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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시외버스시간표174

전남 함평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함평에서 취급하는 노선은 많지는 않지만 버스타고에 노선이 일부만 나와서 요금를 찾느라 좀 걸렸다. 함평은 나주와 가깝다보니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몇번 가보기도 했고. 함평은 무안-광주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가 있는 곳이라 어디든 갈 수 있게 교통이 발달되어 있다. 아니 똑바로 말하면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 되어 있다. 무안과도 가깝다보니 공항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릴 때 부터 편견이랄까? 그런게 있다면 돌머리 해수욕장물이 너무 똥물이라는 것. 지금은 모르겠다만 진짜 어릴 때에는 이런말이 많았다. 함평은 또 어릴 때에 나비축제 한두번 가보긴 했다. 그때 기억이 남는 것은 그닥 볼게 없었다는 것...요근래에 지역방송에 보면 함평군수가 자주 등장해서 나비축제홍보나 여러 홍보하는 것을 본 .. 2017. 5. 15.
고흥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표 내가 아직 고흥은 가 본 기억이 없다. 입대를 좀 더 빨리 했거나 그리고 거기서 운이 좋았더라면(?) 나로도 우주센터 지원으로 갔었겠지만 또 운이 좋게(?) 이 후에 입대를 해서... 고흥은 유자로 유명한 곳이다. 어릴 때에 감기 걸렸을 때 유자차를 많이 마셨다. 이상하게도 그 때에는 맛이 이상했는데 나이가 들고 나니 은근히 맛있는 것 같다. 나이가 들면 입맛이 변한다더니... 고흥도 은근히 땅이 넓고 도내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군지역이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것 처럼 나로도에 우주센터가 있는거 말고는...아는 것도 없고 알려진 것도 딱히 없다. 광주-고흥간은 원래 화순을 거쳐 순천시 송광면에 있는 곡천 그리고 벌교를 지나는 노선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해서 시간 단축을 위해 화순을 지나 .. 2017. 5. 12.
구례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와 요금표 내가 전남도내에서 가장 많이 가본 곳이다. 외가가 구례이다보니 어릴 때부터 쭉 가던 곳이다. 좀 성장해서는 2-3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하긴 하는데 그래도 많이 가본 곳 그래서 그런지 구례에 대해 타지사람이지만 나름 여기저기 길을 아는 편이다. 물론 이것도 외가 인근 주변으로 그런거지 그 외는...그러므로 나름이란 단어와 여기저기라는 단어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구례는 대표적으로 지리산으로 인하여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다만 천왕봉은 경남에 있지만 피아골이나 노고단 등이 있기 때문에 군에서 많이 홍보하기도 한다. 구례의 독특한 점은 역이 군내에 있지 않고 순천에 있다는 것. 섬진강을 두고 순천과 구례로 나뉘는데 산이 있다보니 애초에 선로를 그렇게 깐 것 같다. 전라선 선로개량을 하기전엔 강변을 .. 2017. 5. 4.
곡성버스터미널 시간표(요금표와 함께, 2017년 5월 기준) 봄에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인 곡성 기차마을 레이바이크!!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아니 곡성을.. 곡성은 전주에서 한번 전라선을 타고가다가 역을 경유한 것과 어릴 때 시외버스로 몇번 경유하것, 그리고 가끔씩 구례 외가로 갈 때가 있는데 도로를 지나온 것 빼고는 한번도 돌아다니거나 어딜 갔던 적이 없다. 대체로 전남 동부권이 그렇다 나에겐.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곡성버스터미널 시외버스 시간표를 살펴보려고 한다. 앞서 말했다시피 곡성은 버스로 구례를 가기 위해서는 경유해야 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행뿐만 아니라 구례행 배차도 많은 편이다. 아직도 생각나는데 광주 유스퀘어에서 구례행 버스를 타면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곡성을 지나쳤었다. 근데 다만 여기서 옥과를 갔었는지는 잘 생각이 안난다. 지금.. 2017. 5. 1.
