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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OST3

이 순간을.. 신승훈_불꽃처럼 아름답게 https://youtu.be/YUxRDLM8vnw 어느새 벌써 20회가 끝이 났다. 이제 4회 2주만 남았다. 과연 어떻게 끝이 날지는 모르겠다. 시청자들 말로는 빠른 전개가 좋다라고 한다. 나는 이게 빠른건지는 모르겠다. 근데 어제 갑자기 몇달이 지난 것을 봐서는 빠르긴 한가?? 엄청난 제작비용이 들어간 드라마에 맞게 OST도 거물급들이 나오고 있다. 사실 백지영은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아이리스에서도 나왔는데 이정도 비용의 드라마에 안 나올리가 없다. 근데 신승훈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어 근데 확인해보니 둘다 아이리스1 OST에 참여했었다. 이런 우연이. 개인적으로 신승훈 세대는 아니다. 훨씬 후지만 어릴 때나 예전에 그의 곡을 들으면 그때는 잘 몰랐을때라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을 못했다. 아무.. 2018. 9. 10.
비애감이 느껴지는, 오존_Shine Your Star (Prod. by ZICO) https://youtu.be/UMnXzLs6M4k 화제성이나 인지도를 따지변 써클에서 포스팅을 해야 한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는 가수가 프로듀싱을 맡았기 때문에 여기서 한다. 나는 비선호 가수나 싫어하는 가수들이 있으면 그 또는 그녀의 곡들은 듣지 않는다. 아예 전혀. 그래서 이번에 나왔을 때에도 오존은 좋은데 지코가 있어서 이걸 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다. 그나마 핑계라고는 지코 목소리가 들리지가 않는다. 아니, 내가 나오는데로 모를 수 있다. 아무튼 이런 이유들로 인해 듣게 되었고 포스팅을 하게 된다. 요즘에 참 많이 미스터 션샤인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나도 매주 챙겨보고 있지만 진행되는 이야기들도 흥미진진하지만 이병헌과 유연석 그리고 변요한의 케미가 아주 좋다. 특히 저번에 꽃나무 앞에.. 2018. 8. 29.
하현상_바람이 되어 (미스터 션샤인 OST Part7) 드라마가 뜨게 되면 당연히 나오는 OST역시 뜰 수밖에 없다. 도깨비의 경우 높은 시청률과 이슈가 많이 되는 드라마였다보니 당연히 노래들도 떴었다. 특히 에일리의 노래는 몇주간, 아니 몇달 아니 지금도 차트에 있다. 이만큼 영향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이번 미스터션샤인의 경우 대작이지만, 분위기 특성상 노래를 방송에 많이 삽입하지 못한다고 한다. 가만 보면 그렇다. 보통 드라마들을 보면 뭐만 하면 다 노래가 나와서 나도 뮤비를 만들을 때 중요한 대화에 음악이 나와 버릴 수밖에 없었던 장면이 있었다. 이번 7번째 OST를 부른 하현상은 신예이다. 저번 일레인과 더불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가수들이 출연하고 있다. 김광석 가요제에서 장려상은 수상한 신인이기도 하다. 바람이 되어라는 곡은 제목부터 느껴지는 애절.. 2018.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