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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218

목소리가... 이요한 (OFA)_좋겠어 https://youtu.be/Jh1XxKE65a0 예전에 한번 이름은 들어본 것 같다. 근데 곡은 들어보질 못했다. 뒤에 영문이 어느 팀의 멤버인 줄 알고 안들었는데 아니었다. 게다가 슈퍼스타K7도 나왔었다고 한다. 나는 기억이 없다. 영상을 봤는데도 기억이 없다. 이유가 뭘까?? 버클리 음대에 재학중인 그는 미국이랑 한국에서의 인디개념의 차이를 언근했었다. 원래 한국에서도 인디라는 말이 자체제작이 되었는데 어느새 각종 레이블이 생기면서 하나의 언더형식으로 변했다. 물론 어느정도는 회사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믹싱이나 마스터링 그리고 마케팅이나 공연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 근데 지금 보면 장르만 인디일 뿐이지 뭐 이게 인디인가 할 정도로 상업화가 많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한국만 유독 심한.. 2018. 9. 5.
청춘들을 위로하는, 메리애플_잠이 오지 않는 오늘 누구나 어두운 시간이 존재한다. 육체적으로 심적으로도 휴식이 필요하거나 힘을 낼 수 없는 다운된 시간이 있기 마련이다. 자신이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것들 등 여러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것 들이 있다. 그럴 경우 때론 노래로 치유를 받거나 심적위안을 받기도 한다. https://youtu.be/eyDGoKAeFUE 이 곡은 메리애플 본인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쓴 곡이다. 지금 까진 별다른 걱정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앞날을 생각하니 웃음기도 사라지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잘 떠오르지 않을 어느 밤에 쓴 곡이다. 청춘은 그렇다. 예전과 다르게 갈수록 힘들어지는 세대이기 때문에 여러 걱정을 하여야 한다. 어떻게 보면 과거가 물질적으로 기술적으로 퇴보한 시간이긴 하지만, 그 때는 지금.. 2018. 8. 29.
비애감이 느껴지는, 오존_Shine Your Star (Prod. by ZICO) https://youtu.be/UMnXzLs6M4k 화제성이나 인지도를 따지변 써클에서 포스팅을 해야 한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는 가수가 프로듀싱을 맡았기 때문에 여기서 한다. 나는 비선호 가수나 싫어하는 가수들이 있으면 그 또는 그녀의 곡들은 듣지 않는다. 아예 전혀. 그래서 이번에 나왔을 때에도 오존은 좋은데 지코가 있어서 이걸 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다. 그나마 핑계라고는 지코 목소리가 들리지가 않는다. 아니, 내가 나오는데로 모를 수 있다. 아무튼 이런 이유들로 인해 듣게 되었고 포스팅을 하게 된다. 요즘에 참 많이 미스터 션샤인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나도 매주 챙겨보고 있지만 진행되는 이야기들도 흥미진진하지만 이병헌과 유연석 그리고 변요한의 케미가 아주 좋다. 특히 저번에 꽃나무 앞에.. 2018. 8. 29.
특유의 스타일, Ban:jax(밴젝스)_INSTANT (Feat. amin) 이 블로그에는 버스, 열차 시간표만 작성하려고 했다. 그러나 워낙 빈틈이 생기다보니깐 포스트 수가 차오르지 않을 것 같다. 게다가 조만간 플레이리스트까지 비공개로 돌릴 생각이라 더욱 게시글이 줄 것 같다. 그래서 음악만큼은 앞으로 작성하기로 최종 결정. 서브 블로그에는 주 음악을 리뷰를 한다면 이 곳에서는 조금 모자르지만 아쉬운 계륵(?) 같은 곡들 위주로 다루기로 했다. 그리고 카테고리명도 이제 바꿔야겠다. 왈츠소파에 참 다양하지만 거의 비슷한 느낌의 가질 뮤지션들이 있다. 허밍어반스테레오 자기 자신과 리소나 밴젝스, 지다가 있다. 진짜 들어보면 이 노래가 저 사람 노래 같고, 저 사람 노래가 이 사람 노래같다. 그러나 몇번 듣다보면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특히 밴젝스는 더더욱 그러하다. 이전의 곡들.. 2018. 8. 27.