담양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표 이번에는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하고 있는 버스터미널의 시간표와 요금표에 알아보려고 한다. 담양은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딱 한번 가봤다. 대학 1학년 때에 동아리 여행으로 왔었는데 그때 죽녹원도 가보고 메타세콰이아길도 가보고. 벌써 수 년전의 일인지라 다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많은 추억들이 남았던 곳이다. 이 것 말고는 담양을 한 번도 가보질 못 했다. 갈일도 없고... 담양의 버스체계는 역시나 광주아 인접해있기 때문에 광주로 가는 농어촌 버스들도 많다. 군청 홈페이지에 가보니 몇개 노선이 대인시장이나 광주 유스퀘어나 등등을 가더라. 시외버스 경우에도 담양 바로 옆에 순창이 있고 또 좀만 가면 남원인지라 광주발 차량들이 경유를 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의 경우에는 광주 첨단지구를 거쳐 유스퀘어로 가는 노선이.. 2017. 4. 28.
영광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요금표 (2017년 4월 24일 작성) 어릴 때 방학이던가?그때 원전을 한번 가보고는 그 이후로는 쭉 가볼 일이 없었다. 그리고 워낙 어릴 때의 일이라.. 기억도 잘 안난다. 돔 외벽이랑 다리인가 아무튼 어디를 걸어다닌 기억은 있는데 그 외에는 전혀.. 그러다가 군대 있을 때 영광에 꽤 오랜 기간 있었다. 전체 군생활 중에 1/3 이나 3/5 정도?? 확실하게 그 때인지는 기억은 안나지만 북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인해 군 전체적으로 감시체계가 상향조정 되어서 교대파견으로 갔었다. 아무튼 그런 일로 한 13-14년?만에 영광을 가봤었다. 오래 있다보니깐 영광읍내에도 몇번 나갔었다. 소속은 거기가 아닌데도 본대대로 가기엔 차편이 없어서 그쪽 대대에서 출발을 하거나 도착하기도 했었다. 터미널 인근에 보면 생각보다 상가들이 많았었다. 그것도 넓게. 영.. 2017. 4. 24.
장성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그리고 요금표 각 지역마다 버스터미널 명칭이 다르다. 어느 곳은 공용버스터미널이라고 불리며 또 어떤 곳은 종합버스터미널, 여객자동차 내지 여객터미널로 불린다. 왜 이렇게 명칭이 다를까? 다른 지자체는 모르겠지만 전남도의 경우는 홈페이지에 각 지역의 버스터미널 운영에 대한 자료가 있는데 공식명칭이 있다. 우리가 쉽게 시외터미널이라고 말하며 특히 위키백과에도 그렇게 되어 있지만 도청자료와는 다르다. 그래서 언제 한번 내가 위키에서 딴지를 걸어본적이 있는데 그냥 며칠하다가 귀찮아서 관뒀던 기억이... 하지만 통상적으로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이렇게 부른다. 도시의 경우는 고속과 시외가 분리되어 있거나 광주 유스퀘어같은 컴플렉스관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시골은 그냥 고속과 시외 구분이 없으며 대체로 농어촌버스와 같이 운.. 2017. 4. 17.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요금표 (2017년 4월 1일 기준) 지난 포스팅에서는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시간표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천안시외버스터미널을 살펴볼 시간이다. 천안은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한 회사가 컴플렉스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속라인과 시외라인을 분리하여 운영중이다. 뭐 땅은 같은 곳이지만... 참고로 이번 시외노선을 정리하면서 느낀건데...규모가 큰 지자체의 버스시간표를 정리하기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구나함을 느꼈다...그래서 일단은 남은 전남과 전북의 군를 마무리를 할까 생각중이다. 천안 위치가 경기도와 충청도를 이어주는 공간, 그리고 강원도와 경북지역까지 가까워서 그런가 처음으로 강원노선이 등장하였다. 신기신기 천안이 철도로 따지면 장항선의 분기역이라 그런지 버스도 마찬가지로 서해안 노선이 많았다. 일단 시외는 서울.인천.경기권에 서울남부, 동서.. 2017. 4. 11.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시간표/요금표 (서울/대전/광주)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지방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는 천안이 아닐까 싶다. 부산이나 대구같은 광역시를 제외하고 일반 시군중에서. 어릴 때에 기차를 타고 서울을 올라갈 때마다 또는 버스를 타고 갈 때마다 서대전을 지나 조치원을 지나면 그 다음이 천안인데, 뭔가 도시다운 느낌이 들었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1호선 국철이 천안까지 오지 않을 때였다. 수원까지였었는데 이후 병점, 천안, 그리고 지금의 순천향대까지...수도권이 많이 팽창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천안은 참 위치가 좋다. 경기도는 아니지만 경기권이라할 만큼 교통도 발달되었고 근처 세종시와 좀 더 멀게는 대전까지 있어서 충청권과의 연계성도 높기 때문에 수도권과 충청권의 가교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 은근히 천안역에서도 전철타고 많이 가는 것 같던데 .. 2017. 4. 3.
