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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218

몽환적인 느낌! [ Junis_닿지 못할 뒷모습 (Feat. 에이림) ] 요새 또 들을만한 노래가 없다. 어쩌다가 예전 노래인 에릭 베넷의 Spend My Life With You라는 곡을 알게 되어서 가끔씩 들었고 그 외에는 기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들을 듣곤 했다. 그만큼 들을만한 노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그래도 몇곡의 좋은 곡을 발견했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할까한다. http://www.mnet.com/track/33896267 유튜브에 없으므로 위의 링크를 확인하여 1분 미리 듣기 Junis라는 작곡가와 더 가까운 뮤지션이다. 일단 엠넷기준으로는 인물로는 뉴에이지로 장르가 구분되어 있다. 이 앨범은 락, 인디로 되어 있다. 피쳐링에 참가한 에이림은 기존에도 같이 작업을 했었다. 특히 CCM곡도 있다. 뭐 거의 한팀으로 하는 것 같다. 이 곡은 1.. 2018. 11. 6.
다소 아쉬운 [ 폴킴_너를 만나 ]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는 가수가 있다. 바로 폴킴이다. 폴킴이 신곡을 발표했다. 전에 백지웅이 발표했던 노래의 제목과 같은 [ 너를 만나 ] 라는 곡이다. 혹시 그래서 나는 이 곡을 리메이크해서 만들었나 싶엇따. 이유는 최근 백지웅 인스타그램에 폴킴과 유성을 비롯해서 친구들과 함께라는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https://youtu.be/YBzJ0jmHv-4 폴킴이라 기대를 했다. 솔직히 말해서 별로다. 어떻게 지금 1위를 했는지 이해가 나로서는 잘 안 된다. 내 취향과 많은 대중들의 취향이 다른가 보지. 그래도 리뷰를 하기 위해 작성한 포스트이니깐. 일단 이 곡은 어떻게 나왔는지 앨범설명에 없어서 아쉽다. 뭐 찾아보니 라이브도 했던 것 같은데 거기서는 밝혔을까?? 가사 내용을 보면 뻔한 얘기이다... 2018. 10. 30.
리듬게임에 나올 것 같은, [ 김아름_선 ] 뮤직메이트를 통해 많은 곡들을 알게되었고 가끔씩 자기 전에 듣곤 한다. 좋은 곡들이 많다. 아니, 좋은 플레이리스트들이 많다. 나도 그렇게 만들고 싶지만 잘 안된다. 나도 매일 신곡을 듣고 담고 있지만 어떻게 저런 곡들을 찾아서 만들 수 있을까하는 생각들이 들곤 한다. 오늘 소개하는 곡도 그 중에 하나이다. 가수의 곡이나 장르는 살펴보면 내가 딱히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 곡은 좋다. 아직 다른 곡들을 살펴보진 않아 더 좋은 곡들이 있는지 딱 이 곡만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https://youtu.be/Lx_dXb-qeb8 소개하는 곡은 김아름의 선이라는 곡이다. 처음 듣자마자 DJ맥스 테크니카에서 나올만한 느낌의 곡이었다. 내가 바로 떠올리는 대표적인 그룹이 바로 써드코스트이다. 써드코스트 음악들.. 2018. 10. 25.
PLAYLISTㅣ느낌있는 국내 알앤비/어반 #1 다시 본 블로그에서 작성하게 된 플레이리스트이다. 서브에서 한 3개인가 몇개 작성하지 않았다. 점차 미미하지만 숨이 쉬어지는 것 같아 최대한 이 블로그에서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서브는 서브대로 운영할 생각이다. 아직 엠넷플레이리스트에 담겨져 있는 곡들이 많다. 빨리 작업을 해서 멜론에도 업데이트를 해줘야 하는데 언제 다 할련지... 오늘은 국내 알앤비/어반으로 준비했다. 새로운 주제이다. 많은 곡들을 담았지만 역시 선별하면서 탈락하는 곡들이 발생했다. 비록 이게 어반인가?발라드아닌가?할 곡들도 있긴 한데 취사선택하셔서 들으시길 바란다. 최근에 어반스타일의 곡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수년 전부터 자이언티나 크러쉬를 비롯해서 많은 가수들이 많이들 세련된 곡들을 발표하면서 뒤이어 여러 사람들이 발표를 하고 .. 2018. 10. 16.
