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숲1 새로운 출발, 지선_숲 (나의 아저씨 OST Part 8) 많은 사람들이 보고 나도 보는 나의 아저씨.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 과연 어떤 결말로 끝내질까 궁금해진다. 근데 대충 짐작이 가는 것이 바로 이 곡이다. 마지막 OST인 지선의 숲은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이다. 마치 미생의 OST였던 이승열의 날아와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그동안 발매되었던 OST와는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기대감을 높히고 있다. 기사들도 이 곡으로 인해 해피엔딩일 것이라고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새드엔딩 드라마는 거의 요즘에 보기 힘들다. 노래의 가사는 이렇다. 고통의 나무를 잘라내면 새싹이 올라오게 되고 이 새싹이 나무가 되어 숲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오랜만에 지선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변한게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이 곡과도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생각해보면 지.. 2018.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