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지1 [ 빅베이비드라이버x이혜지 ]의 밀실 빅베이비드라이버의 신곡이 나왔다. 이번에는 그동안 세션으로 참가했던 첼리스트 이혜지의 이름이 같이 올려져있다. 이제 본인의 음악을 하겠단 이것인가?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이름도 그렇고 그녀의 음악도 그렇고. 참 신기한게 앨범이 나올때마다 실망감을 주지 않는 다는 것이다. 어쩜 그런 음악을 만들 수 있을까? 이번앨범에는 그동안 함께 했던 몇 곡을 편곡을 하여 담았고 신곡도 담아있다. 특히 baby you는 새로운 느낌을 준다. 확실히 이전의 곡과는 다른 분위기. 확실히 음악에서 첼리나 다른 현악기들이 나타날 때 주는 느낌이 다르다. 더 외로워 보이고, 더 슬프고, 더 감성적인 느낌이 든다. 이 밀실도 그렇지만 내일 이라는 곡도 뭔가 오묘한 느낌도 주는 것 같다. 물론 어쩌면 모든 곡들이 좀 비슷비슷한 .. 2017. 7. 28. 이전 1 다음