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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그리고 요금표 각 지역마다 버스터미널 명칭이 다르다. 어느 곳은 공용버스터미널이라고 불리며 또 어떤 곳은 종합버스터미널, 여객자동차 내지 여객터미널로 불린다. 왜 이렇게 명칭이 다를까? 다른 지자체는 모르겠지만 전남도의 경우는 홈페이지에 각 지역의 버스터미널 운영에 대한 자료가 있는데 공식명칭이 있다. 우리가 쉽게 시외터미널이라고 말하며 특히 위키백과에도 그렇게 되어 있지만 도청자료와는 다르다. 그래서 언제 한번 내가 위키에서 딴지를 걸어본적이 있는데 그냥 며칠하다가 귀찮아서 관뒀던 기억이... 하지만 통상적으로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이렇게 부른다. 도시의 경우는 고속과 시외가 분리되어 있거나 광주 유스퀘어같은 컴플렉스관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시골은 그냥 고속과 시외 구분이 없으며 대체로 농어촌버스와 같이 운.. 2017. 4. 17.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듯한 왈츠곡! 김슬기_비가 내린다 단곡 포스트로 비 오는 날 포스팅은 처음이다. 왜 여태 하나로 작성하지 않았던 것일까? 처음으로 소개하는 뮤지션은 김슬기이다. 다들 김슬기하면 SNL과 드라마에서 나온 배우를 먼저 생각한다. 그 김슬기도 노래를 잘 부르긴 하지만 이 곡의 주인공은 다른 인물이다. 우리는 비가 내리면 주로 찾는 음악 스타일이 어둡거나, 바깥의 상화과 다른 차분하거나 조용한, 따뜻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본인은 주로 어둡거나 조용한 곡들을 선호한다. 예전엔 슬픈 것도 선호하긴한데 지금은 조금은 아닌 편. 이 곡은 솔직히 어디에 속하는지 잘 모르겠다. 가사를 보면 추억을 빗물에 보내지만 비가 그치면 꽃이 필 것이라는 희망을 바라고 있고 멜로디 자체는 따뜻한 것 같고.. 근데 저 앨범아트는 누가 만들걸까? 곡과는 약간 미스매.. 2017. 4. 14.
분위기를 만드는 라운지 음악 (Lounge Music) 이번에 소개할 플레이리스트는 분위기를 만드는 라운지 음악 (Lounge Music)이다. 라운지 음악은 아직까지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장르이다. 물론 과거에 비해 많이들 듣게 되지만 여저히 비교적 소수들만 선호하는 장르이다. 대체로 이 라운지 장르는 예술계에서 많이 사용된다. 특히 미대생들의 경우 철야작업이 많은데 이런 심야간 작업을 할 때에 라운지 음악을 틀어놓고 작업을 하면 보다 더 집중이 잘 된다고 한다. 심지어 나 같은 경우는 공부할 때에 틀어놓고 했다는... 뿐만 아니라 흔히 바라고 불리는 곳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곡들이기도 하다. 그 외 호텔이나 모임, 연설모임 등 많은 사람들이 홀에 모이는 경우에도 쓰이는 곡 이기도 하다. 이 라운지라는 뜻이 잠시 쉬는 곳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대체로 공간적인.. 2017. 4. 13.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요금표 (2017년 4월 1일 기준) 지난 포스팅에서는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시간표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천안시외버스터미널을 살펴볼 시간이다. 천안은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한 회사가 컴플렉스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속라인과 시외라인을 분리하여 운영중이다. 뭐 땅은 같은 곳이지만... 참고로 이번 시외노선을 정리하면서 느낀건데...규모가 큰 지자체의 버스시간표를 정리하기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구나함을 느꼈다...그래서 일단은 남은 전남과 전북의 군를 마무리를 할까 생각중이다. 천안 위치가 경기도와 충청도를 이어주는 공간, 그리고 강원도와 경북지역까지 가까워서 그런가 처음으로 강원노선이 등장하였다. 신기신기 천안이 철도로 따지면 장항선의 분기역이라 그런지 버스도 마찬가지로 서해안 노선이 많았다. 일단 시외는 서울.인천.경기권에 서울남부, 동서.. 2017. 4. 11.