하현상_바람이 되어 (미스터 션샤인 OST Part7) 드라마가 뜨게 되면 당연히 나오는 OST역시 뜰 수밖에 없다. 도깨비의 경우 높은 시청률과 이슈가 많이 되는 드라마였다보니 당연히 노래들도 떴었다. 특히 에일리의 노래는 몇주간, 아니 몇달 아니 지금도 차트에 있다. 이만큼 영향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이번 미스터션샤인의 경우 대작이지만, 분위기 특성상 노래를 방송에 많이 삽입하지 못한다고 한다. 가만 보면 그렇다. 보통 드라마들을 보면 뭐만 하면 다 노래가 나와서 나도 뮤비를 만들을 때 중요한 대화에 음악이 나와 버릴 수밖에 없었던 장면이 있었다. 이번 7번째 OST를 부른 하현상은 신예이다. 저번 일레인과 더불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가수들이 출연하고 있다. 김광석 가요제에서 장려상은 수상한 신인이기도 하다. 바람이 되어라는 곡은 제목부터 느껴지는 애절.. 2018. 8. 12.
플레이리스트_이달의 노래 (2018년 7월) 이번 달부터는 장르구분 없이 이달의 노래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려 한다. 그동안 아쉽게 소개가 안되는 어반스타일의 곡들이 있었는데 3개월 단위로 나누면 시기상 맞지 않기 때문에 장르구분없이 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의 경우는 감정이 메말랐는지 인디포크에 담은 곡이 19곡 뿐이며 선곡한 곡이 10곡인가 몇곡이 없어서 합친 것도 있는데 내가 듣는 좀 장르가 확장이 되어서 이참에 그냥 합치자해서 바꿨다. 다만 여전히 비선호 장르나 기타 장르는 쉽게 이 주제에 첨가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건 각각의 카테고리에 들어갈 것이다. 7월이 너무 더워 좀 쉬원해 보이는 이미지로 홍학을 준비했다. 외국에서 홍학 많이 타나보다. 원래 본 이미지가 세로로 물이 반쯤 잠겨 있는 것인데 보면 정말 놀러가고 싶은 생각이 들 .. 2018. 8. 3.
첫 EP로 돌아온, 프롬올투휴먼_Don't Be Disappointed 나는 왜 요 며칠 사이에 프롬올튜휴면 검색어가 유입에 찍혔나했다. 며칠동안 신곡정리를 하지 못해서 오늘 했는데 지난 7월 28일에 EP앨범을 발매를 했었다. 현재 내 블로그에는 2개의 곡이 포스팅 되어 있는데 한곡은 비공개로 돌렸고 한곡은 유튜브영상이 막혀서 다시 업데이트를 했다. 오늘 작성을 하면 3번째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티스토리에 단곡포스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좀 했는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올리기로 했다. 역시나 실망감 전혀 없는 앨범아트 타이틀이 "실망하지 마라"는 곡이다. 이전에 발매한 3곡이 포함되었고 신곡 5곡이 추가가 되었다. 여기게 2곡만 채웠으면 정규로 발매해도 되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타이틀은 비교적 짧은 3분 7초의 곡이다. 그래서 후렴부분이 계속 반복.. 2018. 7. 31.
PLAYLIST_분위기 있는 라운지(Lounge) 음악 #2 실로 오랜만에 라운지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한다. 확인해보니깐 작년 4월 13일에 작성한게 끝. 1년이 훌쩍 넘어서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의식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 심혈을 기울여 선곡하였다. 처음에 선곡했었던 곡중에 라운지라고 하기엔 너무 귀가 아픈 곡들도 몇개 있어서 제외하고 다시 담았다. 라운지가 하나의 장르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에 스윙이나, 일렉, 누재즈, 애시드 재즈 등 다양한 음악들을 내 플레이리스트에 담았지만 확실히 스윙풍의 곡들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게 원래 네이버 포스트 사이즈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재조정하였다. 거의 초창기시절의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디자인210에서 옴니고딕을 풀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아서 점차 사용폭을 넒히고 있는 중이다. th.. 2018. 7. 27.
