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18년 02월 17일)

 앞서, 이번주 블로그차트가 다시 상위1프로 들어섰다. 1월초부터 계속해서 다음유입이 거의 0.1%급으로 떨어진 탓에 랭킹도 떨어지고 특히 키워드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뭐 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어느정도는 매치가 되는 것 같아서 매주 챙겨보고 있다.

홍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지고 있는 지자체이다. 왠만한 지방의 지자체보다 2-3배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원모양이면 모를까 새가 날개를 피고 있는 듯하게 옆으로 길쭉하게 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아마 지역간 형평성이 문제가 아닐까싶다. 

그래도 다행히(?) 위에는 춘천이, 아래로는 원주가 있어서 그나마 서쪽에 있는 사람들은 괜찮을 것 같다. 그러나 동쪽은 산맥이 높다보니 도로도 크게 없고 강릉도 쉽게 갈수없어서 불편할 것 같다. 실제로도 그런가? 근데 강원도를 소개하면서 느낀거지만, 대체로 고도가 몇백미터하는 곳에서 사는 분들은 평지로 오시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까? 반대로도 그럴까?

홍천은 여태 볼 수 없었던 서울 상봉행 노선이 존재하였다. 아니, 근데 보니깐 전주고속편에서 등장하였다. 작성은 안했지만 유스퀘어엔 존재하는 걸 알고있었지만. 

또 다른 점은 2013년 서울행 재개통 이후 쭉 서울센트럴시티간 운행을 하였는데 2017년 8월부터 서울경부로 노선이 변경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터미널에서는 시간표 패널에 센트럴로 표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