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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떻게 하다가 들었었는데 잠시 잊고 있다가 소울맨 인스타 피드를 보는 중에 이 곡이 있었다. 그때는 뭔곡인지 몰라서 그냥 나중에 들어야겠따고 스크린샷만 해놓았다가 최근에 들었는데 바로 이 곡 이었다. 듣자마자 "어? 이거 전에 들었던 곡인데?"라고 바로 생각이 들더라.
캐나다 퀘벡출신인 그는 1978년에 발매한 'Brother To Brother'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빌보드 최고 4위까지 갔다고 한다.
@엠넷
그나마 많이들 듣는 곡의 앨범커버를 가져왔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분명 좋을 거라 생각되기 때문에 시간이 되는대로 꼭 들어보도록 하겠다.
아무튼 이 곡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렀고 리메이크한 곡 이기도 하다. 당장 유튜브에만 찾아보아도 수많은 사람들이 커버영상으로 부른 것들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곡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곡이라 그런 것 같다.
그런데 가사를 보면 약간의 진취적인?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최근에 노벨 문학상을 받은 밥딜런도 그렇고 70~80년 대에는 데탕트 시대(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공산권,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자본주의간의 긴장완하 시기)인지라 조금은 세상에 대한 모습을 그린 곡들이 많아 보인다.
후렴부분에 화음을 넣어 부르면 참 예쁘다. 본인은 노래는 못하지만 그나마 일반인들보다 화음은 잘 찾는 편이라 한번 맞춰 봤는데 나름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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