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외버스예매13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180405) 이 곳은 조선시대에 양반가문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안동권씨나 안동김씨가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그 지역에서는 옛 문화를 지키고 있으며 문화역사지로도 중요한 곳이다. 안동과 예천을 경계로 경북도청이 이전되어 있다. 어느 지역을 가든 요새는 2-3개 지역을 경계로 해서 도청들이 이전되는 것 같다. 예전 충남 홍성편에서 충남도청을 얘기하며 언급했던 것 같다. 경북은 아마 위치상 중앙에 두기 위해 그곳으로 이전한 것 같은데 글쎄.. 잘 모르겠다. 땅으로 보면 의성도 괜찮긴한데 지자체가 약하다보니 안동으로 간 것 같다. 그렇다고 김천 구미쪽으로는 못 옮기고 경주나 이런 곳도 안되고. 그런 의미에서 전남의 남악은 그나마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위치가 너무 한쪽에 몰려있어 동부권이 멀지만 남해고속.. 2018. 5. 21.
양구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18년 03월) 강원도의 대표적인 군부대지역인 양구의 시간표를 살펴보려고한다. 양구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이 해안침식분지이다. 마치 달의 크레이터같이 예쁘게 원형으로 되어있는 분지지역이다. 어느 한 곳도 뚫려있는 곳이 없다.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졌을까? 어디서든 멀리 보아도 산에 가로막혀 그 이상은 보이지 않겠다. 약간 답답하다는 느낌도 받겠다. 양구도 역시나 최전방지역이기 때문에 지도에서 제공이 일정부분이 되지 않는다. 구글지도를 통해서나 위성사진을 볼 수가 있다. 그래도 다행히 로드뷰가 있기 때문에 볼 수는 있다. 근데 진짜 조금은 답답하다는 느낌이 있긴하다... 양구는 노선이 몇 개 없다. 동서울과 춘천, 홍천, 속초, 원주, 대전복합뿐이다. 군인들을 위해 동서울과 춘천행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2018. 3. 7.
충북 진천버스터미널 시외버스 시간표 여기는 뭔가 애매한 곳에 위치한 곳이다. 아니, 좀더 좋게 말하자면 비교적 짱짱한 도시들 사이에 있는 곳이라고 말하면 되나? 좌로는 천안, 평택이 있고 남으로는 청주, 우로는 충주가 있다. 북은 다소 약하기는 하지만 어쨌건 여주 신세계 사이먼이 위치하고 있다.(나주는 언제쯤 ??이렇게 그냥 사업철회가 되는걸까??) 뭐 꼭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지만 역으로 진천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 층들이 주위 도시로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들이 있다. 이런건 어느 지방이든 똑같은 현상. 그래도 보니깐 최근엔 진천에 메가박스도 생겨서 주요 데이트 코스이자 문화생활인 영화를 관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잡아둘 수 있는 하나의 포인트가 생겨났다. 요즘엔 어느 지역의 중심지에 가도 카페는 꼭 있기에 큰 에러가 없지만, 영화관.. 2017. 11. 25.
충남 청양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요금 (17년 08월 25일) 어제 우연히 한국수력원자력의 서체가 무료인걸 알게되었다. 썸네일의 폰트를 바꿔봤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kbiz한마음고딕과 비슷한 면도 있다. 뭐랄까 서체가 서울남산체랑 아리따돋움이랑도 비슷하다. 느낌상 좀더 가득차보이긴 한데, 가독성은 살짝 더 떨어지는 것 같다. 청양은 충남에 위치한 곳이다. 솔직히 이런 말을 하면 청양군민에겐 죄송하지만, 충남중에서 제일 애매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것 같다. 홍성과 예산은 그나마 충북도청이 이전해서 사이에 내포시가 있지만, 청양은 공주를 가기에도 애매하다. 물론 이것은 부여도 마찬가지. 더블로 그런 것인가? 근데 꼭 이런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런 곳은 전남도 전북도 경북 등 여러 곳에 존재하기 때문. 가장 큰 매력은 수도권이랑 가깝다나는게 어딘가? 올해 고추가 무지하게.. 2017. 9. 18.
