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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그글&책

글_최갑수_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by 연짱。 2016. 9. 20.




다시한번 리뉴얼하여 작성한다. 네이버에서도 그랬었고 지금 페북에서도 버전 1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가 티스토리에서 버전 2로 하였다가 다시 버전 3으로 만들어서 포스팅 하려고 한다. 페북에서도 일단 남은 글귀를 다 포스팅 한 이후로 버전 3으로 올려서 주요 글귀들만 재업로드 할 예정이다. 티스토리는 일단 괜찮은 문구들만 우선편집하면서 올릴 예정!!


문제는 이미지인데...아무래도 중복이미지가 많이 될 듯 싶다...



일단 첫 글은 최갑수_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속에서 나온 글귀이다.











기어이 너를 사랑해야겠다는 다짐은 소금창고처럼 스르륵 허물어져 내리고,

인생은 내내 이별 쪽으로만 향하는 것이 아닌가 하며 부질없어진다.

풍경은 우리를 어루만지지만 때로는 아득히 밀어낸다.


















사랑, 이토록 아픈 밀착.

넌 내게 가까이 다가올 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