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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129

첫 EP로 돌아온, 프롬올투휴먼_Don't Be Disappointed 나는 왜 요 며칠 사이에 프롬올튜휴면 검색어가 유입에 찍혔나했다. 며칠동안 신곡정리를 하지 못해서 오늘 했는데 지난 7월 28일에 EP앨범을 발매를 했었다. 현재 내 블로그에는 2개의 곡이 포스팅 되어 있는데 한곡은 비공개로 돌렸고 한곡은 유튜브영상이 막혀서 다시 업데이트를 했다. 오늘 작성을 하면 3번째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티스토리에 단곡포스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좀 했는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올리기로 했다. 역시나 실망감 전혀 없는 앨범아트 타이틀이 "실망하지 마라"는 곡이다. 이전에 발매한 3곡이 포함되었고 신곡 5곡이 추가가 되었다. 여기게 2곡만 채웠으면 정규로 발매해도 되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타이틀은 비교적 짧은 3분 7초의 곡이다. 그래서 후렴부분이 계속 반복.. 2018. 7. 31.
PLAYLIST_분위기 있는 라운지(Lounge) 음악 #2 실로 오랜만에 라운지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한다. 확인해보니깐 작년 4월 13일에 작성한게 끝. 1년이 훌쩍 넘어서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의식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 심혈을 기울여 선곡하였다. 처음에 선곡했었던 곡중에 라운지라고 하기엔 너무 귀가 아픈 곡들도 몇개 있어서 제외하고 다시 담았다. 라운지가 하나의 장르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에 스윙이나, 일렉, 누재즈, 애시드 재즈 등 다양한 음악들을 내 플레이리스트에 담았지만 확실히 스윙풍의 곡들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게 원래 네이버 포스트 사이즈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재조정하였다. 거의 초창기시절의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디자인210에서 옴니고딕을 풀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아서 점차 사용폭을 넒히고 있는 중이다. th.. 2018. 7. 27.
이 달의 알앤비&발라드 (2017. 12. - 2018. 03.) 오늘은 그동안 작성한다 안한다 했던 이 달의 알앤비 발라드편을 준비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이 달의 노래는 어느새 몇개월이 지났다. 정말 다행인게 꾸준히 했다는 것. 네이버에 있을 때에 야심차게 이 주의 음악을 했었는데 하고나서 바로 네이버를 그만 두었기 때문에 몇주?정도 했다. 한 달도 안했나? 어쨌든 이번에 이렇게 알앤비쪽을 작성하게 되었다. 근데 문제는 지금 다음 저품질이 1월부터 걸린 이유를 살펴보니 이 블로그가 홍보성/스팸 유도 블로그란다. 사이트 등록을 삭제하고 다시 하는데 거부이유가 그거란다. 왜??이유를 모르겠네 총 21개의 곡을 준비했다. 아니 근데 생각하면 할 수록 이상하네?왜? 이 블로그가 왜? 새로 파야 하나 진짜..아니면 네이버로 넘어가야 하나... 안그래도 네이버 유입 빠져.. 2018. 7. 18.
[플레이리스트] 이 달의 인디·포크 (2018년 6월) 현재 티스토리가 어떻게 되었던 일단은 계속 간다. 이 달의 인디포크 6월편을 이제서야 작성한다. 지난 달 초만 하더라도 추가한 곡들이 얼마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월말로 갈수록 곡들이 나와서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6월은 헤드라이너급의 뮤지션은 없었다. 대신에 장르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다양해서 스펙트럼이 넓은 한 달이었다고 해야 하나? 나름 내가 기다려온 팀도 있었다. 조만간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이 달의 곡들 중 알앤비 발라드쪽도 취합해서 올릴 예정이다. 정말 그대로 흘러보내기엔 아쉽기 때문. 다만, 이게 지금 이 상황에서 할만한 가치가 있냐는 것이다. 포럼에서도 의욕이 사라졌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선선한 밤의 여름으로는 들으면 들을수록 사운드에 중독이 되는 것 같다. 전에 나온.. 2018. 7. 12.
