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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그글&책

글_글배우_걱정하지 마라

by 연짱。 2017. 12. 18.




현재 내 블로그에는 음악, 플레이리스트, 버스시간표, 글, 책, 정보 등 몇개의 카테고리들이 있다. 이들 모두를 잘 작성하면 좀 더 커질 수 있는 블로그인데 사실 어느 블로거든 관리하고 포스팅하는게 귀찮기도하고 머리도 써야하는 편이라 여간 힘든게 블로그이다. 무튼 잘만 활용하면 되는데... 그래서 이 글 포스팅도 간만에 작성하는 것이다. 정말로 앞으로는 꾸준히 해야겠다. 네이버에 있을 때 잠깐이었지만 각 요일마다 주제를 정해서 포스팅하고 그랬다.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오늘은 글배우의 글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의 첫 발간책인 [ 걱정하지 마라 ] 의 한 컷이다. 누구나 그랬겠지만 이 책의 표지때문에 다들 호기심이 생겨 읽어봤을 것이다. 나도 그랬다. 벽에 붙은 하나의 시가 글씨체도 그러하였고 자동적으로 눈으로 들어오게 만들어 주었다. 이후에 발간한 '신호등처럼'과 최근에 시험을 보러 갔다가 서점에서 본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까지 나름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요 몇달전부터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을 안하고 있다. 대학시절부터 이미 읽을 책들은 다 읽어서 읽을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제 몇개월 쉬었으니 다시 한번 독서를 해봐야겠다.









늦었다 생각이 들면 더 빠른 아침을 맞고 더 늦게 밤을 보내라

하루에 시간은 똑같지만 하루를 사는 시간은 다를 수 있다.


글배우_걱정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