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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26

플레이리스트ㅣ이달의 노래 2019년 4월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리스트 글을 작성해본다. 3월부터 일을 시작하면서 블로그와 떨어지기 시작한 나. 겨우 겨우 버스시간표나 1달에 한번 정도 포스팅할까 정도였는데..그동안 전혀 플레이리스트는 신경을 쓰지 못했다. 특히 이유는 오늘 작성할 4월편에 관련된 것인데, 4월에 마음에 든 신곡이 워낙 없었기 때문에 건너 뛰자는 생각으로 작성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후로도 5월도 건너가고 지금까지 이렇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하기로 작성! 그래도 4월은 작성하지 않아야 하겠냐면서 시작한다. 올해 4월은 날씨가 나쁘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벌써 몇개월 전이다. 나만의 착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날씨를 보면 올 여름은 평년에 비해 많이 더운 편이 아니기.. 2019. 8. 11.
플레이리스트ㅣ이달의 노래 2019년 3월 이번달은 그래도 5일밖에 늦어지지 않았다. 조금 더 여유를 만들어보고 하려한다. 시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3월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뮤지션이 있었다. 그건 바로 백예린이다. 더이상 15&의 그 모습은 사라지고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이다.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공식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노래이지만 스퀘어나 라라라 러브 송 등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이다. 뭐 이 외에도 윤미래나 김필 등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가수들이 복귀를 하기도 하였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롬올투휴먼까지! 나름 3월에는 각양각색의 곡들이 나왔다는 점에서 음악시장도 봄이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이다. 유독 올해 벚꽃이 빨리폈다. 3월 노래를 소개하고.. 2019. 4. 10.
플레이리스트ㅣ이달의 노래_2019년 2월 원래 매달 5일에 작성하기로 했떤 플레이리스트. 그러나 이번 달은 무려 20일 가까이 지연되어서 작성하게 된다. 이유는 쇼핑몰 상세페이지 작성하고 등록하고 관리하는데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미루다 미루다 결국 이제서야 하게 된다. 2월달 음악들을 살펴봤다. 일단 담은 곡도 얼마 없긴 하지만, 대체로 곡들이 그렇게 좋지 못했다. 실망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15곡을 어떻게 고를까 고심좀 했다. 사실 10곡? 12곡 정도는 괜찮은데 그 나머지 곡들은 그나마 골라서 추가한 곡이다. 2월달에는 검정치마가 정규 앨범을 냈다. 근데 좀 말이 많았다. 나도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다. 또한 간만에 랄라스윗이 앨범을 냈다. 근데 전에 유어썸머로 간 것은 아는데 엠넷정보로는 기획사가 랄라스윗으로 나와서 다시 나왔나.. 2019. 3. 23.
플레이리스트ㅣ카페에서 듣기 좋은 재즈 모음_5 최근에 멜론인가?아, 네이버였다. 뮤직탭을 보고 있는데 내가 재즈모음 커버를 만들기 위해 언플래시에서 이미지를 찾던 도중 봤던 이미지가 있었다. 색소폰을 들고 있는. 지금 위의 사진은 아니지만 약간 뭔가 부족하다 싶어서 선택하지 않았는데 어떤 사람은 사용했다. 뭐 이런 적이 있다고. 오늘은 전에 작성하지 않았던 리스트로, 이제 이어서 작성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이번에도 포함된 곡들을 보면 한국 음악이 좀 있는 편이다. 그리고 멜론에도 조금씩 다시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데, 내가 초이스한 재즈리스트들을 보면 사실 나도 이게 재즈인지 햇갈릴 때도 있다. 보통은 장르상 재즈인 것들은 넣긴 하는데 분위기가 아니면 넣지 않고 또 장르가 아니더라도 곡을 들어보면 재즈면 넣는다. 코린 베일리 래 노래를 몇개 들어봤.. 2019. 2. 11.
