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랜필드 이별의 춤1 언니네 이발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크랜필드_이별의 춤 한국 인디계에서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레전드 밴드는 언니네 이발관이다. 공식적으로 은퇴를 했지만 또 언젠가 나올 지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더 이상 그들의 감성을 들을 수 없다는(새 곡을 의미)게 안타깝지만, 이를 뒤 잇는 사람이 있다. 바로 크랜필드이다. 2013년에 데뷔한 이들은 어느덧 멤버탈퇴로 인해 1인배드가 되었다. 어제 처음으로 들어본 그들의 곡인데 목소리 조차 이석원과 비슷하다. 순간 내가 누구의 곡을 듣고 있는건지 싶었다. 댓글중에도 산뜻한 언니네 이발관이라는 내용이 있다.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각하는 듯 하다. 유튜브에 드럼녹음영상이 있다. 그 영상만 보면 실제로 드럼으로 연주한 게 아니라, 기기로 한 것 같다. 실제로 들어보면 라이브음은 아닌 것 같다. 뭐 드럼이 중요한게 아니라,.. 2018.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