킨포크 스타일(KINFOLK STYLE) PPT / 파워포인트 템플릿, 테마 대학시절 복수전공을 하다보니 PPT를 사용하는 일이 조금 더 있었다. 내 본전공의 경우는 1번 발표를 했던 것 같다...그만큼 내가 다닌 과는 PPT와는 거리가 있었다. 그래서그런지 다들 발표를 좀 싫어했던 것 같다. 물론 나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피하지는 않았다. 일선이든 복수전공이든 교양이든간에 발표 수업이 몇개가 있어서 이왕할꺼 잘해보자는 식이었다. 뭐 저학년일때에는 주로 템플릿을 다운받아 만들었다. 내가 했다면. 근데 이제 학년이 올라갈 수록 꼭 다운을 받아서 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편하다. 그냥 내용만 적으면 되니. 근데 그게 내 마음에 드는 양식을 찾으려면 시간이 좀 걸렸다. 몇개 찾아보고 괜찮다 싶으면 다운받아서 했지만, 하면서 보면 디자인이 별로라는 생각이 종종 들었던.. 2017. 4. 8.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모음 Vol.3 비가 온다. 이번 주에 3일은 비가 온다고 한다. 물론 하루 종일 오는 건 아닌데 오늘은 뭐 거의 하루 종일 왔다고 보는게 무방하다. 조금씩 오더라도... 밖에서 무언가를 하기가 어려운 날씨였다. 그나마 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전까지는 비가 안온다고 하지만 또 올지 모름...그래도 미세먼지가 없어진다는 희망을!! 지금 내 블로그에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모음이 2개 포스팅 되어 있다. 티스토리가 다음이다보니 다음에서는 상위노출이 되어 있지만 네이버에서는 전혀...ㅜㅜ만약에 포털점유율이 반대라면 유입률이 많았을텐데... 3번째 모음집은 이전 2개와 조금은 다르게 구성했다. 그동안은 내가 만든 엠넷 플레이리스트에서 뽑아서 작업했지만 이번에는 내 폰에 있는 음악중에서 골랐다. 어떻게 보면 내 폰에 저장된 .. 2017. 4. 5.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시간표/요금표 (서울/대전/광주)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지방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는 천안이 아닐까 싶다. 부산이나 대구같은 광역시를 제외하고 일반 시군중에서. 어릴 때에 기차를 타고 서울을 올라갈 때마다 또는 버스를 타고 갈 때마다 서대전을 지나 조치원을 지나면 그 다음이 천안인데, 뭔가 도시다운 느낌이 들었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1호선 국철이 천안까지 오지 않을 때였다. 수원까지였었는데 이후 병점, 천안, 그리고 지금의 순천향대까지...수도권이 많이 팽창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천안은 참 위치가 좋다. 경기도는 아니지만 경기권이라할 만큼 교통도 발달되었고 근처 세종시와 좀 더 멀게는 대전까지 있어서 충청권과의 연계성도 높기 때문에 수도권과 충청권의 가교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 은근히 천안역에서도 전철타고 많이 가는 것 같던데 .. 2017. 4. 3.
빅밴드 스타일, 헤이 유진! Pink Martini(핑크 마티니) - Hey Eugene 해외 음악을 듣다보면 우리나라 언어가 아니다보니 들리는 대로 발음을 적거나 생각하는 경우가 다분하다. 예전에 어릴때 개그콘서트에서 박성호가 했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해외 곡들을 한국발음대로 만들어서 개그했던 '뮤직토크'라는게 있는데 오늘 소개 하는 이 곡도 그런 것이 있다. Pink Martini(핑크 마티니)라는 해외 빅밴드 그룹이다. 수명이 한 그룹으로 활동하는데 재즈를 비용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들어낸다. 아무래도 빅밴드이다보니 스윙을 만들기에 참으로 좋은 조건을 가졌다. https://youtu.be/O0JREwyJK2M 2007년에 발매한 이 앨범은 앨범명과 타이틀이 동일하다. 'Hey Eugene'. 이 곡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다. 나름 알려진 곡이라고 생각되는데...아니면 핑크 마티.. 2017. 3. 28.
