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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시외버스시간표/경상권51

경북 영덕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알아보자 오늘부터 표지를 바꾼다. 이전에 사용했던 것들도 싹 다 바꿀 예정. 그동안 Noun Project에서 받아서 사용했던 버스와 아이콘들인데 출처표기 없이 하였다. 그러나 관리하고 있는 모든 블로그에 출처를 남기기 위해서 본 블로그에도 적용하려 한다. 그래서 그냥 단순히 아이콘 제작자만 찾아서 하려고 했는데, 수백개를 넘겨도 1000개를 넘겨도 똑같은 것이 나오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다른 아이콘으로 하려고 했는데 원래부터 그랬는지는 몰라도 No Customize가 있더라. 블랙만 사용하라고. 결국 Freepik로 받아서 그냥 하나로 통일했다. 권역별로 색을 표시 하지 않기로. 완료함. 자, 이제 영덕터미널의 시외버스 시간표를 살펴보겠다. 포항 위에 위치한 곳이다. 동해안에 위치한 곳 답게 평지가 없는 편이.. 2018. 8. 15.
영양시외버스터미널/정류장 시간표 가장 최근 보통 아무리 작은 규모의 지역이더라도 터미널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그러나 터미널이 작을 경우 정류장으로 쓰나보다. 이 영양도 인구가 1만 7천여 명밖에 되지를 않는다. 울릉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이다. 생각보다 놀랐다. 이렇게 적은 곳이었다니. 어릴 때에 이름이 양양과 영양이 둘다 비슷해서 햇갈려한 적도 있었다. 게다가 이름이 그 동물과 같아서 그거랑 관련되어 있는 줄 알았다. 어릴 때니깐. 아무튼 경북 동해안에 위치한 곳인데 날씨를 보니깐 역시 동풍의 영향이 있는 모양이다. 온도가 평년의 여름수준이다. 날씨는 잘 모르겠다만 여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곳 중 하나라고 한다. 나무위키에 의하면 BYC라고 봉화, 영양, 청송이 낙후된 곳인데 이 중에서도 영양이 가장... 여기 국회의원이 .. 2018. 8. 10.
청송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표 이름만 들으면 깨끗하고 맑은 느낌의 지역이다. 실제로 시에서도 그런 자연의 느낌을 표방하고 있다. 나도 앰블럼이나 로고 같은 것을 내 블로그 뿐만 아니라 상업용으로도 제작을 해봤는데 브랜드슬로건이 진짜 예쁘다. 국내에 많은 지자체에 여러 BI가 있는데 아직까지 이곳만큼 예쁜 곳을 보지 못했다. 이 곳의 인구가 2만 6천 정도 된다. 구례보다 살짝 많지만 전국기준으로는 거의 최하위수준이다. 태백산맥의 한중간에 있어 역시나 경북 어느지역답게 산지가 많다. 주로 예전에 작성했던 시간표를 보면 현동, 진보, 안덕쪽으로가 차량이 많았다. 인구자료를 보면 청송읍 다음이 진보면으로 그나마 평지가 많은 진보에 많이 거주하는 것 같다. 청송에는 주왕산이 있다. 또한 여러 계곡과 휴양림이 있어 자연림을 즐기기 위한 곳이 .. 2018. 8. 2.
의성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18년 최근 경북의 한 가운데있는 곳이다. 그래서 역시나 산들이 많다. 그나마 서북쪽에 있는 지역이 분지형이지만 넓은 편이다. 그 외에는 다 골짜기형태이다. 서의성쪽은 상주와, 문경 그리고 경북도청이 인접해있어서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곳이기도하다. 이곳이 다인면쪽인데 산이 가로막혀 그 통로가 막혀있다. 아수비다. 이곳만 뚫렸더라면 경북도청이 이곳에 위치했을 수도 있다. 중부내륙과 당진영덕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주요간선이 지나기 때문에 교통부분에서는 잘 갖춰진 곳이다. 그러나 때가 지낫으므로 아쉽게 되었다. 의성은 사과로도 잘 알려지기도 한 곳이다. 그러나 점차 생산지가 위로 올라가다보니 이곳도 많이 기울었을까?그래도 여전히 사과하면 대구와 함께 유명한 곳이다. 딱히 많은 노선이 없다. 앞선 군위보다 더 적다. 비.. 2018. 7. 23.