플레이리스트ㅣ이달의 노래 (2019년 01월) 설 연휴가 지났다. 나름 긴 연휴기간인지라 다들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것 같다. 특히 예전에는 티비를 보면 차가 많이 막힌다는 뉴스가 많았지만 주말을 껴서 그런지 그렇게 막힌다는 내용은 없었던 것 같다. 어쨌든 이제 1월이 지나고 2월이 왔다. 연휴를 지나치다보니 순식간에 7일이 되어버렸다. 빠르다 정말. 2월에는 좀 더 나은 한 달이 되기를 바라며, 이달의 노래 1월편을 소개한다. 1월은 생각했던 것만큼 15개의 곡을 뽑기에 애를 먹었다. 처음에는 순식간에 9개가 되더니 뒤로 갈수록 좋은 노래가 없었다. 그래도 억지로 추가해서 15곡을 선곡했다. 1월에는 남자들이 노래방을 가면 필수적으로 부르는 노래의 주인공인 엠씨더맥스가 컴백을 했다. 여전히 상위에 랭크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듣는다. 나도 한때는 참.. 2019. 2. 7.
플레이리스트ㅣ카페에서 듣기 좋은 재즈 모음_3 오늘은 재즈 모음 세번째를 소개하겠다. 표지를 골랐는데 오 뭔가 있어 보이는 이미지이다. 약간 재즈 보다는 펍에 어울리는 곡을 소개할 것 같지만 재즈이다. 사용된 폰트가 약간 독특해서 그런지 아래 네온사인과 어울리기도 한다.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된 노래들을 살펴보면 그동안 한국가수들이 없었는데 몇몇이 추가되었다. 내가 소개하는 재즈들은 정통이 아니라 약간 퓨전도 포함되어 있고하니 느낌이 나는 곡들은 리스트에 추가 하고 있다. 먼저 바우터 하멜의 Demise는 워낙 유명하고... 요조의 푸른 자켓은 리드미컬하고 뭔가 세련된 느낌이 나는 곡이다. 요조의 목소리도 좋지만 곡이 나는 더 좋은 것 같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외국에서는 유명한 윈터플레이이다. 한때 핑크 마티니와 함께 언급이 되었고 한국.. 2019. 1. 24.
플레이리스트ㅣ카페에서 듣기 좋은 재즈 모음_2 재작업을 하면서 재포스팅까지 당연히 염두해두었다. 그러나 예전 것들은 내가 따로 코멘트를 하지 않은 것들도 있어서 그것만 하려고 했는데, 있는 것도 수정을 하면 품질에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은 글도 다시 쓰게 된다. 게다가 순서가 1부터 나가야하는데 또 그런 것도 있기도 해서. 위의 표지에 들어간 이미지는 처음에 이 재즈목록을 만들었을 때 사용했던 것이다. 재즈는 다른 것보다 이 LP와 참 잘 어울린다. 아무래도 고전적인 이미지가 둘다 강하다보니 그러지 않을까? 보통 같은 내용을 2번째 작성할 때부터는 서두에 쓸 말이 사라지다보니 3번째 작성부터는 바로 리스트 소개에 들어갈 것 같다. 사람들이 내 얘기를 듣기보다는 어떠한 곡이 있는지, 또한 그 곡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궁금해 하.. 2019. 1. 19.
플레이리스트ㅣ이달의 노래 2018년 12월 이번 달에는 좀 늦었다. 먼저 해야 할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마무리 하느라 늦었다. 새해가 되었더라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매일 나오는 신곡들을 들으며 어떠한 곡이 괜찮은 곡인지(주관적으로) 초이스해서 묶음형식으로 보여주는 것. 다만, 욕심이라면 달은 너무 긴 것 같아서 주로 하고 싶긴한데 이 역시 네이버에 있을 때 참 힘든 일임을 잘 알고 있기에 섣불리 확단은 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하다보면 이제 손에 익힐 것 같기도 하니 조만간 주간음악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면 원래 이 블로그의 모토를 더욱 강화가 되는 것이니! 아쉬운 것이 하단 "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 이 부분이다. 기존에 사용했던 격동고딕에서 노토산스로 바꾸니 멋이 없어졌다. 괜찮은 폰트를 찾긴 했는데 뭐 이미 바꾼 후에 찾.. 2019. 1. 9.
