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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해외14

쿵따쿵따, Bart Davenport(바트 데븐포트)_Pamela 간만에 해외노래를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 국외노래는 최근 몇달 동안 찾지 않았다. 그나마 전에는 간간히 일주일정도?를 몰아서 신곡을 찾아 들었는데 요즘엔 그 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나마 뮤직메이트 선곡리스트에서 하이라이트만 듣고 고르는 정도? 그러다보니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오늘은 생각이 난김에 소개하려고 한다. https://youtu.be/rp2E3Oe2yYg Bart Davenport(바트 데븐포트)라는 캘리포니아 출신 싱어송라이터이다. maniadb정보에 의하면 2007년에 아이맥 광고에 Exodus Honey가 삽입되면서 미국 전역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나는 처음 알게된 계기가 2014년에 발매한 이 앨범을 들을 때거나 아니면 Sebastian Hackel Warum Sie .. 2018. 11. 25.
묘한 분위기의 라운지 음악! Zimpala_Adios https://youtu.be/miEx2mNE8hQ 내가 라운지 음악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 바로 호텔 코스테즈 Hotel Costes 컴필앨범 때문이다. 어쩌다가 이 앨범을 알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Ralph Myerz의 Think Twice라는 곡을 듣다가 그 곡이 포함된 앨범이 호텔 코스테즈였기 때문이라고 추측은 해본다. 직접적으로 내가 들어본 것은 없기에. 이 앨범으로 인해 라운지를 접하게 되었는데, 언제 한번은 내가 여태 나온 모든 앨범을 통째로 들어서 내가 듣기에 좋은 곡들만 추린 적이 있다. 휴대폰에 일부는 들어있는데, 또 몇개를 삭제하면서 리스트에서 빠진 것도 있다. 언제 시간이 나면 다시 선곡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금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한지 꽤 되었다. 몇 달 전부터 계획은.. 2018. 4. 23.
tvn 라이브 삽입곡! Family of the Year_Carry Me 최근 방송된 tvn 드라마에서 어디서 익히 들었던 얼터락이 나왔다. 어디서 듣긴 했는데 정확히 기억은 없었던 그 곡! 바로 Family of the Year의 'Carry Me'라는 곡이다. https://youtu.be/cFzq-3qGli4 첫 시작부터 얼터락이구나함을 강력하게 주고 있다. 뭐랄까, 약간은 예전 느낌의 곡이랄까? 아무래도 보컬의 색이 그래서 이런 느낌이 나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이 시대에 따르지 않고 어느 때나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비록 느낌은 다르지만, One Republic의 Counting Stars의 첫 시작부터 청자에게 이 곡을 쏙쏙 때려박는 듯 하다. 1분이 되기전에 잠깐 곡이 마치 자동차가 속도를 줄이는 듯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후부터는 다.. 2018. 4. 22.
Carla Bruni_Stand by Your Man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예고편 OST) 요즘에 한창 연애하고 싶은 마음에 들게 만든다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다. 이 드라마를 보면 꽁냥꽁냥한 연애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처음엔 4%로 시작해서 6%까지 시청률이 올라왔다. 2%지만, 그 시간대에 나혼자산다와 전지적참견시청 등 밤 11시에 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꽤 인기있는 것이라고 하면 될 것 같다. 처음엔 잘 봤는데 2회 이후로는 지금 밀려있다. 조만간 봐야지 하면서도 계속 딴거 보느라 밀렸다. 와이키키도 끝았으니 이제 봐야겠다. 특히 이 드라마에 소개되는 팝들이 몇개 있는데 지금 소개하는 곡은 각종 예고편에서 사용되었던 곡이다. Carla Bruni의 Stand by Your Man이라는 곡이다. 3회 이후로도 사용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안봐서. 어쨋뜬 그 전까진 특히 비 오.. 2018. 4. 18.
