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91

플레이리스트ㅣ카페에서 듣기 좋은 재즈 모음_4 오늘 소개하는 재즈리스트는 특집성이다. 국내 재즈앨범계에서 알아주는 앨범인 누보송이다. 이 앨범은 2003년에 발표한 것으로 지금도 유명한 색소폰 연주가 손성제씨와 트럼펫 연주가 이주한씨가 참여하였다. 이 외에도 보컬 신예원, 남예지 등이 참여한 앨범으로 뭐 검색해보면 2집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음원사이트에는 1집뿐이다. 잘은 모르지만 신예원씨는 꽤 유명한 재즈보컬리스트이다. 지금은 활동은 하지 않는다. 남편이 지휘자 정명훈씨의 아들이다. 남예지의 경우는 활동중이긴하다. 보니깐 작년에도 냈더라. 내가 최근에 들었던 것은 2016년에 발표했었던 Anna라는 곡이다. 아무튼 이번에는 누보송을 통째로 소개한다. 트랙도 15개 딱 맞다. 이 앨범은 처음 들었을 때 아예 다모르는 곡들이었다. 그래서 따로 아는 곡은.. 2019. 1. 29.
청주 오송역 일반열차 시간표/요금표 오늘 작성하는 포스트를 포함해서 몇개의 글을 더 작성한 후 충청을 마칠 예정이다. 지난 번에 대전편을 준비하면서 일반열차는 까다롭지 않았는데 고속열차가 너무 많아서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한번 작성해 놓으면 동대구나 부산, 서울 등 주요 정차지에서는 쉽게 편집이 가능할 줄 알았다. 그러나 이번에 오송을 준비하면서 선택정차였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았다. 그래도 얼마 안되니 금방하겠거니 했는데..알고보니 동해선 즉 포항으로 가는 것을 대전역에서 빼먹은 것이다. 오송에 그걸 넣으려고 했는데 와..이유는 모르겠지만 크기가 넘어가버리는 것이다. 결국 취소. 일반열차만 소개하겠다. 뭐 좀 더 연구를 해보면 A4크기 비율에 맞춰 만들 수는 있겠지만,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일단은 추가 수정을 할 수 있으니. 오송역.. 2019. 1. 29.
부산노포/부산동부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전에 양산편을 작성하면서 은근히 부산편이 없다고 말한 기억이 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아무래도 노포동 터미널이랑 가깝다 보니 시내버스로 이동하기도 쉽고 자가용으로도 가깝게 느껴지지 그러지 않을까했다. 찾아보니 양산시청쪽에서 노포동터미널까지 11,12번 버스가 12분 배차로 운행되기는 하다. 인원이 수요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주로 학교 다닐 때 유스퀘어 2번 플랫폼에 있으면 거의 매번 해군들을 보곤 했다. 3번이 부산노포도 있지만 진해도 있다보니. 근데 이제보니 해군이 아니라 해사 사관생도였던 것일까? 또 보니 해군교육사령부도 있다. 어쨌든 그쪽과 관련된 사람들을 보곤 했다. 현재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있는 노포동은 외곽이다. 양산접경지이자 같은 부산이지만 어쨌든 기장접경지인 곳에 위치해 있다. .. 2019. 1. 28.
[내좋음PICK] 혼닙(honnip)_이유 몇 주 전에 인스타에 올려진 음악트랙 피드들을 다 삭제했다. 블로그에 관련 내용을 썼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유는 인스타그램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버려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고 있어봤자 의미가 없다. 유명 연예인이나 인물이 아닌 이상 끝까지 그 사람의 피드를 확인할 것도 아니고. 또한 몇개의 영상이 아닌 수백개의 영상이다보니 아무래도 나중에 논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어자피 지울 거 야금야금 지우지 말고 하루에 싹 다 지워버렸다. 이전에도 한 백개가량? 아니 수십개가량? 정도 지웠는데 완전히 없앴다. 남은 것은 글과 책이다. 그래서 새로 음악트랙 계정을 파서 리스트만 올리고 있다. 이유ㅣTrack.2[ 혼닙_이유 ] 음악듣기↓https://youtu.be/uCSOd1t-oT.. 2019. 1. 27.
나주시내버스 후속개편 700번, 999번, 셔틀버스 변경 결국엔 2019년 1월 26일자 바로 오늘부터 나주시에서 시내버스 후속개편을 단행하였다. 이건 진짜 불가피한 것이었다. 아니, 이미 처음 개편안 때부터 그건 아니었던 것이다. 시청에서 계속하여 혁시도시에 사시는 분들이 민원을 넣었다. 아마 그린로 부근에 사시는 분들이 주로 남기신 것 같은데 이건 정말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이전 담당자분이 이기주의적이라고 표현을 한 것이 조금 화를 자극한신 것도 있다. 지금 그분은 다른 과로 가셨다. 실제로 이번 간담회와 관련된 카페글을 보니 그 부분에 사과를 하시기도 하였다고 전해진다. 어쨌든 다수의 주민들이 차라리 이전 노선이 훨 좋다는 분위기이다. 결국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본다. 하나는 나주시내로 나가는 소요시간과 차량배차간격. 또 하나는 아무래도 나주보단 .. 2019. 1. 26.
