다. 작년 12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것이 월별로 인디, 포크를 하나로 하고 알앤비를 따로 해서 달의 신곡을 담고 있다. 다행히 인디 포크쪽은 곡이 좀 되지만 알앤비쪽은 생각보다 많지가 않았다. 뭐 내가 그렇게 자주 듣는 장르는 아니기 때문이긴 하지만. 그래도 12월에는 쫌 되었는데 1월을 며칠 안남기고 최소충족개수인 15곡조차 모이지가 않았다. 그래서 알앤비는 포기해야하나 싶지만 그래도 계속 할 예정. 오늘 들고온 플레이리스트는 2017년 12월에 나온 신곡 중 내가 담았던 곡 중에 15곡을 선별했다. 이번 리스트에서 넣고 싶지 않았던 곡이 1-2곡은 있었는데 15개를 맞춰야 하니 아쉬운 곡이지만 넣을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전에는 한번에 담고 차면.. 2018. 1. 26.
[플레이리스트] 겨울, 그 느낌/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Vol.1 겨울, 그 느낌은 무엇일까? 차갑고 추운게 겨울일까? 물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그게 맞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더 따뜻한 느낌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은 겨울에 듣기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다. 겨울엔 대체로 캐롤이 대표적으로 많이 듣는 곡이다. 하지만 1월초까진 그렇다고하지만, 그 이후는? 2월은? 그때까지 캐롤을? 그건 아니다. 겨울에도 어울리는 곡들이 존재한다. 지금 이 포스팅에서는 그 곡들을 소개하려고한다. 눈이 내리네 (Feat. 임남훈 of 존슨존슨) Little Green Man 보컬이 유아틱하면서도 아닌 것 같은 목소리와 멜로디라인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 후렴 마지막부분이 나는 이곡의 가장 백미가 아닐까싶다. 약간의 반전을 줌으로써 진행되어오는 단조로운 곡 느낌에 MSG를 치는 듯.. 2017. 12. 20.
[플레이리스트] 매력적인 여성보컬 Vol.1 오늘은 매력적인 여성보컬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국내에 많은 곡 들 중에 매력적이다고 느껴지는 곡들은 대체로 여성곡들이 많다는 것이다. 남성곡들은 뭔가 밋밋한 느낌을 주는데 여성은 귀를 집중하게 만들준다. 특히 사운드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확실히 남성들의 곡들과는 차이가 있는 편이다. 이성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살펴봤을 때에도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보통 다른 사람들의 이와 비슷한 플레이리스트들을 살펴보면 남성들보단 여성들이 좀 더 많은 것 같다. 어쨌든 지난 번엔 남성, 이번엔 여성편을 준비했는데 저번에 말한 것 처럼 이번까지만 이렇게 가고 다음부터는 좀 바꿀 예정이다. 근데 대체로 여성편은 남성편보단 나은 것 같긴 하다. Don't Break .. 2017. 11. 20.
[플레이리스트] 매력적인 남성보컬 Vol.1 어제 정보글 뿐만 아니라 플레이리스트 역시 오랜만에 작성한다. 이미 페북을 통해 매력적 남성보컬과 여성보컬은 올렸으나, 블로그는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미루다 미루다 하다가 이제서야 올린다. 일단 남성 여성 각각 첫번째 플레이리스트들을 살펴보니깐 솔직히 나도 공감을 못하고 사람들도 공감을 많이 못할것같다. 대체로 매력적이란 인디나 포크쪽 또는 락 음악과 매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근데 지금 소개하고 또 다음에 소개할 리스트들을 보면 발라드도 있고 알앤비도 있다. 그래서 차라리 주제를 바꿀까하기도 한다. 특히 보컬도 크게 매치가 안되는 것 같아서 좀더 하향된 느낌으로? 자 일단 소개를 한다. 나랑 갈래곽진언 슈스케에서 어쩌면 혜택을 많이 본 사람 중에 하나일 수도 있는 그이다. 타이틀곡인 이 곡은 반전을.. 2017. 11. 14.
