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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2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로 본 현대정치 12월 14일 국회의 두번재 대통령 윤석 탄핵소추안은 가결되었다. 헌정사 세번째 탄핵소추안 가결이었다. 국민의 힘에서 만들어낸 대통령 후보가 아닌, 외부에서 영입하여 마치 용병에 가까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그러나 후보때부터 시작된 미신의혹을 비롯하여 탄핵 전까지 수많은 각종 미신 맹신 의혹을 떨쳐낼 수 없었다. 의혹을 바래왔건만 세세하게 살펴보면 실제로 의도적으로 미신에 가까운 행위들이 있었다. 특히 천(1000)이라는 숫자와 왕에 대한 맹신이 강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번 탄핵 정국을 통해 여전히 한국은 사회와 정치가 일정한 수준을 벗어나질 못 한 것 같다. 야당이 잘했다 여당이 잘 못했다를 말하는 것을 벗어나 근본적인 문제를 아직도 타개하지 못했다. 그건 바로 분단으로부터 이어진 정치양.. 2024. 12. 17.
미래세대는 안중에도 없는 국민의힘 최근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여러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1월 6일 기준으로 오늘 정점에 이른 것 같다. 선대위해체를 하고 쇄신하겠다는 윤후보지만 이는 그냥 형식만 취할 뿐이다. 실제로는 큰 의미가 없다. 새로운 사무총장에 권영세 전 의원을 앉히고 이철규 의원을 부총장에 임명했다. 항간에 이 부총장 임명에 반대가 좀 있었 다는 내용이 있지만 겉에서 볼때는 이 의원이 누군지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다만 쓰고 쓰던 인물인 권영세를 또 써? 게다가 당대표가 마음에 안든다고 의총에서 탄핵제안이나하고 있다. 어이가 없다. 전혀 여론을 고려하지도 않는다. 아, 하겠지. 그들끼리만. 노땅들 의견만. 어제 뉴스인가? 이준석의 2030-김종인의 중도-윤석열 이 3각편대가 필승코드라고. 근데 ..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