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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국내

퇴근길 버스안에서의 느낌!! ADOY - Grace

by 연짱。 2017. 8. 18.




사람들이 노래를 가장 많이 듣는 시간이 언제일까? 그건 바로 퇴근길이지 않을까싶다. 출근길에는 오늘 하루는 어떻게 해야 하지,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생각들로 노래 듣기엔 좀 그렇다. 하지만 퇴근길을 하루를 마치고 음악으로 힐링받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지하철도 좋긴 하지만 버스는 바깥이 보이고 해가 지는 모습과 어두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감성적이다.





ADOYgrace@엠넷





이의 이미지는 그냥 이미지가 아니다. 소개할 노래의 앨범아트이다. 특이하다. 한번도 이런 종류를 본 적이 없다.


다음 온스테이지 주인공이 바로 ADOY였다. 예고편으로 처음 알게된 그룹인데 아직 많은 곡들을 못 들어봤지만 굉장히 감각적인, 감성적인 곡들이 많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Grace' 역시 그렇다. 


이 앨범이 5월 17일에 나왔는데 그땐 뭐했길래 또 놓친걸까??앨범아트만 보고 지나친걸까???








출처 엠넷




그룹사진들도 봤고, 공연 영상도 봤는데 컨셉이 독특해서 좋다. 보기만 해도 딱 홍대근처에서 공연하며 살 것 같은 느낌. 좋다좋아.


최근에 뮤직메이트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는데 여기 플레이리스트에 몰랐던 곡들이 많다. 새로운 노다지를 발견한 듯한 느낌???비트어플의 향수가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