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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15

2019년 03월 바탕화면/배경화면/월페이퍼 3월이 되었고 13일이나 되었다. 늦었다. 사실 플레이리스트도 해야 하는데 할일이 많아서..모니터에다가 포스트잇이라도 붙여야 하나보다. 그래야 보이는 것이 있으니 할테니. 오늘은 3월 바탕화면을 소개한다. 중순이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여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3월은 보통 봄이미지가 크다. 근데 예전 3월만큼?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해가 갈수록 온도가 올라가다보니 3월이 많이 따뜻한 느낌이 있긴한데 여전히 추울 때는 춥다. 개학과 개강이 이루어졌고, 새로운 곳에 적응을 하는 중인 사람도 있을 것이며 이미 어울러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입때를 생각해보면 아직 덜 적응 했던 것 같다. 3월은 수선화로 준비하였다. 네이버 기준으로 12월에서 3월사이에 개화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렇게 보니 되게 예쁘다. 그.. 2019. 3. 13.
2019년 02월 바탕화면/배경화면/월페이퍼 공유 조금 늦었긴 했지만 그래도 초반이라 2월 배경화면을 공유한다. 사실 만들기는 이미 1월 말에 만들어 놨었다. 선 포스트들이 있어서 때를 못맞췄고, 지난 주말에 어디좀 다녀오느라 포스팅을 하지 못해서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2월은 아무래도 날이 좀 풀리기 시작하는 달이다. 근데 문제는 워낙 이번 1월이 춥지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이다. 미국에서는 엄청 추웠고 호주에서는 엄청 더워서 지구 내에 온도차가 100도 였다고 한다. 진짜 해가 갈수록 이 지구가 이상해진다. 올해 한파는 없었고 눈도 없었다보니 좀 북극 상황이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미국에서 터진 것을 보니 역시 그러지는 않은 것 같다. 2월에는 어떠한 사진을 이미지를 준비할까 고민을 했다. 아무래도 눈이 뒤덮인 것은 12월이나 1월에 어울리고 입춘도 있고 .. 2019. 2. 4.
성경구절 바탕화면/배경화면_1 오늘은 이제 돌아오는 주부터 우리 교회에서 사용될 바탕화면을 제작하면서 블로그에도 나눔을 하기 위해 업로드를 하게 되었다. 전에 딱 한번, 마커스의 예수, 늘 함께 하시네를 만들어서 교회에서도 사용했고 이 블로그에도 올렸다. 올해 눈이 얼마나 왔던가? 제대로 한번 왔고 또 글쎄..그만큼 눈을 보기가 예전만큼 어려워졌다. 환경이 많이 바뀌긴 했나 보다. 어릴 때에는 1월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눈오는 날들이었다. 가장 춥기도 하다보니 눈을 많이 연상하게 되는데 정말 한살 한살 더 먹을 때마다 눈과 거리가 멀어지는 느낌이다. 앞으로 옴니고딕의 경우는 표지정도에만 쓰일 예정이다. 아무튼 소개하는 이미지는 눈은 최소한 없어보이는 이미지를 고르고 싶었다. 또한 멀리서 산을 보기보다는 산 내에서 바라보는 그런 침엽수?.. 2019. 1. 17.
예배 에티켓 재공유!! 기존에 작성했었던 아니, 전에 만들었었던 예배 에티켓을 리뉴얼했다. 이유는 이렇다. 1. 사용한 아이콘의 출처를 표시 해야 하는데 한 작가의 아이콘이 아닌 몇명의 작품들을 이용하여 출처표시를 하는데에 불편함이 있다. 2. 각 영상의 플레이시간이 상이하여 시리즈의 통일성을 저해시켰다. 3. 섹터별 플레이시간과 그 안에서 나타나는 애니메이션 등의 시간 부조화가 있었다. 이 3가지 이유 때문에 기존 것을 한동안 비공개를 시켰다가 최근에 다시 재작업하면서 삭제시킨 후 리업로드를 하였다. 새로 바뀐 예배 에티켓은 PC상에서는 42초로 나오는데 유튜브 상에서는 43초로 나온다. 아무튼 42-43초 내의 플레이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 작가의 아이콘을 사용하다보니 일부 바뀐 것들이 있다. 아울러 유튜브나 또는 .. 2019. 1. 11.
