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속·시외버스시간표/경상권

영천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180422)

by 연짱。 2018. 6. 8.

영천시





나는 영천시보단 영천군이 머리엔 남아있다. 물론 영천도 나주처럼 도농통합으로 만들어진 시인데, 그만큼 내가 사는 지역에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기에 어릴때부터 들었던 것만 기억에 남았을 뿐이다. 근데 그것도 좀 이상하게 같이 95년에 만들어진 것인데... 하물며 경북도민일보에서조차 영천군이라고 사용하고 있다. 



영천시 위성사진을 보는데 신기한게 3개의 철로가 한 지점을 지나면서 고속도로의 JC처럼 되어 있는게 신기했다. 처음봤다 그런 것을. 다른 지역에도 그런게 있을까? 나중에 영천의 철도를 소개할 기회가 있으면 언급을 더하고, 일단은 영천을 얘기해보자.



영천은 대구와 인접한 도시이지만 5-6km정도만 인접해있다. 그것도 팔공산을 사이에 두고 있으므로 대구와 직접교통은 없다. 사이에 낀 경산시를 지나가야만 한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오른쪽엔 또 포항과 경주가 있다. 경부고속도로가 외곽을 지나가지만 그래도 영천을 지나가기에 이곳도 많은 배차가 있을 줄 알았는데 별로였다. 생각보다 노선이 얼마 안되어 놀랐다. 다음 포스팅 예정인 상주시와 인구차이가 별로 없음에도 배차는 몇배이상이 차이가 난다. 왜 그럴까? 혹시나 빼먹었나 싶었는데 시청에 들어가도 똑같았다. 





영천시외버스터미널시간표






사이에 있기때문에 주로 동대구쪽으로 많은 배차가 있다. 포항도 많은 편이다. 나주처럼 가깝기 큰 도시와 가깝기 때문에 거기서 이용하라는 의미일까? 아 물론, 우선적으로 수요가 없겠지 나주처럼. 근데 왜 상주는...






영천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