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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해외

영롱한 느낌의 Parov Stelar(파로브 스텔라)_Nowhere (Feat. Billy Kern)

by 연짱。 201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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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몇몇의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하면서 파로브 스테랄의 곡들이 있었다. 그 중에 이 곡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단독으로 포스팅한다.



이 곡은 내가 할리스커피 컴필앨범을 통해 알게되었던 곡이다. 정말 그 앨범은 내가 가지고 있는 앨범중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이다. 그 앨범이 아니었더라면 내가 재즈나 재즈힙합, 알앤비힙합, 트립합, 누재즈, 새드코어 등등 다양한 장르로 발을 넓히지 못했을 것이다.






Parov Stelar@엠넷


https://youtu.be/--kgXEbP8Tg




Nowhere (Feat. Billy Keran)

Parov Stelar





처음에 연주되는 악기가 정확히 나는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프인가? 아님 그냥 기타에 후처리를 한건지...그리고 다음에 나오는 영롱한 소리는 실로폰인지...공식 뮤비는 없지만 유튜브에는 커버뮤비가 있다. 곡과 참 매치가 된다. 흑백에 뭔가 외로운 느낌까지. 곡을 제대로 반영하였다.



전에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하면서 Waldeck의 곡 중 하나가 차승원이 등장하는 아사히 맥주 CF에 등장하는데 그 CF를 보면 묘한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아마 이 곡도 그 영상에 들어가면 똑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누가 좀 wolf myer orchestra의 quicksand나 soulgate, 아니면 waldeck의 bei mir bist du shon같은 음악들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내가 찾아들으려고 하니 이쪽 분야의 거장또는 셀럽들을 잘 몰라서 곡들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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