스웨덴의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그녀! Zara Larsson(자라 라슨)_So Good https://youtu.be/XTWDTBkj6xU 참 이상한 것은 유독 외국곡들은 분위기가 다들 좋다. 그런 음악들 라이센스만 가져오는 것인지.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국내음악가들이 발매하는 것들보다 해외 팝 아티스트들이 발표하는 곡들이 타율이 좋은 것 같다. 이게 수준의 차이인가??그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지금 소개하는 가수는 Zara Larsson, 자라 라슨이라는 여성 아티스트이다. 다만, 스웨덴에서는 z가 s라 사라 라슨이라는 말도 있다. 스웨덴출신으로 97년생인 그녀는 올해 22살이다. 작년에 아송페무대로 첫 내한을 했었다. 아마 스웨덴 오디션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본국에서 활동을 하며 미국에서도 레이블을 계약하여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정확히 얼굴을 보기 위해 이미지 검색을 해봤는데, .. 2018. 3. 18.
편안히 심신의 안정을 주는, Jose Gonzalez(호세 곤잘레스)_Heartbeats 예전에 한번 이 블로그에서 언급을 했었을 것이다. 대학가서 원어민 교수 수업을 받는데 동영상으로 소니 브라비아 광고 및 OK GO의 This too shall pass 뮤비직비디오를 보여줬다고.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게 개인적으로는 행복하다. 한동안 계속 국내 곡들만 소개를 했는데, 오랜만에 해외 곡을 소개할까하다. 왜 소니 브라비아 얘기를 꺼냈냐면 그 영상에 소개된 노래이기 때문이다. 특히 영화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OST의 중심인물이었떤 Jose Gonzalez(호세 곤잘레스)의 Heartbeats라는 곡이다. https://youtu.be/ik_BQYbbZ5U 호세 곤잘레즈는 주로 컨트리 및 포크계열의 곡들을 한다. 가볍게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즐겨 듣는 사람도 많으며 특히 곡을.. 2018. 3. 13.
고개를 흔드게 만드는[ Incognito(인코그니토)_1975 ] 요새 새로운 커버출처를 몇개 발견했다. 그동안 개인채널에 실려있는 커버만 생각했는데 다시보니깐 우리나라에 실용음악과들이 참 많다. 실음고도 있고, 예대에도 있고. 보니깐 채널을 운영중이었다. 그중에 하나 오늘은 서실음의 커버영상을 보고 원곡을 찾아 들어봤다. Incognito(인코그니토)의 1975라는 곡이다. 영국 그룹으로 애시드 재즈 그룹이다. 81년부터 활동해서 일단 지난해까지도 계속해서 앨범을 발매하고 있는 그룹이다. 대단하다. 애시드 재즈 그룹이 이렇게 오래 활동 하는 모습을 보다니. 보통 아이돌 그룹도 10년도 어렵도 20년은 정말 보기 힘든데 40년을 바라보다니... https://youtu.be/_7OGzkYNZwM 한국에는 아쉽게도 본 앨범 라이센스가 없다. 그나마 다행히 베스트앨범이 있.. 2017. 8. 11.
영롱한 느낌의 Parov Stelar(파로브 스텔라)_Nowhere (Feat. Billy Kern) 이전에 몇몇의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하면서 파로브 스테랄의 곡들이 있었다. 그 중에 이 곡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단독으로 포스팅한다. 이 곡은 내가 할리스커피 컴필앨범을 통해 알게되었던 곡이다. 정말 그 앨범은 내가 가지고 있는 앨범중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이다. 그 앨범이 아니었더라면 내가 재즈나 재즈힙합, 알앤비힙합, 트립합, 누재즈, 새드코어 등등 다양한 장르로 발을 넓히지 못했을 것이다. https://youtu.be/--kgXEbP8Tg Nowhere (Feat. Billy Keran) Parov Stelar 처음에 연주되는 악기가 정확히 나는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프인가? 아님 그냥 기타에 후처리를 한건지...그리고 다음에 나오는 영롱한 소리는 실로폰인지...공식 뮤비.. 2017. 6. 14.
