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음 이젠 말해줘!! 소수빈_솔직하게

곡을 듣다보면 가사를 보아도 이해가 안되는 곡들이 있다. 누군가와 이별을 한건지 누구를 사랑하는 것인지 또는 썸을 타는 것인지, 이별을 앞두고 있는지. 그럴 때마다 앨범설명에 나오는 글들을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한다. 근데 지금 소개하는 곡은 내가 잘 이해를 할 수 없는 곡이다.

@엠넷

솔직하게

소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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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보아도 어느 명확하게 나오는 것이 없다. 에매할 바에는 말해 달라. 너의 소식을 듣는다. 남아 있는 것은 나다. 등등 이거다 싶으면 또 아니다 싶은 내용들이 나온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정은 썸이라고 생각한다.

곡 분위기가 이별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랑스러운 투정도 아닌 것 같다. 둘이 썸인데 한쪽은 빨리 상대가 입장을 분명하게 해줬으면 하는데 자꾸 그러지를 않으니깐 뭔가 올라와서 솔직하게 말해달라는 그런 가사 내용인 것 같다. 맞나??

최근에 정은지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되었다. 정은지와 가까운 사이인 것 같다. 아끼는 후배라고 말할정도니...근데 얼마전까지 파스텔이었던것 같은데 또 벌써 나왔나?? 여러모로 출입이 많은 파스텔이네...

https://www.youtube.com/watch?v=6OwGf6Qok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