탈모예방에 좋은 맥주효모! 구매후기 며칠전에 인터넷 검색순위창에서 맥주효모가 보였다. 보통 식료품으로 보이는 것들이 보이면 대체로 방송에서 떠서 검색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깐 레몬밤도 매주 주일마다 항상 올라오더라. 전에 2017년도에 좀 많이 사람들이 찾아서 나 역시 레몬밤을 직접 말려 차로 마시는 포스팅도 했다. 아마 잎이 너무 오래된 것이라 쓰지 않았을까 했다. 어쨌든 이번에는 맥주효모가 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신현준씨가 맥주효모가 탈모에 좋다고 소개하니 그런 것 같다. 근데 그전에도 매스컴에 나왔던 것 같다. 나는 아직 탈모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 대학다닐 때보다 확실히 머리 숱이 줄었다. 아니,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무조건 숱을 쳐야 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치지 않아도 될 정도까지 많이 줄었다. 가족력도 걱정되어서 재작년.. 2019. 1. 25.
플레이리스트ㅣ카페에서 듣기 좋은 재즈 모음_3 오늘은 재즈 모음 세번째를 소개하겠다. 표지를 골랐는데 오 뭔가 있어 보이는 이미지이다. 약간 재즈 보다는 펍에 어울리는 곡을 소개할 것 같지만 재즈이다. 사용된 폰트가 약간 독특해서 그런지 아래 네온사인과 어울리기도 한다.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된 노래들을 살펴보면 그동안 한국가수들이 없었는데 몇몇이 추가되었다. 내가 소개하는 재즈들은 정통이 아니라 약간 퓨전도 포함되어 있고하니 느낌이 나는 곡들은 리스트에 추가 하고 있다. 먼저 바우터 하멜의 Demise는 워낙 유명하고... 요조의 푸른 자켓은 리드미컬하고 뭔가 세련된 느낌이 나는 곡이다. 요조의 목소리도 좋지만 곡이 나는 더 좋은 것 같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외국에서는 유명한 윈터플레이이다. 한때 핑크 마티니와 함께 언급이 되었고 한국.. 2019. 1. 24.
로이스(ROYCE) 초콜릿 포크? 칼? 숟가락? 일본여행을 갔다 오신 분들은 거의 하나씩 사오신다는 로이스 초콜릿!! 일단 표준어로는 초콜렛이 아니라 초콜릿이다. 워낙 사람들이 초콜렛 하다보니 익숙해졌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표준어는 초콜릿이다. 내 동생도 이번에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역시나 사왔다. 예전에 여사친이 연락한며 지냈던 남자가 일본을 다녀온 후 사다 주었는데 맛이 없다며 나에게 줬는데 그때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화이트였나? 그래서 맛이 없었나? 아무튼 덕분에 나만 맛있게 먹었었다. 최근에 페북을 보는데 재미난 이야기가 있었다. 위의 사진처럼 제품을 열면 저런 것이 있는데 이것의 쓰임이었던 것이다. 누가봐도 이것으로 먹는 것은 알겠다. 근데 다만 저것을 어느 부분으로 먹느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있었다. 누구는 사진.. 2019. 1. 23.
손혜원 의원의 투기논란과 진영논리 최근 정치권에서 핫한 이슈 중 하나가 바로 탈당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목포 건물과 관련된 것이다. 아직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고 여러 말들만 오르락 내리락 하는 중이다. 검찰에서는 수사를 시작했다.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이 글에서는 만약에 투기가 아닌 진짜 그 골목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진 것으로 생각하고 적으려 한다. 손 의원이 지금까지 해왔던 언행들을 보면 다소 거칠고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어나 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이 부분 때문에 본인이 투기가 아니다며 역설을 펼치고 있지만 사람들이 믿지 않고 투기로 보는 시선이 많다고 생각된다. 국회에 진출한 이후 부러지지 않을 가지처럼 반대진영의 흠집을 파고 들었다. 그로 인해 어쩌면 지지세.. 2019. 1. 22.
부산사상/부산서부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드디어 경상도 마직막 종착지인 부산에 도착하였다. 정말 곧 이제 수도권으로 넘어갈 것 같다. 단단히 준비를 하고.. 부산은 국내 제2의 도시이다. 300만이 넘는 대도시이다. 땅도 좁은편은 아니지만 하필 중간 중간 산지 등이 있어서 전국에서 가장 운전하기 어려운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에 어디 커뮤니티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부산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일종의 리뷰? 평가?같이 코멘트를 남겼는데 웃을 거리는 아니지만 재미가 있었다. 뭐 검색을 해보니 교통사고 발생은 평균보다 낮다고는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 도로들이 이상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진짜 위성만 보더라도 산지가 꽤 많다. 그러다보니 인구는 많아지다보니 예전에 만든 도로를 확장하기엔 어려움이 있고. 위성사진을 보고 아무대나 찍.. 2019. 1. 22.
