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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이후 무려 몇개월만인지..주말간에 3개의 포스팅을 했는데 또 얼마후에 글을 쓰게 될까??
내가 대학때부터 읽어왔던 책들 중에 좋은 글귀들을 찍어놓고 지금 재편집을 통해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젠 책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앞으로 이 카테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고민이다.
단순히 글귀 텍스트만 적으면 너무 글자수가 부족해서 형편없는 포스트가 될 것 같으니... 부연으로 내 생각을 적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상처 없는 사랑이란 없다
사랑이란 감정안에는 온갖 것들이 들어가 있다. 실제 연인간에도 싸우고 화해하듯이 때론 보기 싫을 정도로 그럴 때가 있지만 또 때로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이러한 과정없이 항상 순탄한 사랑이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100% 완전한 사랑은 아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대하는 감정이기에 때로는 나와는 다를 때가 분명 존재한다. 이러한 과정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겪는 일이다.
모든 사람들은 외롭다.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은 더욱 외롭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운명이 아니다.
사랑을 할 권리는 본인들이 택할 문제이다. 본인이 선택한 외로움일 뿐 그들이 가지는 운명은 아니다. 단지 시기가 안 되었을 뿐, 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똑같이 사랑을 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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