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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키는 예전부터 자신의 스타일이 확고한 음악을 계속하고 있다. 이게 바로 그의 모습인데, 매번 곡을 낼 때마다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정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그가 더 많이 알려지는 것이 기분이 좋을 것이다.
이번에도 역시나 그랬다. 특히 보컬로 참여한 휘인은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곡을 들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보컬선택의 아쉬움이 있다.
@엠넷
일단 앨범아트가 참 예쁘다.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과 빵모자. 그리고 셔츠와 니트. 이게 정키이다. 일단 그렇다 치고...
왜 보컬선택의 아쉬움이 남냐는 것은 이 곡을 차라리 여러번 같이 작업한 백지웅이 불렀었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휘인의 목소리가 귀엔 들리지만 머리속으로는 계속 백지웅의 목소리를 대입해서 생각하였다. 암만봐도 백지웅 버전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휘인버전이 별로다라는 것은 아니다. 좋은데 보다 정키의 스타일이라면 백지웅이 더 어울렸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다. 뭐 덕분에 휘인의 보컬도 더욱 인정을 받게 되는 기회가 되었지만...
오늘인가?어제인가 정키 인스타에 나얼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나얼도 매번 똑같은 페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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