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 Windows 사진 뷰어 ] 기본앱 복구 및 설정

사실 이 포스팅은 서브 블로그인 연대장의 컴퓨터세상에 작성한 글인데, 그 블로그엔 딸랑 이 글 하나만 작성되어 있다. 전부터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었지만 진짜 이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도 관리하기 힘든데 여러개를??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안손대고 있다. 버스시간표만 중점으로 하는 블로그도 나주-광주 버스시간표만 작성하고 그 이후는...그래서 일단은 두 블로그 모두 닫고 그냥 이걸로 계속 열심히 호라동해야겠다. 그래서 일단 컴퓨터 블로그에 있는 글을 다시 가져와서 작성한다.

윈도우10이 출시된지도 몇년이 지났고 많이 안정화가 되었다. 다만 아직도 이 PC는(이제 곧 10년 되어가는, 그나마 775 소켓의 끝판왕격인 개조제온으로 업그레이드함) 잡음이 있다. 윈 7에서 10으로 업데이트를 했는데 디스크 100이 떴다. 그래서 아예 윈10에 초기화를 했었는데 여전히 디스크 100은 뜬다. 이유를 모르겠다. 어쨌든 앞서 말한 것처럼 초기의 상태와 달리 많은 패치를 통해 안정화가 되었고 사람들도 이젠 많이 넘어온 것 같다. 근데 좀 불편한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사진뷰어이다. 윈 10의 자체 사진뷰어는 생각보다 불편하다. 윈 7에서 사용했던 것이 참 좋다. 그래서 그런지 윈 10 사용자들이 외부 뷰어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 포스팅을 준비했다.

윈도우 7에서 10으로 업그레이드한 PC는 윈도우 사진 뷰어가 존재하지만 처음부터 윈도우 10인 PC는 위의 모습처럼 보이지가 않다. 이전 OS에서 윈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거기서 다시 윈 10 초기화를 하면 역시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그건 쉽다. 단지 이전 OS에서의 사진 뷰어 레지스트리를 윈 10으로 가져오면 되는 것이다.

위의 모습이 그 레지스트리이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png, jpg, gif, bmp 등의 확장명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로컬을 보면 Windows Photo Vieweer라고 보인다. 우리가 등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즉, 따로 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는 것을 다시 꺼내온다?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즉 활성화정도?

뭐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간단하게 레지스트리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당연히 아래에 업로드하니 이 파일로 등록하면 된다.

다운받고 실행했을 때 계속 하겠냐는 창이 예를 누르면 된다.

마무리하고 나면 위의 모습처럼 윈도우 사진뷰어가 뜨는 경우도 있지만 안그런 경우도 존재한다. 왠만하면 재부팅을 하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나서 다시 확인해보면 목록에 뜨게 됨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윈도우 10에서 Windows 사진 뷰어 기본앱 복구 및 설정에 대해 살펴봤다.

Windows10 사진뷰어 복구파일.r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