레트로팝의 창시자!! Breakbot(브레이크봇) - Get Lost 몇주전에 유튜브에서 뭘 찾아보다가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았다. 원래는 오스트리아의 거장 발데크의 곡을 듣고 있었는데 추천영상으로 몇개가 떠서 파도를 타고 다녔다. 근데 지금 애들은 이 파도를 타다라는 의미를 알까? 나는 이번에 이 뮤지션을 처음 안 줄 알았다. 이름을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 근데 알고보니깐 Baby I'm Yours를 만든 dj였다. 그곡 한 때 유행이었던 곡이었는데... https://youtu.be/Fz7D8u9mYGA 앨범아트부터 역시 독특하다. 한국이나 해외든 이런 쪽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앨범아트가 정상적인게 없다. 정상적이면 듣지 않으려 하겠지. 나도 매일 나오는 신곡들을 들을 때 장르도 장르지만 앨범아트가 큰 비중을 차지 한다. 그만큼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 2017. 5. 2.
빅밴드 스타일, 헤이 유진! Pink Martini(핑크 마티니) - Hey Eugene 해외 음악을 듣다보면 우리나라 언어가 아니다보니 들리는 대로 발음을 적거나 생각하는 경우가 다분하다. 예전에 어릴때 개그콘서트에서 박성호가 했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해외 곡들을 한국발음대로 만들어서 개그했던 '뮤직토크'라는게 있는데 오늘 소개 하는 이 곡도 그런 것이 있다. Pink Martini(핑크 마티니)라는 해외 빅밴드 그룹이다. 수명이 한 그룹으로 활동하는데 재즈를 비용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들어낸다. 아무래도 빅밴드이다보니 스윙을 만들기에 참으로 좋은 조건을 가졌다. https://youtu.be/O0JREwyJK2M 2007년에 발매한 이 앨범은 앨범명과 타이틀이 동일하다. 'Hey Eugene'. 이 곡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다. 나름 알려진 곡이라고 생각되는데...아니면 핑크 마티.. 2017. 3. 28.
HONNE(혼네) - Warm on a cold night 요즘 광고중에 이 곡을 사용하는 것이 있다. 시x스 침대인데 듣는 순간 와...이런 곡이 있었다니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것도 침대광고에서 이런 곡을 사용할 줄이야. 나는 그 광고를 보는데 침대가 아니라 화장품으로만 바꿨으면 딱 맞다고 생각했다. 혼네라는 영국 그룹이다. 혼네? 이름을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의 경우 HONZE, 혼즈라는 브랜드의 옷도 판매를 하다보니 비슷비슷하다 생각했다 보다. https://youtu.be/wKQNt8_UWmk 근데 웃긴데 나는 앨범아트도 그렇고 그룹 이름도 그래서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인가? 아니면 일본출신인가 싶어서 아티스트 정보를 보니깐 멀쩡한 서양인이 나와서 깜놀했다. 게다가 영국출신이라길래... 사실 혼네는 '사랑도 통역이 .. 2017. 2. 2.
Mayer Hawthorne(메이어 호손) - Someone Like You Mayer Hawthorne(메이어 호손)의 신곡이 니왔다. 이번에 처음 들어본 그 인데 앨범아트가 인상적이다. 물속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근데 알고보니깐 일렉트로니카 그룹 Tuxedo의 보컬이었다. 어쩐지 Do It이라는 곡에서 그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했는데..근데 그 그룹은 프로젝트 그룹이었다는 것. 그는 보다 더 빨리 데뷔를 했었다. https://youtu.be/db5g8IYHNv8 이번 앨범명은 Party of One이다. 3곡이 있는데 3곡 모두 다 좋다. 2번 트랙 A New Love는 조금은 달달한 느낌이 들고 3번 Time for Love는 펑크요소가 있는 곡이다. 근데 트랙의 제목을 순서대로 보면 Someone like you, a new love, time for .. 2016.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