센치한 밤 듣기 좋은 노래 모음 Vol.2 날이 갈수록 선선해지고 있다. 특히 새벽엔 내가 사는 지역은 20도 밑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15도까지도 내려가기도 하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날이 더웠는데 어느새 이렇게...올해도 마찬가지로 베링해 요쪽에서 고기압이 정체가 되었는데 작년이랑 다르게 한반도 좌측이 저기압이라 비도 많이오고 날이 평년기간에 비해 선선했다. 만약 작년과 같았으면 더 더웠을 것이다. 여름이 오기전에 기상청에서는 작년보다 더 더울것이라 전망했는데 변수가 생겨 그렇지가 못했다. 하지만 7월은 역대급 더위로 지나갔고... 아무튼 이널 날씨는 좀 센치한 노래들이 듣고 싶어진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곡들은 [센치한 밤에 듣기 좋은 노래 모음 Vol.2] 이다. 역시 준비를 하면서 이 곡이 여기에 포함되어도 괜찮나???싶은 곡들이 .. 2017. 8. 28.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모음 #5 비가 온다. 그제 어제 많은 비를 내렸고,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다. 벌써 [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모음 ] 다섯번째 모음 포스팅이다. 예전에도 말했다시피 남은 플레이리스트가 몇개 없다면 10개씩 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10개만을 소개하려고 한다. 최신 곡 몇곡도 포함하였다. 그래도 작년과는 다르게 8월 중순에 비가 오면서 열기를 내려주고 있다. 아직 가을이라고는 할 수는 없다. 많은 댓글들에서 초가을이다, 가을이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처서는 7주일 후 이다. 그리고 폭염때문에 그러지 보통 30-31도(32도까지)가 여름 평년 최고기온이다. 이정도만 되어도 사람들은 초가을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기상청에서는 올해 평년보다 더울거라고 했기 때문에 낮에는 더울 것이다. Don'.. 2017. 8. 15.
느낌있는 재즈힙합, 알앤비힙합 Vol.2 간만에 재즈힙합, 알앤비힙합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한다. 보니깐 담아놓은게 몇곡밖에 없더라...다른 사이트나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좀 담아야겠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지난 첫번째 포스팅보다는 조금은 하위느낌의 나는 곡들이 많다. 어쩔수 없다. 좋아하는 장르이기는하나 내가 주로 듣는 장르는 아니다보니 찾아 듣지 않는 편이라...듣는 곡만 듣다보니... 와이드로 넓히면서 배경은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When the smoke clears (Feat. Golden Boy, Coates, 49ers) Think Twice & David Ryshpan 원래는 Ralph Myerz의 Think twice라는 곡을 들으려고 검색했다가 아티스트명에도 있길래 한번 들어본 곡이었다. 다소 재지한 느낌은 없는 것 같다... 2017. 7. 19.
알앤비/소울 (R&B/Soul) 추천 모음 Vol.1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트랙이 추천하는 알앤비/소울(R&B/Soul) 모음 곡들을 작성하겠다. 중학교때부터 팝들을 많이 들었다. 이 후에는 들을 일이 없어지고 뭐 지금도 많이 듣지는 않는다. 그때는 Backstreet boys나 Westlife, Shakira, Britney Spears 그 외 여러 곡들을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대체로 댄스곡 이주의 곡들이었다. 이 포스팅은 알앤비/소울이다. 알앤비와 소울풍 들의 곡들을 소개할 것인데 간 혹 몇몇 곡들은 이 플레이리스트가 약간은 거리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충분히 넓게 보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포함하였다. 알앤비소울이 아니라 알앤비와 소울 2가지로 나눈 것이다. 다음부터는 and라고 해야겟네 슬러시가 아니라... 뭔가 알앤비는 명.. 2017.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