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1 난 아직도 그대로인데...[ 희정_여전해 ] 한 달여 만에 내 폰에 음악이 추가 되었다. 그 곡이 바로 이 곡이다. 지난 몇주간 쏟아져 나오는 신곡들을 들어도 마음에 드는 곡들이 얼마 없었다. 있더라도 폰에 저장해서 들을 만큼은 아니었다. 간만에 들어온 곡 앨범장르가 애매하다. 멜론에서는 포크라고 하지 않나, 벅스에서는 알앤비라고만 나오고, 엠넷은 알앤비와 인디까지 나온다. 나도 정의하긴 어렵낟. 알앤비라고 하기엔 그루브도 조금 부족하고 근데 인디라고 하기엔 벗어나는...하지만 그냥 인디라고 장르구분하고 폰에 넣었다. 처음으로 곡을 발매했다. 뭔가 유성은 느낌이 난다. 근데 솔직히 유성은 느낌이라는 소리 들으려면 가창을 좀 더 잘해야 한다. 그냥 단지 느낌이 난다는 뿐. 나중에 갑자기 보컬실력이 늘어나서 이 곡을 부른다면 더 진짜 유성은 같을 것 .. 2017.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