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219 분명 뜰 것 같은 여성뮤지션!.. 웨스턴카잇_일방통행 몇 주 전에 알게된 웨스턴카잇이라는 뮤지션이다. 나는 처음에 이름부터해서 최소 남성그룹인줄 알았다. 외부보컬을 썼거나 아니면 혼성그룹이었거나. 근데 알고보니 여성 솔로였다. 왜 나는 밴드로 생각했을까?? 미러볼뮤직이 유통사라 그런지 좋은 뮤지션, 모르는 뮤지션들이 참 많이 발견된다. 이게 유통사만의 혜택이 아닐까? 그래서 가끔씩 올라오는 플레이리스트를 보면 원석들이 많이 보인다. 그나저나 나도 다시 플레이리스트 작성해야 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cR52Y9VJMaI 어쨌거나 소개하는 이 곡보다는 짝사랑이 좀더 유명하다. 그래봤자 별 차이는 없지만 일방통행이라는 곡을 준비했다. 근데 보면 짝사랑과 비슷하다. 한쪽만의 사랑이니. 그래서 가사도 그렇다. [ 내 사랑.. 2017. 10. 11. 취향저격 음악! [ 은호(Eun Ho)_무궁화 꽃이, ] 이 곡을 소개하기전에 이 앨범아트를 보고 든 생각이 얼굴은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배우중에 이런 얼굴과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처음에 음원만 들었을땐 단지 좋다 좋다 목소리가 좋다, 멜로디 사운드가 좋다 였는데 뮤비를 찾아보니깐 아, 이 곡이 이래서 좋구나 함을 느꼈다. 되게 뮤비 구성이 독특하니 좋다. 음악과는 좀 안어울리는 구성을 썼지만 이게 독특함을 더욱 빛내줄 수 있는 것 같다. https://youtu.be/vSbpYXaHKh0 가사에선 계속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이게 반복되니, 가사의 내용을 확인할 생각이 없었다. 근데 가사를 봐도 뭔 내용인지 잘 몰랐다. 돌이 다가오니 굳었다, 빛이 뒤를 강타해서 바라보니 웃고 있다 등 의미 없는 것 같았다. 그러나 앨범서평을 보니 트랙.. 2017. 10. 7. 역시 폴킴(Paul Kim)_Wanna love you 역시 폴킴의 목소리는 너무 좋다. 나는 폴킴의 얼굴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전에 슈스케인지 위탄인지 거기 참가자인줄 알았다. 목소리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해서. 근데 그 참가지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실제로 폴킴도 오디션프로그램에 나왔지만 동명은 있긴 했어도 본인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는 검색결과가 있다. 이 곡은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좋다. 후렴부분에서 폴킴의 예쁜 가성들이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폴킴은 어떻게 이런 목소리를 지녔을까? 얼굴도 얼굴조차도 이런 목소리가 나오게 생겼다. 남성들도 참 좋아한다. 주위에도 진작부터 폴킴팬인 사람들도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 88년생임에도 약간은 동안의 얼굴까지..이제보니 뉴런뮤직 소속이다. 주보라와 원써겐, 그리고 디스토리 등등.. 2017. 9. 28. 신나는 락감성!! Boys in the kitchen(보이즈인더키친) - See the sun 며칠전에 미러볼 뮤직 유튜브 채널에서 흥미로운 영상을 발견했다. 일단 그룹이름부터가 끌려서 재생해봤는데, 보컬의 표정에 반해버렸다. 자신의 필을 주저없이 발휘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이 국내에서 이런 뮤비가 나올 수 있나 할 정도의 느낌이었다. 보컬도 보컬이지만 기타나 드럼의 연기력도 좋았다. 마치 사물놀이를 하는 듯한 드럼의 헤드뱅잉이 인상적이었다. 음악적인 것을 떠나 포퍼먼스쪽에서는 어느 락페나 어느 곳의 공연이든지 충분히 관객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https://youtu.be/cdOdCTz8KYE 근데 다만 아쉬운 점은 보컬이 뭐라고 말을 하는지 알아 들을 수가 없다. 뭐라고 말을하긴 하는데 이게 영어인지 한글인지 분간이 안가는데 아쉽다. 뭐 원래 내가 락쪽은 잘 안 듣기 때문에 원래 .. 2017. 9. 24. 