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누아주 새벽녘1 짙은 새벽, 하비누아주_그리웠다고 최근에 하비누아주가 정규 2집을 발매했다. 그동안 뽐므나 하비누아주 인스타 피드로 알고는 있었지만 딴 생각을 하다가 놓치고 말았다. 앨범이 나오고 나서 하루?정도 지나서 알았다. 매일 신곡을 듣지만 간혹 엠넷에서는 가요탭에서 잡히지 목록이 있어서 놓치는 앨범들도 예전에 있었다. 뭐 그래봤자 좋아하는 팀이기에 이틀이 지나더라도 결국 찾아 듣긴 했을 것이다. 2015년에 1집을 발매하고 수년이 지나서 정규 2집이 나왔다. 내가 하비누아주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뭐 어떻게 보면 긴 시간이 아닐 수도 있지만 처음에 나왔던 그 곡 감성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가수들이 2집까지는 온 힘을 쏟고 3집부터는 갸우뚱하게 만드는 곡들이 나오는데, 그동안 싱글이나 EP를 보더라도 달라졌다? 그런.. 2019.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