2019년 1월 바탕화면 달력/wallpaper 나눔 며칠 전에 서브 블로그 주제에 관한 글을 썼지만 혼자만의 생각을 그냥 텍스트화 한것 뿐이다. 어쨌든 어떤 블로거나 다 고심을 할텐데 나도 그래서 지금 서브를 다시 키울까 했지만, 시작부터 네이버 검색란에서 웹사이트로 빠졌기 때문에 블로그란에서는 노출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무래도 지금 작성하는 글은 정보성과는 다른 장르이기 때문에 차라리 블로그 노출이 되는 여기서 작성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한다. 네이버에 있을 때에도 한 몇달간은 바탕화면 제작을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익숙한? 것은 좀 있다. 아울러 사용되는 사진은 CC0이기 때문에 마음먹고 할 수가 있다는 점이 있다. 중간중간에 직접 찍은 사진도 사용하겠지만 아마 폰카 화질의 한계가 있다 보니 많은 일들은 없을 것 같다. 일단 2개의 모델.. 2019. 1. 10.
성탄절 바탕화면 디자인 마지막 5 이번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2018년 성탄절 바탕화면 디자인을 마무리한다. 원래는 1-2개만 만들 예정이었는데 이미지가 괘찮아서 비슷하게 만들어서 몇개를 만들었다. 하나쯤은 완전 내가 창작해서 만드려고 했으나 처음에 만들기 위하여 픽사베이에서 일러스트 이미지를 찾다가 예쁜 트리가 있었는데 그걸 버리기가 아까워서 이걸 이용했다. 이전 것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 다 포함해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크리스마스 느낌을 지우기 위해 그런 분위기와는 좀 떨어진 이미지를 사용했다. 하지만 그래도 교회에서도 크리스마스는 따뜻하고 트리와 전구, 그리고 각종 오너먼트들을 장식하기 때문에 하나쯤은 만들어야하지 않겠나 싶어 만들게 되었다. 다소 부실하지만 최대한 풍성하게 보이기 위해 만들었다. 가운데 트리와 문구의 조화는 괜찮.. 2018. 12. 21.
맥추감사절/주일 바탕화면 나눔 돌아오는 7월 1일은 2018년 맥추감사주일이다. 보리를 추수하고 이에 감사를 드리는 예배로 교회 절기상 늦가을에 드리는 추수감사주일과 같은 의미이다. 올해 추수감사주일은 11월 18일이다. 아직 멀었다. 근데 맥추 감사주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절기도 조금씩 안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보리도 한 1달전에? 추수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아 물론 보리를 바로 베고 감사주일로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한 달 정도 뒤에? 글쎄..이렇게 오래 걸리는 걸까? 예전에는 인식을 하지 못해 그 텀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체적으로 음력절기 등 매치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다. 맥추감사주일은 2016년도인가?그때 한번 교회에서 만들어서 사용해보고 작년에 쓰지를 않은 것 같다. 올해는 왠만한 교회 절기.. 2018. 6. 27.
어버이주일 바탕화면 나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지난 주엔 어린이주일이었고 돌아오는 주는 어버이주일이다. 띄어쓰기를 해야 하는데 대체로 붙여쓰고 있다. 뭐 중요한 것은 아니고, 지난 주에는 주일 아침에 급하게 만들어서 사용하느라 블로그에 올리지 못 하였으나 이번에는 만들어서 공유를 한다. 어떤 콘셉트로 만들까 했다. 검색을 통해서 살펴보고 했으나 내가 만든 것들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폰트만 적용하고 좋은 원 이미지를 검색하기로 했다. 다행히 역시 픽사베이에서는 훌륭한 일러스트들이 있었다. 사이즈는 2560*1440, 1024*768로 준비했다. 2가지 버전인데 하나는 예쁜 꽃 일러스트이며, 또 하나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름을 아는 수국이미지로 준비했다. 유료 폰트 사놓고 쓸일이 얼마 없다. 그래서 사용했다. 괜찮은 듯 안 괜찮은 것.. 2018. 5. 9.