색다른 외로움을 담은, [ 일레인_Psycho ] 최근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에 참여한 한 가수가 정규앨범을 냈다. 그동안 싱글이나 다른 팀과 같이 작업을 하면서 곡을 발표했었는데 드디어 정규1집을 발표했다. 그 가수는 누구일까? 바로 일레인이다. https://youtu.be/K4LzxZYvHmg 특히 뉴아더스라는 팀과 함께 작업을 몇번 하였고,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를 했었다. 나도 한두번인가 곡을 소개했었다. 물론 다 본인 곡은 아니었다. 그래서 가끔씩 햇갈리는 것이 자기의 곡은 없던 걸로 기억하곤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있다. 연애의 발견 OST도 참여했고 싱글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워낙에 아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그나마 뉴아더스랑 2-3번 하고 나서 조금씩 알려지더니 드라마 한방으로 끝! 그럼에도.. 2018. 10. 15.
마해수_새로운 외로움 들으면 들을수록 짙어지는 물감처럼 마해수의 신곡이 나왔다. 이번 곡은 내가 그동안 그녀의 곡들을 다 들어봤는데 그 중에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듣기 편한 곡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반스타일답게 쿵딱 거리는 베이스가 인상적이고 중간 부분에도 효과음들이 있어서 곡이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이번 곡은 떠나간 그대의 자리에 대한 곡으로 그리움 또는 이별에 대한 곡이다. 그래서 제목도 새로운 외로움이다. 우리는 이별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을 찾으라고 조언을 한다. 이게 맞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있다.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쉽게 잊을수도 없고, 그때의 기억과 추억들을 간직하고 싶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 않은 경우들이 많다. 그렇기에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보통은 맞는 경우들이.. 2018. 10. 8.
달라질 변화, [ 치즈_Everything to ] https://youtu.be/PsAdcPZ8ZVE 치즈의 신곡이 나왔다. 우선 적으로 이번 곡에 대해 말한다면 뭐랄까, 달총의 음악이랄까? 그런 느낌이 물씬 나는 싱글이다. 그동안 치즈가 듀엣을 하다가 구름이 나간 이후 조금은 어정쩡한 느낌이었다. 둘의 케미가 정말 좋았다. 하지만 어떤 이유든간에 달총이 솔로로 남으면서 둘의 몫을 해야 했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나처럼 예전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예전만 하더라도 많이 들었었는데 홀로 남은 이후로는 많이 듣지 못했다. 이건 다들 어느정도 치즈의 달라진 음악색깔에 대해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신곡은 다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지금까진 어쨌든 1명이서 1자리가 비운 자리까지 커버를 해야 했지만 이젠 치즈가 달총원맨이라는 것을 보.. 2018. 10. 7.
강력한 한방을 전하는, [ 박원_Them ] https://youtu.be/2WEnKN2IzMM 박원의 신곡이 나왔다.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은 이후 더욱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고 팬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는 나는 원모어찬스때의 그 느낌이 더 나아 보인다. 박원하면 찌질함보단 스윗함이 더욱 어울리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수지를 안 좋아함에도 수지랑 듀엣을 했던 곡을 몇 번이나마 들었다. 참으로 신기한 일. 이번에 낸 앨범은 역시나 그 느낌들이 들어있다. 한번 다 들어보긴 했는데 그세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하지만 유독 이 곡만은 듣자마자 머리에 남았다. 오늘 2004년에 나왔던 내 머리속의 지우개라는 영화를 다시 봤었다. 우리 나라 멜로 영화중에 항상 손 꼽히는 영화라 그런지 역시나 눈물이 날 뻔한 장면들이 몇몇 있었다. 그.. 2018. 10. 3.
