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Milan Blue1 벌써부터 봄바람이 느껴지는, 프롬(Fromm)_Milan Blue 한 며칠 따뜻했다가 오늘 비가 왔다. 비도 많이 와서 해갈이는 된 것 같지만 다만 저수량은 여전히 크게 못 미칠 것 같다. 최근에 하비누아주와 관련하여 영상을 살펴보는도중 박원의 뮤직원더랜드 라이브를 보게 되었다. 그래서 간만에 라디오를 들어보자해서 틀었는데 딱 프롬의 신곡인 Milan Blue가 나오고 있었다. 특히 이와 관련하여 짤막한 이야기거리가 있다. 지난 3월 10일에 프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초성퀴즈를 냈었다. 이번 싱글의 한 가사인데 이걸 맞추면 공연티켓을 준다고 했나? 나도 마쳐보려고 했었는데 쉽지가 않았다. 근데 비슷한 가사가 있었는지 직접 댓글로 감탄사를 적기도하였다. 이 곡의 원래 가사는 '우리에게로 서로에게로 새겨졌으면 해, 이 밤의 무늬가' 인데 [ ㅇㅂㅇㅁㄴㄱ ㅇㄹㅇㄱㄹ ㅅㄱㅈ.. 2018.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