2018년 부활절 바탕화면 이미지_3 아 원래는 2번째까지만 하려고 했으나 급 생각이 나서 한개를 더 했다. 물론 전문 디자이너만큼의 수준이 아니기에 부끄럽지만 내가 가진 수준에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실제로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모 카페에 저번 성탄절부터 올렸는데 고맙다는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정말로 사용하시고 그러시는 걸까, 아니면 등업을 위해 그러시는 걸까? 부활절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거의 삶은 달걀일것이다. 날달걀은 취급하기 어려우니 삶아서 주는데 머 어원이 부화와 봄?아무튼 이게 합쳐져서 부활절 Easter가 생겨났다고 한다. 더 정확한 것은 모르겠고, 4월 1일은 부활주일이라는 것!! 보통 현수막이나 바탕화면 이미지에 달걀들이 많은데 나는 굳이 넣고 싶지 않았다. 성탄절도 산타나 루돌프, 양말 등이 주를 이루지만 그게.. 2018. 3. 31.
부활절 바탕화면 이미지_2 아쉽게도 3월 초대장배포에도 또 탈락했다. 이유가 진짜 뭘까..포스트양이 주는 아닌 것 같다. 이거까지 쓰면 3월에 40개 작성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포스팅수준이 하급이다?라고 말하기엔 주관적이라고 하지만 아무리봐도 그런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은데..최소 중하급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댓글일까?? 그래서 다음달에는 남은 초대장을 모두 배포하기 위해 주마다 할 예정. 그래서 댓글량이 주요한지 봐야겠다. 오늘은 저번 월요일에 말한대로 부활절 바탕화면 디자인 포스팅이다. 이번에는 조금 작업을 했다. 배경화면을 뭘로할까 찾다가 나름 괘찮은 이미지를 발견했다. 화산이 폭발한 것처럼 자연스러운 연기에 색도 빨강이 섞여 있어 뭔가 오묘한 느낌이었다. 문구도 폰트를 작업을 했다. 원작은 배경을 그대로 하고 폰트.. 2018. 3. 28.
2018년 4월 1일 부활절 바탕화면_1 오늘은 잠깐 작업했던 부활절 바탕화면을 공유하려고 한다. 뭐랄까, 보통 디자이너들은 자신들이 사용할 템플릿들을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 사용하지 않을까싶다. 주위에 디자인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추측이다. 그렇기에 그냥 일반적으로 포토샵 조금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보통 무료이미지를 다운받아 거기에 작업을 한다. 나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조금은 원하는 방향으로 산출되지 못하는 것이 있다. 이번 작업한 것은 그냥 조촐하게 아주 심플하게 작업을 했다. 내가 캘리그라피를 할 줄 안다면 직접 써서 하겠지만 못하니깐, 또 무료폰트를 찾아도 썩 마음에 좋은 것이 없다. 이게 한계... 부활주일이 좋은 이미지인데, 회색톤이라 다소 어두운 감은 있다. 하지만 반대의 색상을 사용해서 좀 더 부.. 2018. 3. 26.
성탄절, 크리스마스 바탕화면/디자인 나눔 오늘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개인보다는 농어촌교회나 도시의 소형교회들을 위해 성탄전야행사 및 성탄절예배에 쓸 수 있는 바탕화면을 준비하였다. 개인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만약에 그렇게 했다면 폰트 사이즈를 완전히 줄였을 것이다. 프로젝터 스크린으로 사용하기 위해 크게 하였으니, 개인 PC 화면상에서는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그동안 작업했던 것들을 모 카페에 올렸었다. 반응이 나쁘진 않아서 블로그에도 배포를 한다. 일단 작년에 썼던 것 까지 해서 총 3가지의 버전이 있는데 마지막 작품인 지금 소개하는 이미지가 좋아서 이것으로만 공유한다. 사이즈는 1024*768과 1920*1080 2가지를 준비했다. 1024*768 1920*1080 어자피 대형교회나 500석 이상의 교회들은 자체제작을 하거나 업체에.. 2017.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