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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34

[플레이리스트] 매력적인 남성보컬 Vol.1 어제 정보글 뿐만 아니라 플레이리스트 역시 오랜만에 작성한다. 이미 페북을 통해 매력적 남성보컬과 여성보컬은 올렸으나, 블로그는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미루다 미루다 하다가 이제서야 올린다. 일단 남성 여성 각각 첫번째 플레이리스트들을 살펴보니깐 솔직히 나도 공감을 못하고 사람들도 공감을 많이 못할것같다. 대체로 매력적이란 인디나 포크쪽 또는 락 음악과 매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근데 지금 소개하고 또 다음에 소개할 리스트들을 보면 발라드도 있고 알앤비도 있다. 그래서 차라리 주제를 바꿀까하기도 한다. 특히 보컬도 크게 매치가 안되는 것 같아서 좀더 하향된 느낌으로? 자 일단 소개를 한다. 나랑 갈래곽진언 슈스케에서 어쩌면 혜택을 많이 본 사람 중에 하나일 수도 있는 그이다. 타이틀곡인 이 곡은 반전을.. 2017. 11. 14.
2년만에 본인 앨범으로 컴백!! 윤현상_난 널 attitude 윤현상의 신곡이 나왔다. 작년 판타스틱 OST에 루시아와 작업한 이 후 거의 1년만의 앨범이다. 뭐 본인 만의 앨범으로 친다면 2년만이다. 이번 앨범은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재즈팝, 알앤비, 발라드, 네오 소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개하는 곡인 [ 난 널 ]은 4번 트랙으로 슬로우 잼 장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나는 아직도 [ 윤현상 ] 하면 케이팝스타의 모습이 계속 떠오른다. 종료된 지 오래되었지만 뭐랄까 자기만의 제대로 된 앨범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도대체 이유가 뭐였을까?? 이전 소속사가 로엔이었기에 궁금증이 나온다. 본인지 준비가 안되서 그런거였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Kz3ImgkaVYo 이 곡은 타이틀보다 더 좋은 것 같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 2017. 9. 17.
센치한 밤 듣기 좋은 노래 모음 Vol.2 날이 갈수록 선선해지고 있다. 특히 새벽엔 내가 사는 지역은 20도 밑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15도까지도 내려가기도 하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날이 더웠는데 어느새 이렇게...올해도 마찬가지로 베링해 요쪽에서 고기압이 정체가 되었는데 작년이랑 다르게 한반도 좌측이 저기압이라 비도 많이오고 날이 평년기간에 비해 선선했다. 만약 작년과 같았으면 더 더웠을 것이다. 여름이 오기전에 기상청에서는 작년보다 더 더울것이라 전망했는데 변수가 생겨 그렇지가 못했다. 하지만 7월은 역대급 더위로 지나갔고... 아무튼 이널 날씨는 좀 센치한 노래들이 듣고 싶어진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곡들은 [센치한 밤에 듣기 좋은 노래 모음 Vol.2] 이다. 역시 준비를 하면서 이 곡이 여기에 포함되어도 괜찮나???싶은 곡들이 .. 2017. 8. 28.
퇴근길 버스안에서의 느낌!! ADOY - Grace 사람들이 노래를 가장 많이 듣는 시간이 언제일까? 그건 바로 퇴근길이지 않을까싶다. 출근길에는 오늘 하루는 어떻게 해야 하지,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생각들로 노래 듣기엔 좀 그렇다. 하지만 퇴근길을 하루를 마치고 음악으로 힐링받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지하철도 좋긴 하지만 버스는 바깥이 보이고 해가 지는 모습과 어두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감성적이다. 이의 이미지는 그냥 이미지가 아니다. 소개할 노래의 앨범아트이다. 특이하다. 한번도 이런 종류를 본 적이 없다. 다음 온스테이지 주인공이 바로 ADOY였다. 예고편으로 처음 알게된 그룹인데 아직 많은 곡들을 못 들어봤지만 굉장히 감각적인, 감성적인 곡들이 많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Grace' 역시 그렇다. 이 앨범이 5월 1.. 2017. 8. 18.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모음 #5 비가 온다. 그제 어제 많은 비를 내렸고,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다. 벌써 [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모음 ] 다섯번째 모음 포스팅이다. 예전에도 말했다시피 남은 플레이리스트가 몇개 없다면 10개씩 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10개만을 소개하려고 한다. 최신 곡 몇곡도 포함하였다. 그래도 작년과는 다르게 8월 중순에 비가 오면서 열기를 내려주고 있다. 아직 가을이라고는 할 수는 없다. 많은 댓글들에서 초가을이다, 가을이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처서는 7주일 후 이다. 그리고 폭염때문에 그러지 보통 30-31도(32도까지)가 여름 평년 최고기온이다. 이정도만 되어도 사람들은 초가을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기상청에서는 올해 평년보다 더울거라고 했기 때문에 낮에는 더울 것이다. Don'.. 2017. 8. 15.
