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1 묘한 분위기의 촉촉_온기 2016년에 JIDA(지다)의 Autumn Breeze라는 곡을 듣고 그전에 낸 High까지 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특히 보컬로 참여한 Rachel Lim까지 인스타 팔로우를 하며 보고 있는데, 그때의 그 느낌을 조금이나마 접할 수 있는 곡이 나왔다.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한 촉촉의 온기라는 곡이다. 음 일단 사진은 스냅시드를 이용한 것 같다. 앞서서 지다얘기를 했다. 표절이니 그런게 아니라 그 곡을 많이 들어본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나 스타일의 곡들을 많이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상태에서 곡을 만들다보면 표출될 수 있다. 물론 내 개인적인 추측일 뿐, 본인은 아닐수도 있기에 더이상은 말하지 않겠다. 인트로가 곡의 분위기를 잘 알려주는 것.. 2018.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