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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음악트랙/국내

안신애의 매력적인 목소리...푸디토리움 - Somebody

by 연짱。 2017. 5. 17.






최근에 mbc 복면가왕에 바버렛츠의 안신애가 나왔다. 바버렛츠는 나왔을때부터 눈여겨 봤었던 그룹이다. 지금은 EDM 아이돌이 판치는 세상인데 이와중에 그것도 인디그룹으로 데뷔하다니..참으로 놀랐던 적이 있었다.



이 멤버 중 안신애를 주목하자. 사실 나도 바버렛츠가 나오고 나서야 안신애를 알았으며 팀에서 나온 앨범이 아닌 보이(Voy)의 곡을 부르면서 좀더 그녀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솔직하게 말해서 그녀의 실력은 본인이 스스로 드러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본인이 강력하게 PR을 한 것도 아니고 선우정아와 작업하거나 기타 다른 뮤지션들과 작업하면서 저절로 알려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푸디토리움Somebody@엠넷





예전에 푸디토리움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은 있다. 곡은 들어보지 못했던..근데 알고보니 꽤 유명한 뮤지션이더라. 본명 김정범으로 이번에 영화 어느날의 음악감독을 맡아서 진행도 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했던 그 이다. 앞으로도 그럴 것 이고



재즈만 만드는 푸디토리움은 다양한 느낌의 곡들을 만드는 것 같다. 유튜브에 많은 영상들을 보니 각각 곡들이 색깔이 달랐다. 이 곡이 많이 알려져서 그러겠지만 AVEC나 여러 곡들도 좋다.



다시 한번 안신애로 넘어와서 보통 안신애하면 골프선수들을 먼저 떠올린다. 네이버에 검색을 해봐도 골프선수로 뜬다ㅜㅜ뭐 그 활동하는 상태에 따라 반영되겠지만, 분명한 것은 앞으로 그녀는 더 각광을 받을 거라 생각된다. 곡도 잘쓰고 보컬이야 이미 인정된 것이라 성장보다는 이젠 광폭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근데 이 곡은 2011년도에 나온건데...여전히 듣기 좋다. 게다가 온스테이지도 꽤 오래됐구나..난 2013년도에나 시작한 줄 알았는데...2010년 11월이 처음이라니...군대에 있어서 몰랐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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