군위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표 주말이라 유입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관리자에서 경로를 보니 버스시간표 키워드들이 여전히 없다. 이 블로그가 살아나려면 시간표관련 유입이 많아져야 기미가 보이는데, 전혀 아직까진...애드센스 포기하기가 어려운데.. 군위는 인구가 몇 안되는 곳이다. 나주 빛가람동 등록인구정도 된다. 위성사진을 보면 산이 많고 나머지는 다 논이라 인구유출이 많았던 곳 같다. 하지만 보니깐 애초부터 인구가 많은 곳은 아니었다. 위치가 구미 오른쪽, 대구 북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산지이다보니 큰 혜택은 못 받는 것 같다. 특별한 관광지가 없어서 더욱 그래보인다. 하지만 중앙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상주영천고속도를 비롯해서 대체로 외곽이 산지고 있고 중앙쪽으로 도로가 있어서 그런지 은근히 교통인프라는 잘 갖춰진 곳 같다. 한마디로.. 2018. 7. 14.
경산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표 (180627) 이 지역은 대구광역시 옆에 있는 위성도시격으로 지하철도 있어서 거의 뭐 대구와 다름이 없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다만, 사이에 산과 군사시설이 있어서 조금은 이격되었다는 느낌도 들지만 위성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대구광역시 경산구처럼 느껴진다. 이게 경산시민들에겐 별로 좋지 못한 표현이겠지만 그만큼 대구와 경산이 가깝다는 표현을 한 것이다. 경산의 인구는 약 27만명으로 순천보단 살짝 적은 편이다. 아무래도 경산도 대구 옆에 있다보니 나주처럼 단독 노선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나주야 인구가 적어서 그렇지만 경산은 인구도 있는 편이라 노선이 많을 줄 알았는데 얼마 없어서 놀랬다. 동대구에서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대한민국 인구가 계속 늘어난다면 대구도 계속 늘어나서 아마 상대적으로 집값도 싸고 계획하기 좋은.. 2018. 7. 5.
문경 점촌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전에도 얘기했던 것 같지만, 보통은 그 지역이름명대로 터미널 이름을 만드는 편이다 지방쪽에선. 근데 이 문경은 문경터미널이 있긴 하지만 외곽인 문경읍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여기서도 보통 읍이 군에서 중심지 역할을 한다. 근데 문경은 특이하다. 문경은 현 점촌동을 중심으로 한 점촌시와 그외 지역인 문경군을 통합해서 만들어진 곳이다. 그래서 문경읍은 문경군의 중심지 역할을 했었기에 그 지명대로 내려오는 것 같고, 동지역인 점촌동이 현재도 통합된 문경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외지에서 문경을 오기 위해서는 북부지역인 문경읍터미널을 이용할 것이 아니라 점촌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 문경읍엔 문경새재가 있다. 새재는 조령을 우리말로 표현한 말이라고 한다. 이는 "새도 넘기 어렵다는 고개"를 의미.. 2018. 6. 25.
상주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180609) 상주(사벌주)는 태조왕건을 봤던 분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지역이다. 견훤의 아버지 아자개가 상주 일대의 성주로 관할했던 곳이다. 특히 후삼국시대에는 이 상주가 중요가 지역이었다. 북으로 팽창하는 후백제와 남으로도 진출하려는 마진태봉과 고려의 접경지역이었다. 결국 아자개가 아들을 버리고 고려로 들어가는 바람에 후백제는 북진이 막혔고 신라는 더욱 압박을 받게 되었다. 근데 꼭 아자개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견훤에 붙었던 공직이 있었는데 후에 고려에 항복하는 바람에 충청일부를 얻었던 후백제는 다시 잃게 되는 것도 있다. 하이튼 여러모로 이 지역은 접경지역에 있어서 고려나 후백제에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하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상주는 규모가 큰 지역은 아닌데 상주터미널이 위치한 건물에 아웃렛이 있어서 깜짝놀랐.. 2018. 6. 18.