전남 완도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완도는 예전에 어릴 때 청산도를 갈 때 빼고는 한번도 안가봤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지라 청산도 일부만 기억나고 완도는 기억이 없다. 완도하면 예전엔 그저 섬처럼 느껴졌는데 그때도 연륙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엔 왠만한 육지와 가까운 섬들은 다리가 놓여져 있어 섬같지가 않다. 진도와 완도가 전남에서 대표적인 섬 지자체인데 진도보단 완도가 뭔가 더 깨끗한 느낌이 든다. 느낌만 그런건지 실제로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도해에 위치해있고 왠지 서해보다는 남해가 더 수질이 깨끗한 느낌이 든다. 사실 나는 여기도 터미널이라는게 있을지는 잘 몰랐다. 아니 있긴 있겠지만 크지 않는 규모? 여태 시간표를 작성하면서 부산에서도 오길래 의아했지만 그래도 경유지가 아닌 종점이고 큰 지자체가 아니라 크진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2017. 5. 27.
고흥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표 내가 아직 고흥은 가 본 기억이 없다. 입대를 좀 더 빨리 했거나 그리고 거기서 운이 좋았더라면(?) 나로도 우주센터 지원으로 갔었겠지만 또 운이 좋게(?) 이 후에 입대를 해서... 고흥은 유자로 유명한 곳이다. 어릴 때에 감기 걸렸을 때 유자차를 많이 마셨다. 이상하게도 그 때에는 맛이 이상했는데 나이가 들고 나니 은근히 맛있는 것 같다. 나이가 들면 입맛이 변한다더니... 고흥도 은근히 땅이 넓고 도내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군지역이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것 처럼 나로도에 우주센터가 있는거 말고는...아는 것도 없고 알려진 것도 딱히 없다. 광주-고흥간은 원래 화순을 거쳐 순천시 송광면에 있는 곡천 그리고 벌교를 지나는 노선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해서 시간 단축을 위해 화순을 지나 .. 2017. 5. 12.
구례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와 요금표 내가 전남도내에서 가장 많이 가본 곳이다. 외가가 구례이다보니 어릴 때부터 쭉 가던 곳이다. 좀 성장해서는 2-3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하긴 하는데 그래도 많이 가본 곳 그래서 그런지 구례에 대해 타지사람이지만 나름 여기저기 길을 아는 편이다. 물론 이것도 외가 인근 주변으로 그런거지 그 외는...그러므로 나름이란 단어와 여기저기라는 단어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구례는 대표적으로 지리산으로 인하여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다만 천왕봉은 경남에 있지만 피아골이나 노고단 등이 있기 때문에 군에서 많이 홍보하기도 한다. 구례의 독특한 점은 역이 군내에 있지 않고 순천에 있다는 것. 섬진강을 두고 순천과 구례로 나뉘는데 산이 있다보니 애초에 선로를 그렇게 깐 것 같다. 전라선 선로개량을 하기전엔 강변을 .. 2017. 5. 4.
장성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그리고 요금표 각 지역마다 버스터미널 명칭이 다르다. 어느 곳은 공용버스터미널이라고 불리며 또 어떤 곳은 종합버스터미널, 여객자동차 내지 여객터미널로 불린다. 왜 이렇게 명칭이 다를까? 다른 지자체는 모르겠지만 전남도의 경우는 홈페이지에 각 지역의 버스터미널 운영에 대한 자료가 있는데 공식명칭이 있다. 우리가 쉽게 시외터미널이라고 말하며 특히 위키백과에도 그렇게 되어 있지만 도청자료와는 다르다. 그래서 언제 한번 내가 위키에서 딴지를 걸어본적이 있는데 그냥 며칠하다가 귀찮아서 관뒀던 기억이... 하지만 통상적으로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이렇게 부른다. 도시의 경우는 고속과 시외가 분리되어 있거나 광주 유스퀘어같은 컴플렉스관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시골은 그냥 고속과 시외 구분이 없으며 대체로 농어촌버스와 같이 운.. 2017. 4. 17.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요금표 (2017년 4월 1일 기준) 지난 포스팅에서는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시간표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천안시외버스터미널을 살펴볼 시간이다. 천안은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한 회사가 컴플렉스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속라인과 시외라인을 분리하여 운영중이다. 뭐 땅은 같은 곳이지만... 참고로 이번 시외노선을 정리하면서 느낀건데...규모가 큰 지자체의 버스시간표를 정리하기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구나함을 느꼈다...그래서 일단은 남은 전남과 전북의 군를 마무리를 할까 생각중이다. 천안 위치가 경기도와 충청도를 이어주는 공간, 그리고 강원도와 경북지역까지 가까워서 그런가 처음으로 강원노선이 등장하였다. 신기신기 천안이 철도로 따지면 장항선의 분기역이라 그런지 버스도 마찬가지로 서해안 노선이 많았다. 일단 시외는 서울.인천.경기권에 서울남부, 동서.. 2017. 4. 11.