곡 분위기가 너무나 좋은, 마은진 - I Understand (Feat. 디어(d.ear)) 케이팝스타 마지막 시즌인 시즌6에서 내가 이사람을 눈여겨봤는지는 잘 모르겠다. 기억나는 것은 백선녀정도? 근데 그때반응은 마은진도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지금 다시 댓글들을 보니 지소울 곡을 부른 영상의 댓글이 2천개 가까이 된다... 소개하는 [ I Understand ] 가 나왔을 때 이곡을 듣고 분위기 깡패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쳐링한 d.ear는 여기저기 피쳐링을 한 것들을 몇번 들어봤기 때문에 아 그래서 이 곡에 함께 작업을 했구나 했다. 도입부에서 저음부분으로 부드럽게 말하다가 점차 목소리를 높여가는 것이 분위기를 살살 녹아주었다. 곡이 초여름에 나왔긴 했는데 분위기 자체로만 따지면 겨울분위기이다. 템포도 느린편이고 사운드 자체도 그렇다. 나는 왜 이름뒤에 플레이백이라고 썼는지 몰랐는데 팀이.. 2017. 9. 22. 5년만의 앨범. 슈스케4 [ 이지혜_HUG ] 국내 오디션 중의 가장 탑인 슈퍼스타K, 그중 시즌 4의 참가자였던 이지혜가 5년만에 앨범을 발매하였다. 물론 중간에 OST참여나 프로젝트 참여도 했으나, 정식 가수로는 이 앨범이 처음이다. 그래서 5년만이라고 하는 것 같다. 내가 기억하는 그녀의 모습은 뒷 배경이 파랗고 교복을 입고 약간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그 모습이 기억에 한 컷으로 남아있다. 악마의 편집의 희생자라고 많이들 알고 있는 그녀인데, 이게 좀 되어서 그런가 뭐가 악마의 편집이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근데 댓글들이나 여러 반응을 보니 그게 맞나 보다. 뭐가 있었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hmGVpC8KHMI 처음에는 잘 몰랐다. 근데 몇번 듣다보니 가수 이예준이랑 목소리가 비슷하다. 창법도 비슷.. 2017. 9. 19. 2년만에 본인 앨범으로 컴백!! 윤현상_난 널 attitude 윤현상의 신곡이 나왔다. 작년 판타스틱 OST에 루시아와 작업한 이 후 거의 1년만의 앨범이다. 뭐 본인 만의 앨범으로 친다면 2년만이다. 이번 앨범은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재즈팝, 알앤비, 발라드, 네오 소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개하는 곡인 [ 난 널 ]은 4번 트랙으로 슬로우 잼 장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나는 아직도 [ 윤현상 ] 하면 케이팝스타의 모습이 계속 떠오른다. 종료된 지 오래되었지만 뭐랄까 자기만의 제대로 된 앨범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도대체 이유가 뭐였을까?? 이전 소속사가 로엔이었기에 궁금증이 나온다. 본인지 준비가 안되서 그런거였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Kz3ImgkaVYo 이 곡은 타이틀보다 더 좋은 것 같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 2017. 9. 17. Sugarhate(슈가헤잇)_그냥 집에 가자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Sugarhate(슈가헤잇)의 곡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주에 알게된 그녀인데 곡들이 되게 느낌이 있는 곡들이 있다. 이 포스팅의 주제인 [ 그냥 집에 가자 ] 뿐만 아니라 타이틀 단 한번만라도 등 좋은 곡들이 많다. 다만 작년에 첫 앨범이 나왔기 때문에 곡을 몇곡이 되질 않는다. 목소리가 약간은 한올느낌도 나고 리차드파커스느낌도 난다. 이 곡은 사운드가 참 예쁘다. 포근한 느낌도 주면서도 담담한 느낄을 주는게 매력적이다. 특히 후렴구가 반복되는 멜로디로 인해 귀에 박히기도 한다. 다만 계속 반복이 되다보니 가사를 잊어버리게 되는 그런 점이 있다. 계속 똑같다보니 거기에 정신이 팔려서 허밍만 계속되는 것 같다. 또한 피아노소리랑 겹치는게 있어서 가사가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리기도하는.. 2017. 9. 10. 센치한 밤 듣기 좋은 노래 모음 Vol.2 날이 갈수록 선선해지고 있다. 