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올투휴먼 2bed1 그녀에게 다가가질 못 하는, 프롬올투휴먼_2bed 지난 번에 프롬올투휴먼의 Hotel alone이라는 곡을 소개하면서 독특하다고 했었다. 근데 이번에 발표한 곡도 꽤 독특한 곡이다. 게다가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앨범아트까지. 아마 직접 작업하는 것 같다. 지나번이랑 기법이 차이가 없다. 곡을 들으면서 저절로 고개가 움직였다. 그루브가 있는 곡으로 이 곡은 2개의 침대가 등장하는데, 하나는 기대감을 가진 것과 또 다른 것은 식어버린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으나 정작 가질 못하고 주위에서 맴도는 심정을 표현하여 외롭고 소심함을 담은 곡이다. 그러나 곡 분위기는 조금 그것과는 거리가 살짝 느껴진다. 가사를 보면 딱히 어떠한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다. 혹자는 19금 아니냐고 하는데 나는 가사를 봐도 뭐가 19금인지 모르겠다. 입술사이 세어나.. 2018.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