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표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버스시간표!!

아직 경기권이 몇개 남은 것 같은데, 경기도는 G버스로 인해 시외버스가 없는 지역이 많다. 큰 지역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은 시외노선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큰 의미가 없어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작성하지 대부분 2년 가까이 되었고,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각 터미널의 시간표들이 많이 변경이 되었다. 이로 인해 이전 시간표는 맞지 않아 많은 불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뭐 예전부터 한바퀴를 돌면 다시 재작성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그 타이밍이 언제냐였는건데, 최근에 조금은 여유가 생겨 시작하게 되었다.

 

크게 변경은 없고 그냥 표지와 타임라인만 변경되었다.

 

 

 

 

참고로 나주-서울, 강진-서울 노선이 합쳐졌다. 어쩐지 나주에서 서울가는 차편이 코로나인데 오히려 많아져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강진-나주-서울로 합쳐졌다. 그래서 어자피 가는길이라면 차라리 2개 나눠서 하는 것보단 경유로 하는게 나을 것 같다. 대신 나주는 경유지이다보니 앞뒤로 시간을 잡아야하는 것이 생겼다. 이전에는 영산포에서 기사님들이 대기시켜놓아서 딱딱 제시간에 탔으면 되었는데...

 

생각해보면 강진은 지나가기만 해봤지 가봐서 뭘 먹거나 구경을 해본 기억이 없다. 아! 고려청자 도요지는 초등학생때 가본 것 같은 느낌이...마량도 가보고 했어야 했는데.. 낚시로 강진은 가본 적이 없다. 뭐 잡을 게 없어서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