영천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180422) 나는 영천시보단 영천군이 머리엔 남아있다. 물론 영천도 나주처럼 도농통합으로 만들어진 시인데, 그만큼 내가 사는 지역에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기에 어릴때부터 들었던 것만 기억에 남았을 뿐이다. 근데 그것도 좀 이상하게 같이 95년에 만들어진 것인데... 하물며 경북도민일보에서조차 영천군이라고 사용하고 있다. 영천시 위성사진을 보는데 신기한게 3개의 철로가 한 지점을 지나면서 고속도로의 JC처럼 되어 있는게 신기했다. 처음봤다 그런 것을. 다른 지역에도 그런게 있을까? 나중에 영천의 철도를 소개할 기회가 있으면 언급을 더하고, 일단은 영천을 얘기해보자. 영천은 대구와 인접한 도시이지만 5-6km정도만 인접해있다. 그것도 팔공산을 사이에 두고 있으므로 대구와 직접교통은 없다. 사이에 낀 경산시를 지나가야만 .. 2018. 6. 8.
구미시외버스(종합)터미널 시간표 (180507) 언제부터인가 고속과 시외라인의 구분 없이 글을 작성하고 있다. 사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깐, 어디를 가는지가 중요하니. 구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로도 알려진 곳이다. 그래서 은근히 때가 되면 많이 찾아가기도 한다. 내가 그때 살지를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정말 그때 살았던 사람들은 그런 마음일까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구미는 그래서 그런지 산업이 발달된 곳이기도 하다. 듣기로는 많은 300개 대기업 중 10여개의 본사를 유치중이라고 한다. 인구 42만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다. 한편으로는 부럽다. 나주도 산단에 기업체들을 유치하고 있지만 구미에 비하면 손톱만큼이다. 근데 생각보다 터미널은 크지가 않다. 시설도 오래된 것 같고. 현 부지 옆에 지역도 터미널 부지로 나온다. 아마 확장을 하려고 매입을 .. 2018. 5. 28.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180405) 이 곳은 조선시대에 양반가문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안동권씨나 안동김씨가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그 지역에서는 옛 문화를 지키고 있으며 문화역사지로도 중요한 곳이다. 안동과 예천을 경계로 경북도청이 이전되어 있다. 어느 지역을 가든 요새는 2-3개 지역을 경계로 해서 도청들이 이전되는 것 같다. 예전 충남 홍성편에서 충남도청을 얘기하며 언급했던 것 같다. 경북은 아마 위치상 중앙에 두기 위해 그곳으로 이전한 것 같은데 글쎄.. 잘 모르겠다. 땅으로 보면 의성도 괜찮긴한데 지자체가 약하다보니 안동으로 간 것 같다. 그렇다고 김천 구미쪽으로는 못 옮기고 경주나 이런 곳도 안되고. 그런 의미에서 전남의 남악은 그나마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위치가 너무 한쪽에 몰려있어 동부권이 멀지만 남해고속.. 2018. 5. 21.
영주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18년 05월 01일 기준) 충북 단양 옆에 있어 그 사이를 이어주는 소백산과 함께 하고 있다. 어릴 때 태백산백 소백산맥 노령산맥 등 산맥을 다 외우고 그 모양새도 대충 알고 있었는데 한반도 전체를 위성으로 보니깐 진짜 고저가 보인다. 소백산맥의 첫 시작이자 그 안쪽에 위치한 영주는 정말 크게 봤을 때 소백과 태백 사이를 분지로 본다면 가장 안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영주는 유적지로도 유명한 곳인데 한국사 단골 문제인 의상이 창건한 부석사가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그 곳이 위치한 행정명도 부석면이다. 내가 불교가 아니니 부석사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어쨌든 오래된 곳이라는 것은 안다. 아무래도 산지지역이다보니 논밭이 중요하다. 위성사진으로보니깐 좀 징그러운 부분들이 있다. 영주를 포함하여 안동, 봉화, 예천쪽에 골짜.. 201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