대작 미스터 션샤인의 1st OST, 박효신_그 날 (The Day) 지난 토요일부터 하반기 대작이라 불릴만한 드라마인 미스터 션샤인이 방송되기 시작했다. 첫회는 딴짓하다가 어린 시절 이병헌과 김갑수가 만나는 부분부터 봤다. 화면비를 2.39:1은 아닌 것 같지만 거의 비슷한 비율로 방송하다보니 안그래도 시대상이 사극인데 출연진까지 영화에서 많이 보는 배우들이 출연하니깐 더더욱 영화같았다. 도깨비와 비교한다면 장군멍군이다. 각각의 매력이 있었다. 이 영화같은 드라마에 더욱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 것이 바로 OST이다. 첫 타자로 박효신이 참가하였다. 대작에 맞게 잘 맞는 가수를 선택한 것 같다. 드라마에서는 아직까지 후렴부분이 나오지 않았다. 벌스만 나왔는데 상당히 좋았다. 어제 12시에 발표를 한다고 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깜박하고 오늘 아침에 들어보았다. https://.. 2018. 7. 9.
세련된 그녀들, 원다희_떠나볼까 (Feat. 전소현) 오랜만에 전소현의 목소리를 신곡을 통해 듣게 되었다. 김꽃과 함께 쉬운 이별을 작업했던 원다희의 신곡인 떠나볼까이다. 생각해보면 김꽃이랑 전소현이랑 목소리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녀가 희망하는 보컬색이 이런 색인가보다. 맑고 투명한. 특히 k팝스타에서도 내가 응원하기도 했던 전소현이지만 참가자중에 가장 목소리가 돋보였었다. 아직까진 본인의 앨범은 발매하지는 못했지만 계속해서 OST나 객원으로 참가하며 활동을 보여줌으로 간간히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최근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간만에 다시 유뷰브를 통해 확인해봤는데 그때에 비해 스타일이 많이 바귀었다. 머리색도 간간히 계속 바뀌고 있고. 그렇지만 목소리는 여전했다. 댓글중에도 K팝스타를 언급하며 팬이라는 분들도 많았다. http.. 2018. 7. 6.
[플레이리스트]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Vol.6 장마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대체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많은 곳은 벌써 100mm가 넘게 왔다고 한다. 간만에 많은 비가 예상되어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하면서, 습기를 어떻게 잡을지 그리고 장마가 끝난 후의 더위가 무섭기도 한다. 작년에는 워낙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려서 그쪽 저수량이 가득 찼는데 상대적으로 남부는 마른장마로 비가 많이 오질 않았다. 이번에는 좀 남부에도 많이 내려서 댐 등에 저수량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 다행히 예보상에서는 계속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잡혀 있긴 한데... 오늘은 간만에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소개하려고 한다. 근데 간만이라고 하기엔 약 10개월 만에.. 벌써 6번째로 플레이리스트 중에 가장 많은 포스트이다. 15곡은 무리고 10곡에 +1을 하여.. 2018. 6. 26.
5년 만의 10집, 자우림_Over the rainbow 자우림이 지난 22일 정규10집을 발표하였다. 2013년 9집을 발매하고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 것이다. 국내 혼성밴드의 대표격으로 국내 락밴드를 대중화 시켰다고 해도 무방하다. 특히 멤버 중 김윤아와 이선규는 JTBC 비긴 어게인 시즌2에 출연하며 어떻게 보면 미리 앨범홍보활동을 했다고 해도 될 것 같다. 촬영할 때쯤이면 이미 앨범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니깐 방송에도 나왔겠지. 앨범작업중에 쉽게 외국에 나가 공연을 하기엔 힘들었을테니. 예전엔 자우림 곡들도 은근히 많이 들었었다. 그나마 지금은 조금 허물어진 감이 있지만 원래 락쪽은 좋아하지 않았다. 락발라드도 기껏해야 더크로스정도? 그래서 자우림의 곡들은 대체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 말고는 거의 몰랐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 앨범을.. 2018. 6. 24.
