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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재즈3

플레이리스트ㅣ카페에서 듣기 좋은 재즈 모음_5 최근에 멜론인가?아, 네이버였다. 뮤직탭을 보고 있는데 내가 재즈모음 커버를 만들기 위해 언플래시에서 이미지를 찾던 도중 봤던 이미지가 있었다. 색소폰을 들고 있는. 지금 위의 사진은 아니지만 약간 뭔가 부족하다 싶어서 선택하지 않았는데 어떤 사람은 사용했다. 뭐 이런 적이 있다고. 오늘은 전에 작성하지 않았던 리스트로, 이제 이어서 작성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이번에도 포함된 곡들을 보면 한국 음악이 좀 있는 편이다. 그리고 멜론에도 조금씩 다시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데, 내가 초이스한 재즈리스트들을 보면 사실 나도 이게 재즈인지 햇갈릴 때도 있다. 보통은 장르상 재즈인 것들은 넣긴 하는데 분위기가 아니면 넣지 않고 또 장르가 아니더라도 곡을 들어보면 재즈면 넣는다. 코린 베일리 래 노래를 몇개 들어봤.. 2019. 2. 11.
플레이리스트ㅣ카페에서 듣기 좋은 재즈 모음_3 오늘은 재즈 모음 세번째를 소개하겠다. 표지를 골랐는데 오 뭔가 있어 보이는 이미지이다. 약간 재즈 보다는 펍에 어울리는 곡을 소개할 것 같지만 재즈이다. 사용된 폰트가 약간 독특해서 그런지 아래 네온사인과 어울리기도 한다.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된 노래들을 살펴보면 그동안 한국가수들이 없었는데 몇몇이 추가되었다. 내가 소개하는 재즈들은 정통이 아니라 약간 퓨전도 포함되어 있고하니 느낌이 나는 곡들은 리스트에 추가 하고 있다. 먼저 바우터 하멜의 Demise는 워낙 유명하고... 요조의 푸른 자켓은 리드미컬하고 뭔가 세련된 느낌이 나는 곡이다. 요조의 목소리도 좋지만 곡이 나는 더 좋은 것 같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외국에서는 유명한 윈터플레이이다. 한때 핑크 마티니와 함께 언급이 되었고 한국.. 2019. 1. 24.
플레이리스트ㅣ카페에서 듣기 좋은 재즈 모음_2 재작업을 하면서 재포스팅까지 당연히 염두해두었다. 그러나 예전 것들은 내가 따로 코멘트를 하지 않은 것들도 있어서 그것만 하려고 했는데, 있는 것도 수정을 하면 품질에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은 글도 다시 쓰게 된다. 게다가 순서가 1부터 나가야하는데 또 그런 것도 있기도 해서. 위의 표지에 들어간 이미지는 처음에 이 재즈목록을 만들었을 때 사용했던 것이다. 재즈는 다른 것보다 이 LP와 참 잘 어울린다. 아무래도 고전적인 이미지가 둘다 강하다보니 그러지 않을까? 보통 같은 내용을 2번째 작성할 때부터는 서두에 쓸 말이 사라지다보니 3번째 작성부터는 바로 리스트 소개에 들어갈 것 같다. 사람들이 내 얘기를 듣기보다는 어떠한 곡이 있는지, 또한 그 곡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궁금해 하.. 2019.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