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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힙합4

재즈힙합이 묻어 있는, 호수_어제처럼 어제처럼,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이의 곡을 생각한다. 근데 어쩌면 이 곡을 듣게 되면 호수도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첫 곡을 발매한 호수의 어제처럼은 제이의 곡과는 다른 느낌이다. 그 곡은 이별에 대한 곡이라면 이 곡은 그저 나의 모습에 대한 것이다. 처음 시작은 잔잔하게 시작해서 사운드가 풍부해진다. 곡이 진행되는데 좀 재즈힙합느낌을 가지고 있다. 중간에 피아노가 계속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재즈힙합에서 흔히 사용되는 기법이다. 막상 떠오르는 곡이 없다. 분명 듣긴 했는데, 재즈힙합은 그저 아티스트를 알 필요가 없어서... https://www.youtube.com/watch?v=IlkYQiWMUhM 가사 내용을 살펴본다면 하루 하루가 습관처럼 흘러가듯이 어제와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는 내용이다.. 2018. 4. 29.
느낌있는 재즈힙합, 알앤비힙합 Vol.2 간만에 재즈힙합, 알앤비힙합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한다. 보니깐 담아놓은게 몇곡밖에 없더라...다른 사이트나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좀 담아야겠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지난 첫번째 포스팅보다는 조금은 하위느낌의 나는 곡들이 많다. 어쩔수 없다. 좋아하는 장르이기는하나 내가 주로 듣는 장르는 아니다보니 찾아 듣지 않는 편이라...듣는 곡만 듣다보니... 와이드로 넓히면서 배경은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When the smoke clears (Feat. Golden Boy, Coates, 49ers) Think Twice & David Ryshpan 원래는 Ralph Myerz의 Think twice라는 곡을 들으려고 검색했다가 아티스트명에도 있길래 한번 들어본 곡이었다. 다소 재지한 느낌은 없는 것 같다... 2017. 7. 19.
느낌 충만! 재즈힙합, 알앤비 힙합 1 때는 바야흐로 2009년, 온라인 남자쇼핑몰에 BGM으로 되어 있던 Luv sic part.3 난생 처음 들어본 장르의 곡이었다. 그 당시에는 인디조차도 무관심 한 때 였는데 그 곡을 듣기 위해 일부로 몇번 쇼핑몰에 들어가기도 했었다. 그 때 정확히 기억했다. 누자베스 이후 2010년 입대를 하고 나서 간부가 일본음악을 좋아하길래 나도 나카시마 미카나 누자베스 좋아한다니깐, 스마트폰이 막 보급 되기 시작한 때라 찾아보니깐 사망???? 그렇다. 그는 2010년 2월에 사망했다. 군입대전의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몰랐던. 그렇게 그를 통해 난 재즈힙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알앤비힙합까지 듣게 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재즈힙합과 알앤비힙합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한다. 원래 표지 문구는 저게 아닌.. 2016. 11. 18.
스물한살의 여름 "도경 - Rain" 앨범장르상 발라드라고 말하고 있지만 타이틀 곡 하나만 그렇지 남은 2곡은 재즈힙합과 재즈라고 해도 무방한 곡들이다. 나는 타이틀보다는 이 2번째 트랙인 Rain이라는 곡이 참 좋다. 짙은 재즈힙합이 느껴지고, 비가 오는 날에도 어울리는 곡이다. 트럼펫소리가 참 인상적인데 연주자가 SNL코리아에 나오는 DK Slow라는 인물이라고 한다. 앨범발매를 했을 때에는 대충봐서 몰랐었는에 오늘 다시보니 작곡가라고 한다. 처음 치고 나른 세련된 곡이 나왔다. 한국에 재즈힙합을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참 아쉬운데 간간히 이런 곡들도 내준다면 참 좋을 것 같다. 곡을 들으면 되게 아련하면서도 얄미운 그런?느낌이 난다. 전체적으로는 트럼펫때문에 아련한데 군데군데 들어보면 얄미운 느낌이 나는... 근데 생각해보면 참 이상한게.. 2016.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