철도도시! 대전역 열차시간표 국내에서 철도도시로 가장 유명한 곳은? 의왕? 거기는 박물관만 있을 뿐.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대전이다. 호남선과 경부선이 만나는 곳이다. 지난번에 서대전도 했고 신탄진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대전을 그냥 스킵하고 넘어갔다. 아무래도 호남선을 생각하고 있다보니 경부선을 깜박한 것이다. 천안까지 올라갔다가 경기도로 넘어갈까 하다가 다시 내려와 충청을 마무리하는 것이 카테고리 작성한 나을 것 같았다. 아, 참고로 지금까지 작성한 시간표를 폰트를 바꾸느라 전면수정했는데 이번엔 사용된 로고가 아무래도 좀 걸려서 다시 한번 수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단은 이번 대전부터는 모든 로고를 없앴고 텍스트로 적고 색상만 입혔다. 다만, 고속열차의 경우 KTX는 붉은 계열이고 SRT는 그나마 조금 낫지만 그래도 그래서 검.. 2019. 1. 21.
플레이리스트ㅣ카페에서 듣기 좋은 재즈 모음_2 재작업을 하면서 재포스팅까지 당연히 염두해두었다. 그러나 예전 것들은 내가 따로 코멘트를 하지 않은 것들도 있어서 그것만 하려고 했는데, 있는 것도 수정을 하면 품질에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은 글도 다시 쓰게 된다. 게다가 순서가 1부터 나가야하는데 또 그런 것도 있기도 해서. 위의 표지에 들어간 이미지는 처음에 이 재즈목록을 만들었을 때 사용했던 것이다. 재즈는 다른 것보다 이 LP와 참 잘 어울린다. 아무래도 고전적인 이미지가 둘다 강하다보니 그러지 않을까? 보통 같은 내용을 2번째 작성할 때부터는 서두에 쓸 말이 사라지다보니 3번째 작성부터는 바로 리스트 소개에 들어갈 것 같다. 사람들이 내 얘기를 듣기보다는 어떠한 곡이 있는지, 또한 그 곡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궁금해 하.. 2019. 1. 19.
[내좋음PICK] 이아람_척 새롭게 코너 속의 코너를 장만했다. 이름하여 [ 내좋은PICK ] 이 부분은 새로 카테고리를 만들지는 않고 일단은 계속해서 내좋음국내부분에 가로를 친 채로 연재를 할 것이다. 만들어진 이유는 곡을 듣다보면 정말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곡들이 있다. 그럴 경우 포스트를 하기도 하는데, 그냥 포스트로만 끝내기는 또 아까운 곡들이 있다. 그렇다고 곡이 완전 좋아서 선택을한다?그런 것은 아니다. 일종의 숨겨진 곡이나 숨겨진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형식 또는 이 곡이 오디션장에서 나오고 내개 심사위원일 때에 선택하고 싶은 곡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장문의 설명을 작성하진 않을 것이다. https://youtu.be/V7ymjb17_Vs 디지털싱글_척ㅣTrack. 1이아람_척 이 곡은 처음에 가사를 전혀 생각.. 2019. 1. 18.
성경구절 바탕화면/배경화면_1 오늘은 이제 돌아오는 주부터 우리 교회에서 사용될 바탕화면을 제작하면서 블로그에도 나눔을 하기 위해 업로드를 하게 되었다. 전에 딱 한번, 마커스의 예수, 늘 함께 하시네를 만들어서 교회에서도 사용했고 이 블로그에도 올렸다. 올해 눈이 얼마나 왔던가? 제대로 한번 왔고 또 글쎄..그만큼 눈을 보기가 예전만큼 어려워졌다. 환경이 많이 바뀌긴 했나 보다. 어릴 때에는 1월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눈오는 날들이었다. 가장 춥기도 하다보니 눈을 많이 연상하게 되는데 정말 한살 한살 더 먹을 때마다 눈과 거리가 멀어지는 느낌이다. 앞으로 옴니고딕의 경우는 표지정도에만 쓰일 예정이다. 아무튼 소개하는 이미지는 눈은 최소한 없어보이는 이미지를 고르고 싶었다. 또한 멀리서 산을 보기보다는 산 내에서 바라보는 그런 침엽수?.. 2019. 1. 17.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요금표 (19년 최근) 벌써 19년 새해 첫달인 1월의 절반이 지나갔다. 어느새 이렇게 지나갔다니, 빠르다. 작심삼일?글세, 목표를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딱히 나랑은 상관은 없는 것 같다. 항상 하던대로만 한다면 될 것 같다. 울산은 앞서 고속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소개하면서 짤막하게 소개를 했다. 나무위키에서 흥미로운 글을 봤는데 1997년에 울산이 광역시를 추진할 때 전주도 추진을 했다는 것이다. 당시 인구가 그래도 60만은 안되었을 때인데 가능은 했었나 보다. 특별한 규정은 없긴 하지만. 요즘엔 수도권을 중심으로 100만이 넘거나 다 되는 지역들이 많아서 다 광역시로 승격을 시켜주면 해당 도에 대한 세수도 줄어들다보니 여러모로 난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창원시도 그래서 지금 경남에서 독립을 못하기도 하다. 만약에 창원도 떨어.. 201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