역시 새벽과 가장 어울리는 보컬, 다린_등 https://youtu.be/tqPmRsJHsxM 다린의 신곡이 나왔다. 역시나 전혀 실망하게 만들지 않는 곡들도 채워졌다. 최근에 서자영이 있는 빌리빈 뮤직과 계약을 하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Stood' 앨범에 대해서는 앨범설명에 어떠한 언급도 없이 크레딧만 나와서 참 아쉽다. 각 곡이 탄생하게 된 이유와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개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있는데 나는 자꾸 왠 산이 피드에 올라오나 싶어서 공연을 하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앨범발매였다니...가끔씩 라이브를 하는 것 같은데 그때 언급을 했었을까?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이 곡이 다린의 목소리가 제대로 느껴지는 곡이다. 앞선 곡인 134340에서 느꼈.. 2018. 9. 28.
자고 싶어... 소란_잠이 안 와 https://youtu.be/Id8eOkCRYOA 최근이라고 하기엔 좀 되었지만 어쨌든 1박 2일에 고영배가 나오면서 팀 이름도 좀 더 알려진 소란의 신곡이 나왔다. [ 잠이 안 와 ] 라는 제목인데 평소에 이들의 곡들을 자주 들으시는 분들이라면 역시 그들만의 특색있는 곡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생각해보면 나도 전에 노래들을 많이 듣기도 했다.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4번째 앨범인 Life에서 처음 들었던 그들의 곡인데, 이 후 꾸준히 인기를 타고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 해피로봇 레코드의 대표격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에 알았던 친구가 소란의 팬이었다. 주위에 인디나 이쪽 계통의 음악을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 없었는데 동지를 만나 기뻤던 것 같다. 그 친구랑 그래서 연대에서 했떤 메이커스 .. 2018. 9. 18.
편안히 듣는, 탐구생활(이성혁)_사랑숨 예전에 탐구생활의 곡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리드미컬한 리듬에 언니네 이발관이 생각나는 곡 분위기가 귀에 꽂혔다. 이번에 발표한 사랑숨은 그때와는 다른 분위기이지만 색깔이 드러난 곡이다. 처음에 간주가 시작되는데 나는 순간 찬송가인줄 알았다.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라는 곡이 있는데 후렴부분이랑 같다. 게다가 키보드도 일반 피아노가 아니라서 더욱 그렇게 들렸다. 탐구생활, 아니 크랜필드의 이성혁의 곡들은 색깔이 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타일들의 곡들이 나오는게 가장 큰 매력이지 않을까? 이번 곡도 지난번 빨래라는 곡을 느리게 만들었을 뿐, 분위기는 비슷하게 느껴진다.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나올까? 무엇을 먹고 자랐으면 이런 목소리가 나올까? 실제 목소리도 이럴까? 보통 미성들은 실제로 그렇긴 한데.. 2018. 9. 13.
이 순간을.. 신승훈_불꽃처럼 아름답게 https://youtu.be/YUxRDLM8vnw 어느새 벌써 20회가 끝이 났다. 이제 4회 2주만 남았다. 과연 어떻게 끝이 날지는 모르겠다. 시청자들 말로는 빠른 전개가 좋다라고 한다. 나는 이게 빠른건지는 모르겠다. 근데 어제 갑자기 몇달이 지난 것을 봐서는 빠르긴 한가?? 엄청난 제작비용이 들어간 드라마에 맞게 OST도 거물급들이 나오고 있다. 사실 백지영은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아이리스에서도 나왔는데 이정도 비용의 드라마에 안 나올리가 없다. 근데 신승훈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어 근데 확인해보니 둘다 아이리스1 OST에 참여했었다. 이런 우연이. 개인적으로 신승훈 세대는 아니다. 훨씬 후지만 어릴 때나 예전에 그의 곡을 들으면 그때는 잘 몰랐을때라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을 못했다. 아무.. 201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