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롬올투휴먼2

첫 EP로 돌아온, 프롬올투휴먼_Don't Be Disappointed 나는 왜 요 며칠 사이에 프롬올튜휴면 검색어가 유입에 찍혔나했다. 며칠동안 신곡정리를 하지 못해서 오늘 했는데 지난 7월 28일에 EP앨범을 발매를 했었다. 현재 내 블로그에는 2개의 곡이 포스팅 되어 있는데 한곡은 비공개로 돌렸고 한곡은 유튜브영상이 막혀서 다시 업데이트를 했다. 오늘 작성을 하면 3번째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티스토리에 단곡포스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좀 했는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올리기로 했다. 역시나 실망감 전혀 없는 앨범아트 타이틀이 "실망하지 마라"는 곡이다. 이전에 발매한 3곡이 포함되었고 신곡 5곡이 추가가 되었다. 여기게 2곡만 채웠으면 정규로 발매해도 되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타이틀은 비교적 짧은 3분 7초의 곡이다. 그래서 후렴부분이 계속 반복.. 2018. 7. 31.
그녀에게 다가가질 못 하는, 프롬올투휴먼_2bed 지난 번에 프롬올투휴먼의 Hotel alone이라는 곡을 소개하면서 독특하다고 했었다. 근데 이번에 발표한 곡도 꽤 독특한 곡이다. 게다가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앨범아트까지. 아마 직접 작업하는 것 같다. 지나번이랑 기법이 차이가 없다. 곡을 들으면서 저절로 고개가 움직였다. 그루브가 있는 곡으로 이 곡은 2개의 침대가 등장하는데, 하나는 기대감을 가진 것과 또 다른 것은 식어버린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으나 정작 가질 못하고 주위에서 맴도는 심정을 표현하여 외롭고 소심함을 담은 곡이다. 그러나 곡 분위기는 조금 그것과는 거리가 살짝 느껴진다. 가사를 보면 딱히 어떠한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다. 혹자는 19금 아니냐고 하는데 나는 가사를 봐도 뭐가 19금인지 모르겠다. 입술사이 세어나.. 2018.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