보성 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요금표 녹차로 유명한 곳이다. 허나 요즘세대는 차는 멀리하고 커피를 가까이 하고 있다. 커피도 차라고 분류될 순 있겠지만.. 아무튼 그렇다보니 지금 녹차밭은 그렇게 좋은 수입원이 되지를 못한다. 몇 달전인가 몇 년전인가 tv에서 녹차밭을 다루는 다큐를 보았는데 많이 시장이 죽은게 보였다. 내가 보성을 가본적은 없다. 벌교는 가봤다. 물론 벌교도 보성이지만. 아니 친구가 밥먹으로 갑자기 뭔 벌교로 가자고 하지 않나.. 걔는 급어디 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가서 꼬막정식 먹고 뭐.. 이것저것 무튼 보성은 녹차와 꼬막으로 유명한 곳인데 아무래도 갈수록 이런 관광지로서 면모를 보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벌교시간표도 같이 작업할가 하다가 우선 보성만 한다. 시간표를 보니깐 대체로 벌교 우.. 2017. 3. 14.
영암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2017년 3월 1일 기준) 나주랑 가깝다. 나주에서 무안쪽을 제외한 하행선은 모두 영암을 지나간다. 거리도 가깝운 편에 속해 3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다. 영암은 몇번 가보지 않했다. 실질적으로 땅을 밟고 움직여본 것은 한 4-5번정도? 뭐 영암에 갈일도 없고 하다보니.. 한번은 월출산을 올라가기 위해 갔었는데 하산후에 버스를 탔는데 혹시나 땀냄새때문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최대한 냄새가 나지 않기 위하여 옷을 꽁꽁 싸메고 있었던...겨울에 영암이 한국인이 5만 7천여명인데 외국인이 5천명 가량 된다. 포함하면 6만 2천여명정도?. 도내에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삼호쪽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곳 거주 국내인만 2만명이 넘으니 외국인도 많겠지. 영암은 고등학교때부.. 2017. 3. 3.
해남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요금) 송호해수욕장이랑 땅끝마을만 가본적이 있다. 어릴 때 가본 곳이라 완벽히 기억이 나진 않는다. 초등학교 야영갔던 곳이 송호리에 있는 학생수련장. 그리고 땅끝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보길도를 가기위해 가본 것 같다. 아니면 말고 특히 해남이 유독 다른 지역보다 머리에 강한 느낌을 주는 이유는, 어릴때에 도내 군지역에서 해남 만큼 인구가 많았은 곳이 업었다. 지금은 무안이 넘어섰지만. 어릴 때에는 해남이랑 고흥 인구가 많았었다. 안그래도 나주 인구는 줄어드는데 이러다가 해남한테 밀리지 않나 싶었는데... 작년 인구총조사결과를 보고 오니깐 그래도 무안다음으로 도내 군 인구순위 2위더라. 해남은 금호터미널이 운영하는 직영터미널이다. 그래서 나름 규모도 있다. 종합터미널이라 고속 시외는 당연하고 군내버스도 .. 2017.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