특히 새벽엔 내가 사는 지역은 20도 밑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15도까지도 내려가기도 하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날이 더웠는데 어느새 이렇게...올해도 마찬가지로 베링해 요쪽에서 고기압이 정체가 되었는데 작년이랑 다르게 한반도 좌측이 저기압이라 비도 많이오고 날이 평년기간에 비해 선선했다. 만약 작년과 같았으면 더 더웠을 것이다. 여름이 오기전에 기상청에서는 작년보다 더 더울것이라 전망했는데 변수가 생겨 그렇지가 못했다. 하지만 7월은 역대급 더위로 지나갔고... 아무튼 이널 날씨는 좀 센치한 노래들이 듣고 싶어진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곡들은 [센치한 밤에 듣기 좋은 노래 모음 Vol.2] 이다. 역시 준비를 하면서 이 곡이 여기에 포함되어도 괜찮나???싶은 곡들이 .. 2017. 8. 28. 위키드한 왈츠곡 스타일, [ 안예은_Little Kingdom ] k팝스타로 이름을 알린 안예은, 그녀의 곡들은 대부분 단조풍의 곡들이다. 특히 드라마 역적에서도 그녀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ost이 인기를 얻으면서 더욱 알려진 이름이다. k팝스타때부터 눈여겨본 그녀이기에 이후 활동이 궁금했었는데 많은 작업을 하면서 이번 앨범까지 발매하였다. 이번 앨범은 처음 들어본 단어인 위키드(wicked)라는 (못된, 사악한, 짖궂은 등의) 왈츠곡 little kingdom이 포함되어 있다. 또 그녀에 대해 처음 알게된 닉네임 퍼플위치까지, 좀 가까워진 느낌이랄까?? 오디션때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그렇지만 그녀에 대한 호불호는 좀 있는 편이다. 이런 스타일의 곡들은 거의 들어보지도 못하거나 접해도 가끔가다 앨범에 한두곡정도? 아이유 분홍신의 경우 조금은 밝은 느낌 스타일이지만 어쩌다 .. 2017. 8. 26. 살랑살랑한 느낌!! [ 선선한 밤 - 피곤한 주말 ] 8월의 끝을 달려가고 있고 9월이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히 날씨는 덥다. 그래서 이 곡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준비를 해보았다. 선선한 밤이라는 여성 듀오인데 팀명처럼 곡이 참 살랑살랑하니 좋다. 올 3월에 나왔는데 딱 그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제 가을이 다가오면 10월쯤이 되어야 이 곡이 어울리려나??? 다행인게 언플러그드 공연도 했던 팀이라 공연 영상이 있다. 인디씬에서는 아마 난장, 온스테이지, 언플러그드(?)가 주요 무대가 되지 않을가 싶다. 난장은 방송이라는 점, 온스테이지는 유튜브 및 네이버에서 자신을 피력할 수 있는 홍보??언플러그드는 인디에선 정말로 하나의 동아줄 같은 존재?? 이 곡은 공연 영상보다는 음원을 듣는 것을 추천한다. 공연 영상을 보니깐 느낌이 잘 살지가 않는다. 음.. 2017. 8. 24. 입소문 타던 그들!! [ 새소년_긴 꿈 ] 오늘 소개할 곡은 그동안 여러 곳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던 새소년이라는 밴드의 긴 꿈이라는 곡이다. 물론 나는 이번에 처음 알았지만 알고보니 여러 곳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알려왔던 그들이다. 특히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열심히 활동하다보니 붕가붕가레코드 레이블에도 합류했다. 그쪽과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밴그, 그룹 활동하기엔 그쪽이 좋지. 이 곡은 뮤직메이트어플의 플레이리스트의 곡들을 듣다가 알게되었다.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이 어플에서 몇곡을 간추렸는데 아마 계속 초이스한 곡들을 포스팅하지 않을까싶다. 이 곡은 뮤비도 독특하다. 한컷의 이미지를 연속으로 만든 픽실레이션기법을 사용하였다. 4분 25초 가량이다보니 비교적 짧아서 가능했던 것 같다. 역시나 홍대에서 많은 공연을 하다보니 유튜브에 공연 영상들이 많.. 2017. 8. 2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