이 달의 알앤비&발라드 (2017. 12. - 2018. 03.) 오늘은 그동안 작성한다 안한다 했던 이 달의 알앤비 발라드편을 준비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이 달의 노래는 어느새 몇개월이 지났다. 정말 다행인게 꾸준히 했다는 것. 네이버에 있을 때에 야심차게 이 주의 음악을 했었는데 하고나서 바로 네이버를 그만 두었기 때문에 몇주?정도 했다. 한 달도 안했나? 어쨌든 이번에 이렇게 알앤비쪽을 작성하게 되었다. 근데 문제는 지금 다음 저품질이 1월부터 걸린 이유를 살펴보니 이 블로그가 홍보성/스팸 유도 블로그란다. 사이트 등록을 삭제하고 다시 하는데 거부이유가 그거란다. 왜??이유를 모르겠네 총 21개의 곡을 준비했다. 아니 근데 생각하면 할 수록 이상하네?왜? 이 블로그가 왜? 새로 파야 하나 진짜..아니면 네이버로 넘어가야 하나... 안그래도 네이버 유입 빠져.. 2018. 7. 18.
[플레이리스트] 이 달의 인디·포크 (2018년 6월) 현재 티스토리가 어떻게 되었던 일단은 계속 간다. 이 달의 인디포크 6월편을 이제서야 작성한다. 지난 달 초만 하더라도 추가한 곡들이 얼마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월말로 갈수록 곡들이 나와서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6월은 헤드라이너급의 뮤지션은 없었다. 대신에 장르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다양해서 스펙트럼이 넓은 한 달이었다고 해야 하나? 나름 내가 기다려온 팀도 있었다. 조만간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이 달의 곡들 중 알앤비 발라드쪽도 취합해서 올릴 예정이다. 정말 그대로 흘러보내기엔 아쉽기 때문. 다만, 이게 지금 이 상황에서 할만한 가치가 있냐는 것이다. 포럼에서도 의욕이 사라졌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선선한 밤의 여름으로는 들으면 들을수록 사운드에 중독이 되는 것 같다. 전에 나온.. 2018. 7. 12.
대작 미스터 션샤인의 1st OST, 박효신_그 날 (The Day) 지난 토요일부터 하반기 대작이라 불릴만한 드라마인 미스터 션샤인이 방송되기 시작했다. 첫회는 딴짓하다가 어린 시절 이병헌과 김갑수가 만나는 부분부터 봤다. 화면비를 2.39:1은 아닌 것 같지만 거의 비슷한 비율로 방송하다보니 안그래도 시대상이 사극인데 출연진까지 영화에서 많이 보는 배우들이 출연하니깐 더더욱 영화같았다. 도깨비와 비교한다면 장군멍군이다. 각각의 매력이 있었다. 이 영화같은 드라마에 더욱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 것이 바로 OST이다. 첫 타자로 박효신이 참가하였다. 대작에 맞게 잘 맞는 가수를 선택한 것 같다. 드라마에서는 아직까지 후렴부분이 나오지 않았다. 벌스만 나왔는데 상당히 좋았다. 어제 12시에 발표를 한다고 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깜박하고 오늘 아침에 들어보았다. https://.. 2018. 7. 9.
세련된 그녀들, 원다희_떠나볼까 (Feat. 전소현) 오랜만에 전소현의 목소리를 신곡을 통해 듣게 되었다. 김꽃과 함께 쉬운 이별을 작업했던 원다희의 신곡인 떠나볼까이다. 생각해보면 김꽃이랑 전소현이랑 목소리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녀가 희망하는 보컬색이 이런 색인가보다. 맑고 투명한. 특히 k팝스타에서도 내가 응원하기도 했던 전소현이지만 참가자중에 가장 목소리가 돋보였었다. 아직까진 본인의 앨범은 발매하지는 못했지만 계속해서 OST나 객원으로 참가하며 활동을 보여줌으로 간간히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최근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간만에 다시 유뷰브를 통해 확인해봤는데 그때에 비해 스타일이 많이 바귀었다. 머리색도 간간히 계속 바뀌고 있고. 그렇지만 목소리는 여전했다. 댓글중에도 K팝스타를 언급하며 팬이라는 분들도 많았다. http.. 2018.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