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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2

수도권고속철도(SRT) 개통에 따른 나주역 변경 시간표 (2016년 12월 9일 변경) 2016년 12월 9일 수도권 고속철도인 SRT가 개통함에 따라 KTX와 더불어 배차조정이 되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SR은 코레일의 자회사이다. 이거때문에 2013년에 말이 많았었다. 파업도 하고. 아무튼 어쨌거나 SRT로 인해 전체적으로 차량들이 많아졌다. 나주역은 현재 용산행 KTX가 하루 26회가 운행하고 있다. 상하행 13회씩이다. 그런데 SRT가 편도 9회 운행하면서 용산행은 상행14회, 하행 15회로 증차되었다. 이유는 서대전 경유차량으로 인하여 그런 것이다. 호남고속철도 1단계 구간이 개통함에 따라 서대전 경유 KTX는 없었는데 내달 부터 다시 볼 수 있다. 물론 익산-용산 구간에서는 서대전을 경유했기 때문에 갈 수는 있었다. 아무튼 22일 어제에 시간표가 발표됨에 따라 작성하였다. 전체적.. 2016. 11. 23.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의 합리적인 방법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작성했었던 거지만 그 때보다는 내용을 말이 줄여 작성한다. 지난 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 1단계 구간인 용산-광주송정이 개통하였다. 엄연히 말하자면 충북 오송에서 광주송정까지라고 말해야 할 듯 하다. 이 구간이 개통하면서 보다 더 빠른 시간에 호남권 사람들이 서울과 인접한 지역까지 이동할 수가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고속버스 업체와 항공 업체까지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그러나 아직 호남고속철도는 완벽한 개통을 하지 않았다. 광주송정과 목포까지의 2단계 구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오마이뉴스에 시민기자로 이 주제를 가지고 기사를 쓴 적이 있었다. 그때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으로는 나주-목포구간은 기존선을 개량하여 고속화시키고 필요하다면.. 2016.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