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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해외

빅밴드 스타일, 헤이 유진! Pink Martini(핑크 마티니) - Hey Eugene

by 연짱。 2017. 3. 28.






해외 음악을 듣다보면 우리나라 언어가 아니다보니 들리는 대로 발음을 적거나 생각하는 경우가 다분하다. 예전에 어릴때 개그콘서트에서 박성호가 했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해외 곡들을 한국발음대로 만들어서 개그했던 '뮤직토크'라는게 있는데 오늘 소개 하는 이 곡도 그런 것이 있다.




Pink Martini(핑크 마티니)라는 해외 빅밴드 그룹이다. 수명이 한 그룹으로 활동하는데 재즈를 비용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들어낸다. 아무래도 빅밴드이다보니 스윙을 만들기에 참으로 좋은 조건을 가졌다.






HeyEugene@엠넷


https://youtu.be/O0JREwyJK2M





2007년에 발매한 이 앨범은 앨범명과 타이틀이 동일하다. 'Hey Eugene'. 이 곡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다. 나름 알려진 곡이라고 생각되는데...아니면 핑크 마티니 정도는?



며칠전이나 몇주전에 방송에서 나와서 캡쳐했었던 적이 있다. 근데 보니까 이미 플레이리스트 재즈편에 담겨져 있었던 것이다. 이 곡 말고도 다른 곡 2곡을 더 합쳐서. 그만큼 내가 담는데에만 신경을 썼다는 것...



아무튼 다시 넘어와서 후렴구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유진 헤이 유진 이러면서 이 곡의 하이라이트가 무엇인지 잘 알려주고 있다. 이런 빅밴드 스타일의 곡 참 좋다. 저번 tvn 노래의 탄생에서도 뮤지팀이 빅밴드 곡을 했던 것 같은데 따라 부르기가 쉽고 떼창이 가능하며 듣기가 참 가벼운 곡이다. 



마음은 진짜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을 소개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아직도 나는 모자른게 많기도 하고...내귀음 주인장을 보면 그녀만의 음악세계가 참 닮고 싶으면서도 잘 안 되는게...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