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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해외

스웨덴의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그녀! Zara Larsson(자라 라슨)_So Good

by 연짱。 2018. 3. 18.





Zara Larsson@엠넷






참 이상한 것은 유독 외국곡들은 분위기가 다들 좋다. 그런 음악들 라이센스만 가져오는 것인지.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국내음악가들이 발매하는 것들보다 해외 팝 아티스트들이 발표하는 곡들이 타율이 좋은 것 같다. 이게 수준의 차이인가??그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지금 소개하는 가수는 Zara Larsson, 자라 라슨이라는 여성 아티스트이다. 다만, 스웨덴에서는 z가 s라 사라 라슨이라는 말도 있다. 스웨덴출신으로 97년생인 그녀는 올해 22살이다. 작년에 아송페무대로 첫 내한을 했었다. 아마 스웨덴 오디션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본국에서 활동을 하며 미국에서도 레이블을 계약하여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정확히 얼굴을 보기 위해 이미지 검색을 해봤는데, 나이에 비해 생각보다 꽤 노출이 있는 복장을 즐겨하는 것 같다. 




사실, 내 취향은 조금 벗어나긴 하지만 이런 분위기의 곡들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운전하면서 듣기가 좋은데, 아마 베이스 비트소리가 쿵쿵거리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자꾸 so good, so good, so good만 하니깐 중독성이 있긴한데 너무 그거만 들리니깐 남자 피처링도 살짝 죽는 느낌도 있다. 어자피 영어라 나도 못 알아 듣고, 많은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 팝은 다 그러니깐.



그래도 나름 국내에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특히, 더 이스트라이트의 경우 자라 라슨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한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스웨덴 출신이면 생각나는 것이 지구촌 대표 아바가 있으며 알레소, 아비치 등 일렉DJ들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