플레이리스트ㅣ카페에서 듣기 좋은 국내 음악_1 (재즈 제외) 오늘은 드디어 첫번째로 카페에서 듣기 좋은 국내 음악을 소개하려고 한다. 지금 엠넷에 200개씩 8개를 담고 9번째도 곧 담아지는데 이 곡을 다 소개하면 좋겠지만 이 중에 다시 들어보면 별로인 곡들이 많다. 그래서 다는 소개하지 못하고 다 들어보면서 선별하면서 포스팅 하려고 한다. 물론 대학다닐 때도 그렇게 많이 카페에 가는 것은 아니었다. 주로 친구들이랑 카페가 아닌 다른 곳에 가다보니.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카페에서 듣는 음악들은 달라지지가 않는다. 아무래도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거나 공부하러 온 학생들도 있기에 시끄러운 곡들보단 잔잔하거나 감성적인 노래들을 선호한다. 안그래도 어제 밤에 한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남겼는데 아이돌 노래 모른다고 하니깐 대체로 나의 의견을 지지는 아니더라도 이해는 한.. 2018. 6. 22.
해질녘 느낌이 풍성한, 유승우_천천히 슈퍼스타k에서 봤던 유승우와 다르게 데뷔후에는 달라진 모습에 실망을 했다. 다 그런게 아닌가 소속사 들어가면... 많은 곡들을 발표했었지만 우효랑 작업했던 선말고는 들어본 기억이 없다. 일부러 듣지를 않았다. 어자피 거기서 거기인 음악일테니. 그런데 오늘은 왠지모르게 듣고 싶었다. 다행히 실망은 하지 않았다. 슈스케에서 봤던 유승우는 자신의 스타일이 있었다. 물론 지금도 있겠지만 소속사만 생기면 바뀌어버리는 이상한 특성들이 음악계엔 있다. 몇년동안 그의 곡을 들어보지 못했으니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러나 소개한 이 곡만 본다면 그래도 그 때의 느낌도 드는 느낌이랄까? 내가 바라던 모습이 바로 이것이다. https://youtu.be/WV0U9eautPs 근데 곡 자체만 본다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 구간들이.. 2018. 6. 9.
[플레이리스트] 이 달의 인디·포크 (2018년 5월) 이달의 인디포크 5월편이다. 벌써 6월이 되었고 날도 더워졌다. 그나마 오늘은 새벽에 잠깐 비가 내리고 구름이 대체로 많은 편이라 날이 덥진 않지만, 어제까진 더웠다. 그리고 다시 더워질 것이고. 신기한게 선풍기를 안쓰다가 쓰니깐 끄면 좀 더워져서 다시 켜게 된다. 차라리 쓰지를 말 것을. 5월 초만 하더라도 좋은 노래들이 얼마 없었다. 5월에 담은 곡이 총 29곡인데 한 7-8번째순에 5월 18일 곡이 있을 정도로 초반에 미진했다. 그나마 후반부에 여러 곡들이 나타나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10곡 이내로 작성할뻔했거나 이월이 될뻔하였다. 5월엔 헤드라이너급인 스탠딩 에그나 심규선 그리고 볼빨간사춘기의 앨범이 발표가 되었다. 그리고 간만에 러블리벗의 곡도 나왔고. 신흥인디밴드씬 주자인 ADOY까지. 다양한 .. 2018. 6. 5.
일상을 말하는 듯한, 탐구생활_빨래 어쩐지 많이 들어본 목소리다고 했다. 크랜필드의 이성혁이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크랜필드를 하다가 본인이 솔로로도 곡을 발표했다가 크랜필드가 1인밴드로 남다보니 두개 모두 솔로로 각각 있는 것 같다. 이건 뭘까ㅋㅋㅋㅋ. 한편으로는 각각 다른 색의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을 것 같다. 이 곡은 더블타이틀의 한 곡으로 빨래를 하면 더러운 옷이 깨끗해 지는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어떤 잡스럽고 복잡한 것들을 빨래처럼 하얗게 만들자, 없애자 이런 모토로 곡을 만들었다. 확실히 이 곡도 들어보니깐 진짜 언니네 이발관같다.. 물론 이석원은 이런 느낌으로 부르지는 않았을 것 같다. 예상되는 그 느낌이 온다. https://youtu.be/3OvDo3l_5uo 근데 저 앨범아트의 얼굴들은 누구일까? 분명.. 2018.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