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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2

[플레이리스트] 이 달의 인디·포크 (2018년 6월) 현재 티스토리가 어떻게 되었던 일단은 계속 간다. 이 달의 인디포크 6월편을 이제서야 작성한다. 지난 달 초만 하더라도 추가한 곡들이 얼마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월말로 갈수록 곡들이 나와서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6월은 헤드라이너급의 뮤지션은 없었다. 대신에 장르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다양해서 스펙트럼이 넓은 한 달이었다고 해야 하나? 나름 내가 기다려온 팀도 있었다. 조만간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이 달의 곡들 중 알앤비 발라드쪽도 취합해서 올릴 예정이다. 정말 그대로 흘러보내기엔 아쉽기 때문. 다만, 이게 지금 이 상황에서 할만한 가치가 있냐는 것이다. 포럼에서도 의욕이 사라졌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선선한 밤의 여름으로는 들으면 들을수록 사운드에 중독이 되는 것 같다. 전에 나온.. 2018. 7. 12.
경쾌한 멜로디 라인, 다섯(Dasutt)_Camel 오늘은 첫 EP를 발매한 다섯(Dasutt)이라는 밴드의 곡을 소개할까하다. 타이틀곡인 camel이라는 곡이다. 나는 그냥 전혀 생각없이 다섯이라는 이름을 읽었는데 보니깐 숫자 5를 말하는 거였다. 실제로 유튜브인가 어디서도 다섯(5Dasutt)이런 것을 보았다. 그룹 멤버가 다섯명이면 모를까 근데 4명뿐이다. 나머지 하나는? 관객인가? 만약에 그렇다면 진부한 네이밍..관객이 아니더라도 음악이면 그것 역시 진부한...뭐 이유가 있겠지 밴드명을 그렇게 만든 이유가. 근데 이번 앨범 서평을 보니 나머지 "1"의 의미가 나와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삶에 대한 회의감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글쎄...특히 인디가수들의 삶을 조명한다고 하는데, 미안하지만 원래 인디뿐만 아니라 메이저 시장 그리고 모든 직업에서는.. 2017.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