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시외버스시간표/강원권19 속초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시간표 평창올림픽 개막식이 바로 오늘 이뤄진다.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 3대 스포츠 대회인 월드컵, 하계/동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개최국이 되었다. 좀 더 스포츠강국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은 강원도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의 시간표를 살펴보려고 한다. 더불어 속초고속버스터미널까지 덤으로 살펴보겠다. 속초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지이다. 사실 강원도 전체를 따지면 그런 편이다. 그러나 속초는 아마 설악산때문에 많은 관광단지가 생겨났을 것으로 본다. 나도 중학교때 수학여행으로 속초로 갔으니. 그때 가보고 한번도 강원도를 간적이 없다. 강원도에는 석호가 많이 존재한다. 그 중에 속초에는 영랑호와 청초호가 있는데 이 둘을 가리켜 '쌍성호'라고도 한다. 이중 청초호는 내항역할을 하여 풍랑이 있을 경우 정박하는 기능도 가지고.. 2018. 2. 9. 태백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18년 01월 29일) 석탄의 도시 태백은 고속라인이 없다. 그래서 따로 고속터미널도 없으며 모든 차량들이 시외로 운행되고 있다. 태백은 석탄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 중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게 자급할 수 있는 자원이다. 지금도 시골뿐만 아니라 도시의 빈민가에서는 석탄을 사용하고 있다. 드라마 1988에서도 나왔다시피 전국이 석탄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기름에서 가스로 빠르게 바뀌었다. 그러다보니 국내 매장량이 좀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싶다. 전남에도 화순지역이 대표적인 석탄가인데, 어릴 때부터 구례를 갈 때마다 그 모습을 생각하면 많이 쇠퇴했었다. 아마 태백도 그러지 않을까싶다. 지도를 볼 때 주로 나주 지역을 보다보니 색깔이 연한색이었는데, 태백같이 고지역은 진한색이라 네이버측에서 디자인을 변경.. 2018. 2. 5. 동해공영버스터미널 시외버스 시간표 요금표 (18년 01월 30일) 이번에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하고 있는 터미널을 살펴보려고 한다. 동해는 앞서 말한 것 처럼 삼척과 붙어있는 곳이다. 그래서 주로 삼척과 버스들이 연계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삼척에서 남행으로 불리는 경북권 버스들은 좀 더 빠르게, 수도권 버스들은 좀 더 늦게 출발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동해는 이름부터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그냥 지었나 싶을 정도이다. 근데 진짜로 이곳은 삼척과 강릉사이에 껴서 과거엔 삼척에 있다가 근대로 오면서 강릉의 영향을 받다 80년도에 동해시로 분리되어 승격되었다. 아마 이름은 개인적인 생각에 그냥 동해안에 위치했기 때문에 동해로 만들었지 않나 싶다. 동해는 삼척과 연계하므로 시외노선과 고속노선이 거의 동일하다. 이번에도 역시 고속노선을 같이 포함했다. 다만 차이점은 건물이 약.. 2018. 1. 30. 삼척시외버스터미널/고속버스터미널 시간표 (18년 01월 13일) 오늘은 강원도 삼척시의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와 고속버스터미널의 시간표를 준비했다. 고속시간표를 따로 글에 포함시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시외버스시간표와 함께 한장의 컷에 준비했다. 삼척에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시멘트 회사인 삼표시멘트 공장이 있는 곳이다. 나주 근방에서 그나마 큰 곳이 장성에 있는 고려시멘트정도? 뭐 내가 시멘트는 모르지만 검색해보니 국내 1위는 쌍용이고 그 다음이 동양삼표라고 한다. 어쨌든 삼척은 동해안에 위치하여 있는데 다음 주제가 될 동해와 붙어있는 곳이다. 묵호에서 동해, 그리고 삼척까지 하나의 벨트처럼 보인다. 해안 관광지로서 그 수입도 괜찮을 것 같다. 그래서 삼척시청 홈페이지를 들어가봤는데...홈페이지가 좌측정렬에 1024에 고정되어 있었다. 이미 많은 지자체들은 다 .. 2018. 1. 29.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표 (18년 01월 10일) 오랜만에 버스시간표를 작성한다. 새해가 들어 생각보다 블로그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에 블로그차트 순위가 하락하더니 이번에는 1만등 이상이 하락되었다. 다시 올려야겠다. 블로그차트야 재미로 보는 거지만 어느정도는 매치가 되는 것 같다. 다시 잘 써봐야겠다. 춘천은 거의 뭐 수도권이라고 봐도 무방한 곳이다. 경춘선 전용라인으로 금방 갈 수 있는 곳이다. 열차 배차 간격도 좋고 버스도 많아서 좀 어디좀 가고 싶다라고 할 때 서울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 여행이라기보다는 바람쐬는 곳?이 어울리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춘천이 강릉보다 인구는 많은데 노선은 그렇게 많이는 없다. 아무래도 서울과 가깝다보니 서울에서 환승해서 가라는 것일까? 강릉은 동해에 있고 주변에 좀 더 많은 여행지가 있어.. 2018. 1. 24. 강릉고속버스터미널 시간표요금표(18. 01. 11.) 요 며칠사이에 눈이 많이 왔다. 지금도 눈이 오고 있다. 눈이 평창올림픽때에 많이 와줬으면 하는데 2월초에 눈이 많이 왔던 경유가 있나?? 아무튼 여러모로 북한이랑도 잘 되었고 평창때에는 큰 리스크 없이 올림픽이 잘 치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 그렇다면 저번엔 시외버스터미널을 살펴봤으니 고속터미널에 대해 살펴보겠다. 아무래도 서울차량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시간표를 보니 나름 탄력적으로 운행하고 하고 있다. 특정 요일에만 운행하는 차량이 있을 정도로 관광객 수요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그나저나 강릉으로 관광오는 사람들은 1년에 얼마나 될까? 수도권으로는 서울경부와 동서울, 고양(백석, 화정), 광명역, 철산역, 김포, 파주(운정, 문상) 등이 있다. 강원권으로는 원주와 횡성휴게소가 있으며 충.. 2018. 1. 11.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18년 01월 01일) 2018년 첫 버스시간표 포스팅은 강릉이다. 충북편을 (청주 제외) 끝내고 경북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평창동계올림픽도 있고해서 강원도로 넘어왔다. 이번에 경간선KTX가 운행하게되어 서울과 강릉이 1시간 30분으로 좁혀졌다. 산만 없었더라면 진작에 빨리 빨리 갈 수 있었던 곳인데 태백산맥이 있다보니... 어느 지방이든 강원도는 멀리 느껴진다. 물론 역으로도 강원에서 타지방은 멀리 느껴진다. 호남사람들이 등산이나 일출이 아닌 이상은 강원으로 갈 이유가 없어보인다. 나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느껴진다. 어쨌든 이번에 KTX로인해 좀더 가깝에 느껴지기도 하지만, 중딩때 설악산을 가본 이후로는 강원도는 전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곳이다. 근데 빠르면 이달 늦어도 다음 달 설 전후로 내일로를 할 예정이라.. 2018. 1. 3.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