보성 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요금표 녹차로 유명한 곳이다. 허나 요즘세대는 차는 멀리하고 커피를 가까이 하고 있다. 커피도 차라고 분류될 순 있겠지만.. 아무튼 그렇다보니 지금 녹차밭은 그렇게 좋은 수입원이 되지를 못한다. 몇 달전인가 몇 년전인가 tv에서 녹차밭을 다루는 다큐를 보았는데 많이 시장이 죽은게 보였다. 내가 보성을 가본적은 없다. 벌교는 가봤다. 물론 벌교도 보성이지만. 아니 친구가 밥먹으로 갑자기 뭔 벌교로 가자고 하지 않나.. 걔는 급어디 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가서 꼬막정식 먹고 뭐.. 이것저것 무튼 보성은 녹차와 꼬막으로 유명한 곳인데 아무래도 갈수록 이런 관광지로서 면모를 보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벌교시간표도 같이 작업할가 하다가 우선 보성만 한다. 시간표를 보니깐 대체로 벌교 우.. 2017. 3. 14.
해남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요금) 송호해수욕장이랑 땅끝마을만 가본적이 있다. 어릴 때 가본 곳이라 완벽히 기억이 나진 않는다. 초등학교 야영갔던 곳이 송호리에 있는 학생수련장. 그리고 땅끝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보길도를 가기위해 가본 것 같다. 아니면 말고 특히 해남이 유독 다른 지역보다 머리에 강한 느낌을 주는 이유는, 어릴때에 도내 군지역에서 해남 만큼 인구가 많았은 곳이 업었다. 지금은 무안이 넘어섰지만. 어릴 때에는 해남이랑 고흥 인구가 많았었다. 안그래도 나주 인구는 줄어드는데 이러다가 해남한테 밀리지 않나 싶었는데... 작년 인구총조사결과를 보고 오니깐 그래도 무안다음으로 도내 군 인구순위 2위더라. 해남은 금호터미널이 운영하는 직영터미널이다. 그래서 나름 규모도 있다. 종합터미널이라 고속 시외는 당연하고 군내버스도 .. 2017. 2. 24.
광양시외버스터미널, 동광양(중마)터미널 시간표&요금표 일단 전남 5대 시 중 여수를 제외하고 마무리하려한다. 광양은 전혀 한번도 가보지도 않았고 지나치지도 않았던 도시이다. 예전에 어릴때 광양인구가 약 12만?그쯤이었는데 어느새 15만이 넘는 도시가 되었다. 광양제철과 광양물류항의 영향인가? 역시 전남 동부권이 잘살긴 하다. 광양은 크게 2곳의 버스터미널이 존재한다. 구도심인 광양읍에 있는 광양시외터미널과 광양항과 제철소 사이에 있는 신도심인 중마동의 중마터미널 또는 동광양터미널. 나주의 경우도 영산포와 이원화 되어있는 것처럼 광양도 두 곳을 모두 지나치기는 하지만, 독자노선도 있으며 방면은 같은데 연속성이 없는 노선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운송업체 이름도 있었고. 뭐 그거야 어느 지역이든간에 있을테니 시간표를 여태 작성하면서 느낀거지만.. 2016.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