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Ock1 216 Project_Marry Me (Feat. Sam Ock, Junggigo) 피처링만 참여해도 그 곡이 좋은 곡임을 알 수 있는 뮤지션이 있다. 그건 바로 샘 옥이다. 샘옥은 일본재즈계열 음악을 하는 팀들과도 자주 협엽을 하며 국내도 마찬가지로 그렇고 현지에서도 그렇다. 한 때 제프버넷이 유행이었지만, 샘 옥은 좀더 재즈풍을 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정기고도 국내에서 오랜 세월 동안 무명의 시절을 거쳐 지금이야 알아주는 그이기에. 나무랄 것도 전혀 없는 이 둘이다. 216 project는 처음 들어봤다. 숫자로 된 것은 406호 프로젝트만 안다. 처음 알게 되는 가수들은 한번 곡들을 살펴본다. 그룹소개를 보니 각팀에서 활동 하는 이들이 참여하는 팀이다. '뮤직 테라피 연구집단'이라는 수식어도 보인다. 대충 팀 분위기를 보아하니 서로 취향이 맞아서 각자의 역할에 따라 움직이.. 2018.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