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귀소개2

글_백두리_나는 안녕한가요?_2 오늘은 백두리 작가의 [ 나는 안녕한가요? ] 글 소개 두 번째 시간이다. 글을 읽다보면 공감되는 경우가 분명히 있다. 그러나 전체 책의 분량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는 비율이다. 간혹 어떤 책을 읽고나서보면 글을 안찍을때가 참 많았다. 물론 나만 공감을 못 한 것이다. 남들은 좋은 평들을 남겼지만 나는 전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던 책들. 그러기에 작가의 글들은 상대적인 것이다. 절대적일 수 없는 것이다. 요즘에 보면 참 많은 SNS작가들이 많다. 게다가 음악분야에서도 과거와는 달리 본인들이 만든 음악을 직접 홈레코딩을 통해서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유통사가 필요하지만. 어쨌든 시대가 변하면서 점차 문화적으로도 융성해지고 있지만 어쩌면 그 속에서 빈 허물들이 가득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경험을.. 2018. 5. 29.
글_김민준_계절에서 기다릴게_3 오늘이 김민준의 계절에서 기다릴게 글귀 마지막 포스팅이다. 내가 책을 일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그리고 블로그까지 글귀를 남기는 이유는 큰 이유는 없다. 단지 짧게는 한줄에서 수십줄의 글귀들이 누군가에겐 공감을 일으켜주고 더 나아가서는 그 글로 인해 힘을 얻게 되는 모멘트가 되기에 그런 것이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나는 다만 더 많은 책들을 읽고 더 많은 글귀들을 소개하고자하는 욕심이 좀 더 있을 뿐이다. 특히 그냥 사진으로만 작성해도 좋지만 글귀까지 적는 이유는 포스팅 텍스트를 늘리고자하는 것도 있지만 검색을 통해 온전한 문장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다. 우리가 노래를 듣다보면 전체 가사는 모르지만 마음에 드는 곡이 있으면 특정 가사만 생각해서 검색을 하는 경우가 다분하다. 그와 같은 .. 2018.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