2017년 태풍 이름 순서 30개 2017년 3월이 곧 끝나가고 4월이 다가온다. 한국을 비롯한 북위 30도 이상 지역 또는 더 내려가 20도 까지는 별다른 해온의 변화가 없다. 하지만 적도지방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특히 1월과 3월과 같은 시간대를 비교해보면 베트남 지역의 수온이 좀 올라갔다. 전체적으로 북위 20도까지 등고선이 평행을 이루려고 한다. 2015년도 기준 매월 태풍이 발생하였는데, 작년의 경우 7월에 첫 태풍이 발생하였다. 올해는 아직까지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 언제 발생하려나? 그렇다면 2017년 태풍 이름은 어떻게 지정되었을까? 오늘 이걸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태풍 이름의 생성과정에 간단하게 살펴봐야 한다. 1999년까지 미국태풍합동경보센터(JTWC)에서 지정한 이름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이듬해 2000년도부터는.. 2017. 3. 28.
아직도 나는 이곡을 듣는다. 윤미래(T) - 떠나지마 때는 2009년.. 대학 동기의 싸이월드의 BGM이었던 이 곡이다. 처음에는 잘 몰랐었다. 뭐 전혀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하지만 나중에 되어서야 이 곡을 듣는데 왜 자꾸 그런 느낌이 나는 것인지 했었다... 평소에 이 곡을 들으면 그냥 그런 거구나 하는 노래일 수 있다. 하지만 어느 곡이든 자신의 상황에 대해 맞추어서 들으면 그 곡이 이해가 되고 감정이 이입될 수 밖에 없다. 이 곡도 그런 곡이다. 나온지 수년이 되어가는 곡인데 아직까지 제대로 된 커버 영상이 없다. 그만큼 이 곡을 부르기가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가? 가사를 살펴보면 떠나지마부터 시작해서 상대를 보내주기 싫은게 다분하다. 안쓰럽다. 하지만 떠날 사람은 떠난다ㅜㅜ 다시 유튜브로 돌아가면 괜찮은 커버는 정세미버전이 가장 좋다. 그외 .. 2017. 3. 24.
본인의 색을 찾은 박지윤 9집, 그리고 우리의 하루 박지윤, 그녀를 상징하는 또는 따라다니는 단어는 JYP, 성인식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그건 다 옛날 이야기이다. 지금의 박지윤은 또다른 모습으로 우리가 보지 못했던, 아니 변화된 모습을 보고 있다. 이미 이러한 노력은 지난 7집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모습. 그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변화에 대해 놀라기도 하였거나 새로운 모습에 반가움을 주기도 하였다. 나는 후자 7집의 타이틀인 바래진 기억에나 돌아오면돼 등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이 돋보였다. 그리고 이후 발매되는 싱글들과 8집 그리고 이번 9집까지. 9집은 그야 말로 변화의 마침표를 찍은 것 같다. 혹자는 이번 앨범까지 7,8,9집이 마음에 별로일 수 있다. 실제 네이버 뮤직에선 그런 것들이 보인다. 처음부터 댄스곡.. 2017. 3. 21.
이바다, 디스토리 - 어떡해야 너를 역시 음악들은 보통 시간이 흐른 뒤에 들어봐야 그 곡이 좋은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 같다. 오늘 소개하는 이 곡은 작년 9월에 나온 곡이다. 물론 당시에 들어봤었지만 그냥 담기만 하고 자주 들었던, 아니 그 이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 그 담은 앨범을 다시 듣다가 이 곡에서 딱 걸렸다. 게다가 이바다의 몇곡도 담았는데 그 곡은 생각보다 별로였다. 웃긴게 이 담은 앨범뿐만 아니라 다른 앨범들을 살펴보다 보면 내가 왜 그 때 이 곡을 담았을까 하는 곡들이 참 많다. 역시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별로인게 참 많다. 이바다라고 하니깐 계속해서 이바디랑 햇갈린다. 벌스 1에서 스무스하게 위아래를 왔다갔다하는게 참 인상적이다. 후렴에 들어서면 그 꺾임음이라고 해야 하.. 2017.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