플레이리스트ㅣ이달의 노래 2018년 11월 11월 노래를 지난 5일에 했어야 했는데 만든 줄 알았다가 착각을 하여 이제서야 하게 된다. 10일이 더 지났고, 지난 달이 벌써 15일 전이며 올해도 이만큼 남았다. 2018년을 마무리하면셔 나만의 여러개의 통계를 구상하고 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지난 달의 노래를 살펴보면 10월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말은 저명하고 유명한 가수가 얼마 없고, 다양한 가수의곡들이 선곡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반가운 이름들이 곡을 발표해서 잘 들었다. 아쉽게 최미현의 환상은 없다 내가 네이버에서 있을 때부터 네이버 뮤직을 표방하여 지금까지 작성하고 있는 시리즈 중 하나인데, 이 덕분에 많은 음악들을 듣고 많은 가수의 이름도 알게 되었다. 국내에 몇개의 스트리밍 회사가 있는데 그중 엠넷을 쓰는 이유는, 다 .. 2018. 12. 15.
PLAYLISTㅣ이달의 노래 (알앤비, 발라드 2018년 04-06월) 플레이리스트들을 자주 포스팅 해야 하는데 진짜 귀찮다. 어쨌든 오늘은 11월의 노래를 해야 하는데 아직 만들지 않았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알앨비, 발라드 장르의 곡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잠시 착각한 것이 11월을 만든 줄 알았는데 예전 노래들을 만든 것이었다. 그래서 폴더가 없어서 당황을 좀.. 3달이라는 긴 시간이기 때문에 곡을 간추리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또 생각이상 어렵지가 않았다. 어찌어찌 몇번 씩 듣다보니 곡이 삭제가 되고 15곡까지 내려왔다. 전체적으로 목록을 살펴보면 그렇게 유명하고 저명한 인사는 없었다. 한 김나영정도? 근데 언제 일이 터졌는지는 모르겠지만 6월에 숀이 Take라는 앨범을 발표했다. 잘 알다시피 Way Back Home 소동이 생겼었다. 근데 앨범발표당시에.. 2018. 12. 6.
PLAYLISTㅣ이달의 노래 2018년 10월 이번 달은 조금 늦었다. 인지도 늦게했을 뿐 아니라 먼저 계획된 포스트를 작성하느라 밀렸다. 그래봤자 며칠..계속 버스터미널을 중점적으로 하다보니 다른 것들을 신경을 못 쓰고 있다. 사실 기타 주제들이 작성하기는 더 쉽다. 편집도 금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어제 도입한 통계란에서보면 인기글들이 다 버스나 열차 시간표들이다. 음악도 없고, 다른 내용은 하나도 없다. 각각 게시글 통계를 확인해봐야 얼마나 주제들이 인기가 있나 확인할 수 있겠는데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안 찾는 것 같다. 실제로 경로를 보아도 예전부터 짐작은 했었다. 이달의 노래 10월편을 준비했다. 10월은 조금 생각보다 괜찮은 곡들이 있었다. 그래서 처음엔 20곡 정도 나왔는데 이게 좀 많은 것 같기도 해서 줄이고 줄이고 해서 1.. 2018. 11. 9.
PLAYLISTㅣ느낌있는 국내 알앤비/어반 #1 다시 본 블로그에서 작성하게 된 플레이리스트이다. 서브에서 한 3개인가 몇개 작성하지 않았다. 점차 미미하지만 숨이 쉬어지는 것 같아 최대한 이 블로그에서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서브는 서브대로 운영할 생각이다. 아직 엠넷플레이리스트에 담겨져 있는 곡들이 많다. 빨리 작업을 해서 멜론에도 업데이트를 해줘야 하는데 언제 다 할련지... 오늘은 국내 알앤비/어반으로 준비했다. 새로운 주제이다. 많은 곡들을 담았지만 역시 선별하면서 탈락하는 곡들이 발생했다. 비록 이게 어반인가?발라드아닌가?할 곡들도 있긴 한데 취사선택하셔서 들으시길 바란다. 최근에 어반스타일의 곡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수년 전부터 자이언티나 크러쉬를 비롯해서 많은 가수들이 많이들 세련된 곡들을 발표하면서 뒤이어 여러 사람들이 발표를 하고 .. 2018.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