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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녕한가요2

글_백두리_나는 안녕한가요?_2 오늘은 백두리 작가의 [ 나는 안녕한가요? ] 글 소개 두 번째 시간이다. 글을 읽다보면 공감되는 경우가 분명히 있다. 그러나 전체 책의 분량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는 비율이다. 간혹 어떤 책을 읽고나서보면 글을 안찍을때가 참 많았다. 물론 나만 공감을 못 한 것이다. 남들은 좋은 평들을 남겼지만 나는 전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던 책들. 그러기에 작가의 글들은 상대적인 것이다. 절대적일 수 없는 것이다. 요즘에 보면 참 많은 SNS작가들이 많다. 게다가 음악분야에서도 과거와는 달리 본인들이 만든 음악을 직접 홈레코딩을 통해서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유통사가 필요하지만. 어쨌든 시대가 변하면서 점차 문화적으로도 융성해지고 있지만 어쩌면 그 속에서 빈 허물들이 가득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경험을.. 2018. 5. 29.
글_백두리_나는 안녕한가요?_1 오랜만에 그글 포스팅을 해본다. 페북을 삭제하고 나서부터는 글을 올릴 이유가 없어졌다보니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오늘은 생각이 나서 미루지 않고 바로 올린다. 책도 이젠 그러려니 되어 여태 읽었던 책 목록을 과시용으로 표지찍은 것들을 모아 포스팅을 할까 생각중이다. 확실한 개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총 286개의 표지가 있다. 물론 이 이상의 책들을 읽었지만 안 읽었거나 생각보다 별로였던 것들은 지우기도 했으니. 나는 이걸 장기간으로 보고 하나의 카테고리로 사용할 생각을 했는데, 어쩌다가ㅜㅜ어쨌든 추후에 생각해보고. 내가 지키려던 것이 '나 자신'인지 '내가 집착하는 그 무엇'인지 헷갈리는 척해 왔지만, 나는 사실 해결 방법을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오쿠다 히데오, 이영미 옮김,.. 201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