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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국내

리소(Risso)_High Five 하이파이브

by 연짱。 2016. 11. 23.





국내에 색깔있는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고 그런 레이블도 여러 있다. 그 중에 나는 이 왈츠소파를 들고 싶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이지린이 파스텔뮤직에 있을 때 자주 사용하였떤 단어 중에 하나이다. 방금 인터뷰를 봤는데 당시에 크루를 만들어서 사용했던 것이라고 한다. 후에 회사를 나와서 자기 회사를 차릴 때 왈츠소파를 사용 한 것이고.


왈츠소파에는 본인과 밴젝스, 리소, 지다가 소속되어 있다.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는 더이상 활동을 안할 생각인가 보다. 아무튼 오늘은 핫한 뮤지션 리소의 곡을 소개하려 한다.





리소하이파이브@엠넷





리소는 2015년에 첫 데뷔를 했을 때 부터 신선한 충격이었다. 사실 그때는 수록곡중에 이지린이 있어서 어?어? 했었다. 곡 스타일도 비슷해서. 앨범아트를 보고나서야 왈츠소파인걸 알았다. 특히 그 앨범아트의 표지는 마치 일본같은 느낌이 강했었다.


아무튼 이번 곡은 본인이 처음으로 만든 곡이라고 한다. 얼마만큼 이지린이 관여는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가봐도 이지린 스타일의 곡이다. 아니 왈츠소파의 곡이지. 지다는 좀 아직까진 예외?


그리고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게된건데 이지린의 4집 앨범 SPARKLE에도 참여했는데 9번 트랙 SUGAR DADDY의 SOUND KIM이 리소라고 한다. 그의 노래에 참여하는 객원보컬은 워낙에 목소리들이 비슷비슷하고 독창적인지라 같은 인물인지로 몰랐다. 다시 들어보니 똑같다.



이글을 쓰는 시점으로 내일 밴젝스의 앨범이 나오고 12월에 왈츠소파 앨범이 하나나오는 걸로 해서 올해 음반스케줄을 끝난다. 


근데 나는 왜 이 리소의 곡 티져 영상이 좋은걸까?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