난 아직도 그대로인데...[ 희정_여전해 ] 한 달여 만에 내 폰에 음악이 추가 되었다. 그 곡이 바로 이 곡이다. 지난 몇주간 쏟아져 나오는 신곡들을 들어도 마음에 드는 곡들이 얼마 없었다. 있더라도 폰에 저장해서 들을 만큼은 아니었다. 간만에 들어온 곡 앨범장르가 애매하다. 멜론에서는 포크라고 하지 않나, 벅스에서는 알앤비라고만 나오고, 엠넷은 알앤비와 인디까지 나온다. 나도 정의하긴 어렵낟. 알앤비라고 하기엔 그루브도 조금 부족하고 근데 인디라고 하기엔 벗어나는...하지만 그냥 인디라고 장르구분하고 폰에 넣었다. 처음으로 곡을 발매했다. 뭔가 유성은 느낌이 난다. 근데 솔직히 유성은 느낌이라는 소리 들으려면 가창을 좀 더 잘해야 한다. 그냥 단지 느낌이 난다는 뿐. 나중에 갑자기 보컬실력이 늘어나서 이 곡을 부른다면 더 진짜 유성은 같을 것 .. 2017. 8. 14.
느낌있는 재즈힙합, 알앤비힙합 Vol.2 간만에 재즈힙합, 알앤비힙합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한다. 보니깐 담아놓은게 몇곡밖에 없더라...다른 사이트나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좀 담아야겠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지난 첫번째 포스팅보다는 조금은 하위느낌의 나는 곡들이 많다. 어쩔수 없다. 좋아하는 장르이기는하나 내가 주로 듣는 장르는 아니다보니 찾아 듣지 않는 편이라...듣는 곡만 듣다보니... 와이드로 넓히면서 배경은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When the smoke clears (Feat. Golden Boy, Coates, 49ers) Think Twice & David Ryshpan 원래는 Ralph Myerz의 Think twice라는 곡을 들으려고 검색했다가 아티스트명에도 있길래 한번 들어본 곡이었다. 다소 재지한 느낌은 없는 것 같다... 2017. 7. 19.
알앤비/소울 (R&B/Soul) 추천 모음 Vol.1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트랙이 추천하는 알앤비/소울(R&B/Soul) 모음 곡들을 작성하겠다. 중학교때부터 팝들을 많이 들었다. 이 후에는 들을 일이 없어지고 뭐 지금도 많이 듣지는 않는다. 그때는 Backstreet boys나 Westlife, Shakira, Britney Spears 그 외 여러 곡들을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대체로 댄스곡 이주의 곡들이었다. 이 포스팅은 알앤비/소울이다. 알앤비와 소울풍 들의 곡들을 소개할 것인데 간 혹 몇몇 곡들은 이 플레이리스트가 약간은 거리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충분히 넓게 보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포함하였다. 알앤비소울이 아니라 알앤비와 소울 2가지로 나눈 것이다. 다음부터는 and라고 해야겟네 슬러시가 아니라... 뭔가 알앤비는 명.. 2017. 6. 30.
역시나...리차드파커스(Richard Parkers)_오늘 리차드파커스의 새 곡이 나왔다. 국내에 참 많은 보컬리스트들이 있는데 리차드파커스처럼 독특한 목소리는 없을 것이다. 나는 데뷔한지 좀 됐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짧다. 그렇다면 꽤 열심히 활동을 했다는 것. 특히 아마 저번에 하이라이트의 양요섭과 작업했던 것이 컷을 것 같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보여준 색깔들과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 좀 비슷비슷한 면이 있다. 특히 벌스1 도입이 그렇다. 역시나 그녀만의 호랑이는 꾸준하다. 음 일단 위로랑 비교해보면 솔직히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다. 위로는 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지만 이 오늘은 드럼패드로 추즉되는데 그 사운드가 세고 뭔가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느낌이 드는 감이 있다. 템포는 똑같은 것 같은데 만약에 앞으로도 발매하는 곡들이 이런 분위기라면 조금.. 2017. 5. 16.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모음 Vol.1 비가 오는 날씨다. 그래서 이와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해보았다. 네이버뮤직 오늘의DJ에도 선정되었던 포스팅 주제인데 은은한 비와 어울린텐데 여기는 지금 쏟아붇고 있다. 간만에 이렇게 큰 비가 내려보긴 처음이다. 나는 비만 오면 생각나는게 2가지가 있다. 첫째는 일단 음악이 생각난다. 비와 어울리는 음악들은 더욱 분위기를 이끌어준다. 둘째는 댐수위인데...이게 가뭄이랑 연관있고 우리나라가 물이 부족하다는 등 많은 말들이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가뭄에 어려움이 없도록 매번 큰비가 오면 그때끄때 전국 댐수위를 살펴본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비와 어울리는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소개한다. 비 오는 경리단길 (Feat. 양은선) 로만티코(Romantico) 가끔씩 (With 조은희) 노르웨이 숲 그 .. 2016.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