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지린2

리소(Risso)_High Five 하이파이브 국내에 색깔있는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고 그런 레이블도 여러 있다. 그 중에 나는 이 왈츠소파를 들고 싶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이지린이 파스텔뮤직에 있을 때 자주 사용하였떤 단어 중에 하나이다. 방금 인터뷰를 봤는데 당시에 크루를 만들어서 사용했던 것이라고 한다. 후에 회사를 나와서 자기 회사를 차릴 때 왈츠소파를 사용 한 것이고. 왈츠소파에는 본인과 밴젝스, 리소, 지다가 소속되어 있다.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는 더이상 활동을 안할 생각인가 보다. 아무튼 오늘은 핫한 뮤지션 리소의 곡을 소개하려 한다. 리소는 2015년에 첫 데뷔를 했을 때 부터 신선한 충격이었다. 사실 그때는 수록곡중에 이지린이 있어서 어?어? 했었다. 곡 스타일도 비슷해서. 앨범아트를 보고나서야 .. 2016. 11. 23.
취향적격... 지다 (JIDA) - Autumn Breeze (Feat. Rachel Lim) 간만에 취향저격인 곡이 나왔다. 왈츠소파 소속인 지다라는 뮤지션인데 지난 9월에 한번 앨범을 발매했었다. 나는 매일 나오는 인디.포크와 몇몇의 알앤비. 발라드 곡들 그리고 재즈들을 일일이 다 찾아듣지만, 그때 발매한 곡 장르가 일렉트로니카이다보니 전자소리만 있으면 무조건 일렉트로니카라고 하는 일부 사람들과 같은 곡인줄 알고 그냥 넘겼었나보다. 근데 이번에는 알앤비로 나와서 듣게 되었는데 완전 취향 저격.... 지난번에는 High라는 곡이었는데 오늘 들어보니 참 좋았다. 그렇지만 오늘 발매한 곡은 더 좋았다. 특히 보컬을 맡은 Rachel Lim. 레이첼 림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 해외에서 발매되는 라운지 곡들에 엄청 어울리는 목소리이다. 영어 발음도 되니깐 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 2016.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